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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UAG 아이폰X 메트로폴리스 커버 케이스 UAG 강화유리 사용기

by 씨디맨 2018.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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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가 있는 깔끔한 케이스가 필요한 분들에게 권해봅니다

커버 형태의 깔끔한 케이스와 강화유리를 소개 합니다. UAG 아이폰X 메트로폴리스 커버 케이스 그리고 UAG 강화유리 사용을 해 봤는데요. 여성분들 경우에는 커버가 있는 타입을 선호하는 경우가 있죠. UAG 아이폰X 메트로폴리스 커버 케이스는 앞부분을 막아서 보호할 수 있어서 그리고 화면이 바로 보이지 않으므로 깔끔한 느낌을 줍니다. 앞부분을 활용해서 카드를 넣고 다니거나 할 수 있죠. 가방에 넣어도 스마트폰이 다른 물건과 부딪치는 것도 막을 수 있습니다. UAG 강화유리는 화면만 깔끔하게 막아주는 타입이며 UAG 케이스와 호환성이 좋아서 괜찮았는데요.

와이프가 사용하는 것이라 빨강색을 선택을 해 봤습니다. 디자인이나 재질감은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UAG 아이폰X 메트로폴리스 커버 케이스 UAG 강화유리 사용기

애플에서 나온 케이스도 써보긴 했지만 이 제품은 완전 가죽재질의 그런 타입은 아닙니다. 조금은 강한 느낌이 나면서도 여성분들이 사용할만한 컬러로 나온 제품 인데요.

 

먼저 케이스부터 살펴 봤습니다.

 

전면 부분에는 UAG 마크가 있고 인조가죽 같은 재질로 전면이 되어있는데요. 이부분은 골프공 무늬 같은게 들어가 있습니다. 잘 미끌리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후면 부분도 마찬가지로 되어있는데 후면은 케이스가 있는 부분으로 안쪽과 바깥쪽의 재질이 좀 다릅니다.

 

UAG 케이스는 기본적으로 케이스의 두께감이 좀 있습니다. 얇고 가벼운 케이스는 아니죠. 충격을 잘 보호하도록 설계가 되어있는데요. 그렇지만 케이블을 연결도 잘 되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하단을 보면 단자가 꽂히는 부분에는 평평하게 깍여 있어서 연결에 문제가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버튼도 UAG는 꽤 편리하게 되어있는데요. 버튼이 케이스와 일체형이 아니라 홈이 있고 살짝 떨어져 있는 형태라 버튼이 아주 부드럽게 잘 눌립니다.

 

케이스의 전면커버는 자석끈으로 후면 케이스와 연결이 되어있는데 가볍게 당기면 이 부분이 빠집니다.

 

안쪽을 보면 전면 커버 부분 안쪽에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케이스는 UAG 다른 케이스와 비슷한 형태로 되어있는데 안쪽에도 골프공 모양의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케이스는 좀 단단한 형태 이지만 힘을 줘서 휘면 휘는 형태 입니다.

 

전면 커버 케이스에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데 공간이 넉넉하진 않습니다. 카드는 1개정도만 들어가네요. 2개를 넣으면 너무 뻑뻑하게 들어가서 카드를 꺼내기 힘들었습니다.

 

아이폰X을 실제로 장착해보기로 합니다.

 

케이스가 단단한 형태이지만 힘을 주면 휘어지는 재질이라 케이스에 아이폰X를 넣고 빼는 것은 크게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카드는 1개만 넣어 봤습니다. 아이폰X이 결제시스템이 되거나 하면 편할테지만 안되니 이렇게 카드 하나 넣고 다니면 편하긴 하죠. 다만 카드가 많이 들어가지 않는 부분은 좀 아쉬울 수 도 있습니다.

 

케이스에 아이폰X를 장착한 후면 부분 입니다.

 

카메라 부분은 주변이 좀 더 높게 되어있어서 카메라를 잘 보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자부분과 스피커 부분 입니다. 구멍은 꽤 넓게 열려 있지만 모서리 부분은 두껍게 설계되어있고 단자가 바닥에 직접 닿지 않는 형태로 충격에 잘 견디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폰X를 넣을 때 안쪽에 지폐 한장 정도는 깔아서 넣어도 됩니다. 비상금을 넣을 때 이렇게 넣어둬도 될듯 하네요.

 

UAG 아이폰X 강화유리를 붙여보기로 합니다. 이 제품도 꽤 튼튼하면서도 투명도가 높은 제품 인데요.

 

안을 열어보니 설명서와 청결도구, 강화유리가 보입니다.

 

청결도구를 이용하여 아이폰X를 먼저 청소를 해 줍니다.

 

먼지제거 스티커를 이용해서 먼지를 제거 합니다.

 

아이폰X의 화면을 깨끗하게 준비를 한 뒤 강화유리를 붙입니다.

 

강화유리 아래 부분에 필름을 걷어냅니다.

 

강화유리를 화면에 맞춰서 붙입니다. 화면보다 약간 작은 형태로 나온 것이므로 그것을 감안해서 붙입니다. 강화유리는 휘거나 하는 재질이 아니여서 붙이는 것은 크게 어렵진 않았습니다.

 

붙이고 난 뒤 아래 부분 인데요. 깔끔하게 잘 붙어 있네요.

 

상단을 보면 스피커와 카메라 부분을 덮지 않는 형태의 강화유리 입니다. 장단점은 있지만 단점은 이부분을 보호하지 못한다는 것이고, 장점이라면 이부분을 먼지를 제거 할 수 있다는 점 입니다.

 

투명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고 터치감도 꽤 좋네요.

 

강화유리를 붙인 뒤 케이스에 다시 넣어 봤습니다. 이제 떨어뜨려도 걱정이 좀 줄어들 것 같네요. 커버가 저는 없는 타입을 선호하긴 하지만 여성분들은 반대로 커버가 있는 형태를 선호하기도 해서 이런 케이스가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구매링크 : http://okgear.co.kr/product/detail.html?product_no=1363

이 글은 UAG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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