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톤 DDR4 메모리 PC4-22400 XMP 설정 성능 알아보기

킹스톤 DDR4 메모리, PC4-22400 XMP 설정, 간단하다

고성능 컴퓨터의 완성은 메모리 입니다. 쉽게 고성능 컴퓨터를 만들어보죠. 킹스톤 DDR4 메모리 PC4-22400 XMP 설정 방법 및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컴퓨터들은 대부분 성능이 좋습니다. 이제는 일반인도 고성능컴퓨터를 좀 더 쉽게 써볼 수 있는데요. 킹스톤 DDR4 메모리 PC4-22400 XMP 설정은 이런 고성능 컴퓨터에서 메모리 성능을 좀 더 쉽게 올리는 방법을 제공 합니다. 과거에는 램 오버클러킹 이런것 어렵게 느껴지곤 했지만 이제는 그냥 정보만 불러오면 고성능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죠.

킹스톤의 하이퍼X SAVAGE 메모리 입니다. 램 높이도 적당히 낮고 날렵하며 방열판도 붙어있어서 세련되어 보이는 램인데요.

킹스톤 DDR4 메모리 PC4-22400 XMP 설정 성능 알아보기

성능도 상당히 훌륭한 메모리 입니다. 

Intel XMP 인증이 되어있다고 하는데요. X.M.P 는 램 오버클러킹을 좀 더 쉽게 해줍니다. 물론 이 메모리를 사용하려면 Z170 계열의 메인보드를 사용 해야 합니다. 정규클럭보다 더 높은 클럭을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게임 성능을 더 올릴 수 있고 전체적인 퍼포먼스를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메모리를 올리는 것보다는 CPU와 그래픽카드를 더 좋은것을 사용하는게 성능차이는 크긴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올리고 난 뒤 마지막 완성은 메모리이긴 합니다. 8GB 2개 세트로 장착하면 16GB 메모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4GB면 충분하다고 할 때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보통은 8GB 이상을 장착하는 추세 입니다. 

박스를 열어 봤습니다. 램 2개는 이쁘게 플라스틱 함에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후면에 보니 설명서도 간단하게 들어가 있네요.

HyperX는 킹스톤에서는 고성능 계열을 뜻합니다. 참고로 SAVAGE도 SSD도 있죠.

램 방열판은 짙은 검은색에 비교적 낮은 형태의 방열판으로 되어있고 양쪽에서 덧대어져 조립된 형태로 되어있습니다.

무늬는 너무 현란하지도 그렇다고 너무 밋밋하지도 않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내부에 기판이 보이네요. 상단에는 HyperX라고 글자도 들어가 있습니다.

고성능 메모리는 요즘 추세에 따른 제품인데요. 과거에는 램 용량에 사용자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는데요. 요즘은 램 용량이 커짐에 따라서 고성능 메모리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램은 용량도 커야하지만 빨라야하죠.

기가바이트 Z170X Gaming GT 메인보드에 장착을 해 봤습니다. 이 메인보드는 더 고클럭의 메모리도 인식을 잘 합니다.

전체적으로 어두운 케이스에 메인보드 그리고 흰색의 배합으로 된 본체인데요. 램의 방열판도 어두운 색으로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8GB를 4개 장착하면 더 멋지긴 하죠.

램의 성능을 모두 끌어내서 사용하려면 X.M.P 설정을 불러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방법은 어렵진 않습니다. 바이오스 설정에서 메모리 설정에 들어갑니다. Extreme Memory Profile (X.M.P.)를 불러오기를 합니다. 

이것을 하지 않으면 처음에는 가장 기본 상태로 동작하므로 2133Mhz로 동작을 합니다. 이것을 좀 더 끌어올려보죠.

X.M.P 설정을 보면 프로필이 2개를 불러올 수 있었는데요. 프로필마다 설정값이 약간 달랐습니다.

프로필 1번의 경우 2800Mhz까지 설정이 가능 합니다. 간단하게 이렇게 선택하는 것만으로 2133Mhz > 2800Mhz로 클럭을 올린 것 입니다.

프로필2번의 경우 2667Mhz까지 올릴 수 있었습니다. 근데 가능하면 프로필1번을 불러와서 쓰면 좋을듯하네요. 이부분은 메인보드 마다 약간씩 설정이 다를 수 는 있습니다.

CPU-Z 의 CPU 정보 부분 입니다. i7-6700K를 사용 중 입니다.

메모리 경우에 16GB로 인식이 되고 있고 DRAM 클럭은 2800Mhz로 인식이 되어있는게 보입니다. 듀얼채널로 인식이 되고 있구요.

그래픽카드는 GTX1070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CPU는 i7 6700K 메모리는 16GB 그리고 그래픽카드는 1070이니 그렇게 부족한 사양은 아니죠. 웹서핑이나 일반적인 작업 외에도 여러가지 작업을 아주 빠르게 수행할 수 있습니다.

2800Mhz로 메모리를 올린 상태에서의 씨네벤치 결과 입니다. 

2133Mhz 메모리 즉 X.M.P를 불러오지 않은 상태에서의 씨네벤치 결과 입니다. 비교를 해보면 메모리만 약간 올렸지만 약간 차이가 발생 합니다. 물론 CPU 오버클러킹을 하면 더욱 차이가 많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CPU 오버클러킹을 할 때도 메모리 오버클리킹은 중요합니다.

메모리 벤치마크를 해 봤습니다. 메모리 읽기 성능 입니다.

메모리의 쓰기 성능 벤치마크 결과 입니다.

메모리 복사 성능 입니다.

메모리 지연시간 측정 결과 입니다. 이 표는 이것만으로는 감이 잘 안올텐데요. 같은 프로그램으로 지금 시스템을 검사 후 수치를 비교해보면 대략 어느정도 빠른지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고성능 메모리는 CPU와 그래픽작업의 중간 역할을 해줍니다. CPU가 빠르다면 더 빠르게 만들어주죠. 인코딩 작업을 자주 하는 저로서는 고성능 메모리가 필요합니다. 용량도 크면 더 좋죠. 물론 CPU가 기여하는 부분이 더크긴 하지만요. 인코딩할 때 i7을 쓰다가 i5로 작업해보면 좀 답답한 느낌이 바로 듭니다.

요즘은 다른 툴로도 인코딩을 하는데요. 메모리 클럭이 빨라지니 확실히 조금 더 부드럽게 작업이 됩니다.

게임을 할 때는 그래픽카드의 중요도가 좀 더 크긴 하지만 메모리도 좀 더 고클럭이 되면 CPU 오버클러킹과 함께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낼 수 있습니다.

고사양 게임도 자주 하는 편 인데요. 배틀필드1 같은 게임할 때도 좀 더 부드럽게 게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컴퓨터 조립 시 메모리를 그냥 용량만 보고 고르신 분이라면 메모리 클럭도 보고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특히 Z170 보드 그리고 앞으로 나올 더 고사양의 메인보드를 쓸 생각이라면 그렇죠. 저 역시도 고클럭 메모리만 사용해봐서 그런지 램클럭이 낮아지면 확실히 체감으로 좀 뭔가 부족함이 느껴지긴 하네요. i7 6950X 같은 프로세서를 쓰면 더 차이가 더 많이 느껴지게 되구요. 

제품 정보 : http://prod.danawa.com/info/?pcode=4749939

이 제품은 제품 소개를 위해서 킹스톤으로 부터 제공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