i7 7700K 5GHz 오버클럭 공냉 AORUS Z270X Gaming 9

i7 7700K 5GHz 오버클럭, 공냉 ,AORUS Z270X Gaming 9

 

새로나온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사용해 봤습니다. 오버클러킹도 해보려고 합니다. i7 7700K 5GHz 오버클럭 공냉으로  AORUS Z270X Gaming 9 메인보드와 함께 사용을 해 봤는데요. 오버클러킹은 이제는 좀 더 쉬워졌습니다. 생각보다 잘 올라가네요. i7 7700K 5GHz 오버클럭 공냉으로 성공을 했고 실사용도 가능했습니다. 게임도 가능하고 인코딩도 빠르게 잘 되네요. 확실히 체감성능이 많이 올라갑니다. 물론 오버했을 때 그렇습니다.

 

 

별로 달라진것 없다고 하기도 하지만 실제로는 좀 다르긴 하죠. 내장그래픽의 성능 그리고 메인보드가 더 화려해졌습니다.

 

 

i7 7700K 5GHz 오버클럭 공냉 ,AORUS Z270X Gaming 9

 

 

물론 지금은 6세대 7세대 프로세서를 270 보드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대로 지금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170 보드에서도 7세대 프로세서를 사용이 가능하죠. 그래서 크게 달라지지 않은듯 보이나 하지만 이번에 메인보드들이 더 화려하고 성능이 좋아졌습니다. 이번에 소개하는 메인보드는 그전에 디자인만 보여드렸던 AORUS 메인보드 중 가장 상위모델에 해당하는 Z270X Gaming 9 입니다. 게이밍과 오버클럭에 최적화된 모델 입니다. 일단 조립을 해보죠.

 

 

 

 

소켓형태는 LGA1151로 그전과 달라지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6세대 프로세서도 장착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프로세서는 i7-7700K를 장착 했습니다. 일반 유저용 프로세서중 카비레이크 가장 상위 모델 입니다. 오버클럭이 가능한 모델이죠.

 

 

 

 

 

박스샷도 보고 가야겠죠. ES 샘플이라 실제 제품과 박스 디자인이 좀 다릅니다.

 

 

 

 

7세대 인텔 코어프로세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CPU도 이렇게 보이구요.

 

 

 

 

사용자가 크게 체감할 부분은 내장그래픽이 좀 바뀌었다는 점 일듯 합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알아볼테지만 오버클러킹이 생각보다 쉽습니다.

 

 

 

 

7세대 스티커가 멋지군요.

 

 

 

 

프로세서는 항상 이렇게 들고 찍고는 있으나 크게 외형이 달라지진 않아서 비슷하네요.

 

 

 

 

프로세서를 장착을 합니다. 써멀컴파운드를 바르고 장착 준비를 합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오버클러킹 테스트를 하기 위해서 제가 아끼던 파워를 꺼내 봤습니다. 좀 오래되었지만.. AX850 입니다. 아직 전압 안정성은 훌륭 합니다.

 

 

 

 

어로스 메인보드는 사실은 기가바이트 메인보드라고 봐야합니다. AORUS 라는 마크를 달고 나온 것 이구요. 실제로 내부 설정등은 기존 기가바이트 메인보드와 동일 합니다.

 

 

 

 

드라이버를 처음에 설치를 했습니다.여기에서도 어로스 마크가 보이네요.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로 시스템 사양도 확인되고 부하도 줘볼 수 있습니다. 설치 과정 중 이것도 설치는 가능하네요. (옵션)

 

 

 

CPU-Z 정보 입니다. i7 7700K 라고 나오는군요. TDP는 91W 입니다. 전압을 가만히 지켜보니 0.756V 정도 보이네요. 생각보다 좋은 물건일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버클러킹은 소프트웨어를 이용해도 되고 또는 바이오스 설정에서 배수를 직접 지정하여 할 수 도 있습니다.

 

 

 

 

일단 간단하게 오버를 시도 해 봤습니다. 처음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형태로 해 봤습니다. x50 을 넣고 VCore Voltage는 1.400V를 넣어봤습니다. 일단 이렇게 잘 돌아가는군요. 물론 아래에서 전압은 줄일 것 입니다.

 

 

 

 

씨네벤치 테스트나 각종 테스트를 해 봐도 잘 견디는군요.

 

 

 

 

 

그냥 무턱대고 5GHz로 넣어본건데 너무 잘 돌아갑니다.

 

 

 

 

전압을 좀 낮춰봤습니다. 1.380V로 넣어도 잘 돌아가네요.

 

 

 

전압은 좀 더 낮추는게 가능해 보입니다. CPU 전압을 높게 넣으면 물론 오버클러킹이 성공할 확률은 높지만 발열이 꽤 많이 올라갑니다.

 

 

 

 

참고로 부팅이 일단 된 상태에서도 전압이나 클럭 조정은 가능 합니다.

 

 

 

오버를 좀 더 해보기로 합니다. 52를 넣어서 5.2GHz를 만들어 봤습니다. 근데 전압을 1.42V를 넣었는데 약간 전압 하강이 보이네요. 전압이 정교하지 않았는지 클럭은 올라간게 확인이 되었는데 테스트 해보니 멈추는군요.

 

 

 

 

5.1GHz를 해보려고 하다가 큰 차이가 사실은 없어서 5GHz로 맞춰봤습니다. 전압은 좀 더 낮춰서 1.356V를 넣었습니다. 근데 좀 더 낮게 넣어도 돌아는 가네요. 나중에 전압은 더 낮춰봐야겠습니다.

 

 

 

스카이레이크 테스트 할 때에는 5GHz를 공냉으로 하기가 꽤 힘들었는데요. 이제는 그냥 가볍게 5GHz를 찍어주네요. 그리고 실제 사용시 팬을 노멀로 돌려도 충분하더군요. 물론 온도가 낮다면 좀 더 팬속도를 낮춰도 실사용이 가능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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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클러킹을 실제로 하고 영상을 찍어봤는데 이것도 참고삼아 봐주세요. 전압은 다이어트 하기 전 입니다.

 

 

 

이제 RGB 튜닝도 해보기로 합니다. 앱센터를 설치해보면 많은 툴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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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B Fusion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메인보드에 있는 여러 부분의 빛을 튜닝이 가능 합니다.

 

 

 

 

메인보드에는 여러부분에 RGB LED가 붙어 있습니다. 여러가지 컬러로 튜닝이 가능한데 전체적으로 파랑색 빨강색 그렇게 설정하는게 아니라 각 부분마다 색상을 다르게 지정이 가능 합니다.

 

 

 

 

각 부분마다 다르게 컬러를 넣을 때 백색 LED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얀색 LED도 꽤 멋지네요.

 

 

 

참고로 기가바이트 그래픽카드를 이용한다면 별다른 설정 없이 그래픽카드의 LED도 메인보드에서 제어가 가능 합니다.

 

 

 

 

그리고 메인보드 오른편에는 독특한 패턴이 들어간 플라스틱 바가 있는데 이부분에 빛이 들어오는것도 꽤 멋지네요. 빛은 숨쉬기 모드나 깜빡이거나 랜덤으로 빛이 들어오거나 또는 CPU부하나 온도에 따라 다른 색상이 들어오게 지정이 가능 합니다.

 

 

 

 

자세히 보니 램 부분은 물론 CPU 전원부 부분까지 다양한 부분에 LED가 붙어있네요. 빛을 잘 배분을 하면 같은 메인보드라고 해도 다른 느낌을 줄 수가 있습니다. 위에 올려둔 영상도 참고하여 봐주세요.

 

이 제품에 사용된 프로세서는 인텔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