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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 보호필름 강추제품

by 씨디맨 2018.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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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접 보니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혁식적인 방식의 보호필름

실제로 눈으로 보고 테스트 해보니 엄청나게 괜찮은 제품이네요.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를 직접 보고 왔는데요. 보호필름 계열 중에서는 강추 제품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는 기존의 문제점을 모두 극복한 제품 입니다. 스마트폰 중에서 화면의 가장자리에 곡면 글라스를 이용한 제품들이 많이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하는 S9 S9 플러스가 특히 그런 제품이죠. 이런 곡면 글라스를 이용한 화면의 경우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붙일 때 정말 기술적으로 힘든 문제가 있는데요. 정확하게 곡면을 계산해서 붙일 수 없다는 점 입니다.

 

이 문제를 근데 간단히 해결했네요. 곡면 부분에 미세하게 오차가 생기는 부분을 액체로 메꾸는 방식을 썼습니다.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갤럭시S9 플러스 강화유리 보호필름 강추제품

상당히 혁신적인 기술을 이용했고 기존에 스마트폰등에서도 성공적으로 제품화 해서 이번에 S9 S9+ 용으로도 신제품을 내어놓았습니다. 특히 이 제품은 삼성 사은품으로도 선택이 되었을 만큼 기술력을 인정을 받았습니다. (국제특허, 삼성 SMAPP 인증 제품)

 

화이트스톤은 갑자기 나온 회사는 아니고 그전부터 꾸준하게 제품을 만들어 온 곳인데요. 이번에 특히 곡면글라스를 이용한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제품을 내어놓으면서 더 기술력이 부곽된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써보는 제품이긴 합니다.

 

연혁을 보면 1996년 정밀 세정 산업을 시작으로 2012년 HODOO 런칭으로 클리어 글라스를 만들었고, 2016년에는 돔글라스 런칭을 했습니다.

 

스마트폰 악세서리 중에서 가장 두곽을 내고 있는 것이 보호필름이라고 하는군요.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구매 후 가장 먼저 신경을 쓰는 것이 케이스보다 보호필름이라고 합니다.

 

여튼 이번에 가장 크게 봤던 부분은 갤럭시S9 출시와 함께 같이 나오는 갤럭시S9 S9+용으로 나온 화이트스톤 돔글라스 제품 입니다.

 

돔글라스의 우수성은 대단했는데요. 9H 이상의 강도를 가지고 있어서 긁거나 뭔가 떨어뜨리는 테스트를 할 때 기존 강화유리보다 비슷하거나 더 좋은 성능을 내어줍니다.

 

쇠구슬을 높은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견딥니다. 스마트폰에 기존 글라스도 강하지만 입히면 더 강해지는 것 입니다.

 

이 테스트는 실제로 여러번 진행을 한듯하고 실제로 시연장에서도 비슷한 경도 테스트를 보여줬습니다. 같은 물체로 위에 여러번 반복하여 긁어서 강화유리가 손상이 되는지 테스트 하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돔글라스를 입히면 화면에 밀착되어서 화면을 더 강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가장자리가 곡선이 들어간 곡면디스플레이 경우 그 위에 PET Film 등을 입히기도 하는데 붙이기는 쉽지만 강도가 약하고 잘 긁히기 때문에 바닥에 떨어뜨리면 당연하지만 화면을 잘 보호하진 못 합니다.

 

돔글라스 경우 1미터 높이에서 낙해해도 단말기 손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물론 테스트 하에서 그런 것이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스마트폰 화면이 깨질 확률을 확 낮춰줄 수 있죠. 실제로 제 주변에도 스마트폰 화면이 깨진 분들을 보면 필름도 보호케이스도 전혀 안쓰는 분들이 대부분 입니다. 입혀도 깨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돔글라스와 타사 PET Film을 비교한 표 인데요. 강도도 높고 내구성이 높고 부착성도 더 좋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근데 돔글라스는 다른 강화유리 필름과 다른 것 일까요? 다른 강화유리 필름은 가장자리 접착식 때문에 강도는 높아지지만 터치가 정밀하지 않고 좋지 않다고 하는데 왜 이것은 다르다고 할까요? 실제로 알아봤는데요.

 

일단 부착하는 방법부터 좀 다릅니다. 제품의 박스를 열어보면 UV 경화기와 강화유리 필름, 그리고 액체도 들어있고 구성품이 좀 많은데요.

 

다만 설명서대로 따라하면 초보자도 쉽게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박스 안에 들어있는 틀에 스마트폰을 넣고 화면 표면을 닦아 줍니다. 그 위에 거치대를 올려놓고 액체를 넣습니다.

 

액체는 한쪽 중앙에 올려집니다. 그 위에 강화유리 필름을 올리고 엑체가 중간으로 가도록 틀을 기울여서 조정합니다.

 

 

그 후 오른쪽에 플라스틱 손잡이를 잡아 당겨 필름이 갤럭시S9 / 갤럭시S9+ 에 올려지게 합니다. 그러면 액체가 필름과 스마트폰 사이에 천천히 퍼집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곡면 디스플레이와 곡면 강화유리 사이에 왜곡을 액체가 채워서 왜곡을 없애 주는 것 입니다. 근데 그 액체는 굳혀야 하는데요. 안에 들어있는 UV경화기를 이용해서 굳힙니다. 사진에는 좀 큰 제품이 사용되었는데 이것은 매장에서 쓰는 제품이고 박스 안에는 약간 작은 제품이 들어가 있습니다.

액체를 UV빛을 이용해서 굳히면 필름 부분에 붙어서 굳어지게 됩니다. 즉 곡면 부분에 오차를 이렇게 없애버리는 것 입니다. 그러면 자신의 스마트폰에 곡면 디스플레이에 딱 맞는 강화유리가 완성이 되게 됩니다. 참고로 강화유리를 만약 분리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면, 분리할 경우 기존 화면에는 아무것도 붙어있지 않고 강화유리만 말끔하게 벗겨집니다.

 

이 제품은 테두리 점착식이나 전체 부착식 그런 방식이 아니므로 장점이 있는데요. 강화유리 전체가 그냥 다 투명합니다. 가장자리에 접착제를 숨기기 위해서 검은색으로 가려둔 그런 부분 자체가 없습니다.

 

여러 보호케이스와도 호환성이 높아서 어떤 케이스에 입혀도 간섭이 없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뒤에 있는 스마트폰은 테두리 점착식 강화유리를 입힌 것이고, 앞에 것은 갤럭시S9+에 돔글라스를 붙인 것 입니다. 잘 보면 화면에 상단에 검은색의 접착제를 붙인 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것이 돔글라스의 장점 중 하나 인데요.

 

또 장점이라면 화면과 딱 맞게 밀착이 되는 형태로 기존에 테두리 점착식 경우 화면의 중간이 약간 떠 있는 형태인데 돔글라스는 완전히 밀착 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열을 더 잘 발산을 합니다. 스마트폰이 강화유리 붙이면 더 뜨거워져서 불편하다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문제로 부터 좀 더 자유롭죠.

 

화면을 볼 때 정말 중간을 보면 아무것도 붙이지 않은 것처럼 너무 투명하고 깨끗하네요. 특히 화면 중간에 뭔가 점무늬 (테두리 점착식 경우 점이 있음) 그런 것도 없네요. 부착 방식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고 결과물이 너무 좋아서 정말 괜찮은 보호필름 강화유리를 붙이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네요. 아래 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구매링크 : http://www.whitestonedomemall.com/

이 글은 화이트스톤으로 부터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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