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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아이폰외장메모리 포토패스트 아이튠즈 안쓰고 아이폰USB 쓰자

by 씨디맨 2018.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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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꽂아서 편리하게 메모리를 확장시켜보자

보안 기능에 백업 기능 그리고 자체 메모리를 이용하는 제품 이었는데요. 아이폰외장메모리 포토패스트 MaxGen2 아이튠즈 안쓰고 아이폰USB 쓰는 방법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제품은 일반 USB 저장소로 사용 가능 합니다. 아이폰외장메모리 포토패스트 MaxGen2를 쓰면 이런 저장장치를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에 그냥 꽂아서 바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덕분에 아이튠즈를 쓰지 않아도 곧바로 필요한 파일은 넣어서 바로 활용이 가능하죠.

USB메모리에 동영상과 음악을 넣었는데요. 이것을 그냥 아이폰에 꽂아서 바로 재생하고 있는 모습 입니다.

 

아이폰외장메모리 포토패스트 아이튠즈 안쓰고 아이폰USB 쓰자

포토패스트에는 여러가지 제품이 있는데 PhotoFast MaxGen2 제품은 USB 저장소가 합쳐진 형태의 제품 입니다. 그래서 바로 저장공간을 활용할 수 있죠.

 

아이패드 아이팟 아이폰 등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단자가 라이트닝 단자이므로 아이폰과 같은 장치에서 사용 가능 한데요.

 

저장소가 있는 것을 활용해서 스마트폰의 다양한 어플에 대한 백업을 지원을 합니다.  이 장치는 윈도우 운영체제와 맥 운영체제에서 활용이 가능 합니다. 아이폰은 아이폰5 이상부터 활용이 가능하네요.

 

이 제품은 32GB 제품인데요. USB 3.0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후면에는 빼곡하게 인증마크들이 세겨져 있네요.

 

라이트닝 단자 부분의 커버를 분리해 봤는데요. 고리가 있어서 덮개를 분리해도 완전히 빠지지 않고 사진처럼 걸려 있습니다. 덕분에 커버를 잃어버리거나 할 일이 없을 듯 해서 좋네요.

 

USB 단자 부분은 커버가 완전히 분리가 됩니다. 물론 이 부분은 튼튼해서 그냥 이렇게 분리해서 사용해도 상관은 없을듯 싶네요.

 

컴퓨터에 연결을 먼저 해 봤습니다. 여기에서는 일반 USB 메모리 처럼 사용하면 됩니다.

 

크리스탈디스크마크 성능 테스트 결과 인데요. 명령조합 순차읽기 속도는 137.1 MB/sec 로 빠른 편 입니다. 그런데 쓰기 속도는 16.78MB/sec 로 조금은 느립니다.

 

음악 파일을 복사를 해 봤습니다. 8-12MB/sec 정도 나오는데 근데 파일 용량이 작은 파일을 복사 테스트 시에는 수치가 높게 올라가진 않습니다. 속도가 비교적 느리다고는 하지만 음악파일이나 이미지, 또는 동영상 파일을 복사하기에는 충분한듯 합니다.

 

동영상을 복사 시 쓰기 속도 인데요. 24.6MB/sec 근처가 나오네요.

 

이제 아이폰에 꽂아서 실제 활용해보기로 합니다.

 

i-FlashDrive MAX U3가 장착이 되었다고 앱을 설치하라고 알람이 뜨게 됩니다. 앱을 설치해 줍니다.

 

앱을 설치했는데요. 메인 화면입니다. 외부 스토리지 라는 부분을 선택 하면 제가 복사했던 음악파일이나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음악을 선택해 봤는데요. 바로 음악이 재생이 됩니다. 아이튠즈 등을 이용해서 동기화 해서 복사하거나 그런 번거로운 작업 없이 그냥 어떤 컴퓨터에서든 필요한 파일을 USB 저장소로 복사 후 바로 꽂아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을 제공 하는데요. 첫번째 페이지에서는 유튜브 보기나 사진, 비디오 보기 등이 있었고 다른 페이지를 보니 클라우드 드라이브와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연락처 등 데이터를 백업 하는 내용들이 있네요.

 

유튜브 보기를 해 봤는데요. PhotoFast One 의 유튜브 기능을 이용하면 유튜브를 광고 없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유튜브의 기본 기능은 아닙니다. 저는 유튜브 레드를 쓰고 있긴 한데요. 이 제품을 이용하고 이 앱을 이용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고 정도로 알아두면 좋을듯하네요.

 

근데 그것에서 그치지 않고 유튜브 보기에서 Cache 버튼을 누르면 영상을 다운로드까지 해버립니다.

 

비디오 재생도 가능한데요. 제가 가지고 있는 파일을 메모리에 넣어두었는데 바로 꽂아서 영상을 재생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복사시나 재생시에는 저장소에 용량 표기 부분에 빨간색 빛이 깜빡입니다. 참고로 데이터를 쓰고 있거나 할 경우에 갑자기 메모리를 단자에서 분리하거나 하면 좋지 않습니다. 작업을 모두 마치고 앱을 닫은 뒤 분리하는 것이 안전 합니다.

 

연락처나 인스타그램도 백업을 해 봤는데요. 백업 시간이 좀 걸리네요. 올려둔게 많아서 인듯 합니다. 백업 기능은 필요한 경우 써보시면 좋을듯 합니다.

 

아이폰에 연결된 상태에서 보안은 좋은 편 이었는데요. 설정을 통해서 어플잠금과 터치 ID 설정이 가능 했습니다. 어플 잠금을 먼저 하고 (4개의 숫자 핀번호) 그 후 Touch ID를 설정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설정하면 앱을 실행 할 때 지문이나 핀번호를 알아야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약간 아쉽다면 이렇게 암호를 설정해도 아이폰에서 앱을 활용시에만 보안이 적용될 뿐 직접 USB 저장소를 컴퓨터에 연결시에는 암호를 묻지는 않습니다. 로우단계의 보안레벨은 아닌듯 하네요.

이 제품은 애플 MFI 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아이폰에서 인식이 안되는 다양한 파일도 활용이 가능 합니다. 실제 활용해보니 아이폰의 용량이 부족할 때 음악 등을 듣고 싶거나 해서 파일을 많이 넣고 다니고 싶은 경우 활용해보면 유용할 듯 하네요. 특히 아이튠즈를 활용하지 않아도 되니 편하기도 하구요.

이 글은 포토패스트로 부터 고료를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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