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로컬스토리-지역 소규모 자영업자의 마케팅 도구-지역 맛집, 멋집 검색 서비스-이벤트 경품도 푸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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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에서 로컬스토리라는 새로운 서비스를 하고 있네요. KT로컬스토리는 자신의 지역에서 검색을 강화시키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사는 지역에서 추천할만한 목욕탕이나, 추천할만한 음식점, 그리고 자신이 가끔 급하게 필요한 물건을 구매하려고 했을때 찾았던 좋은 곳등을 등록해놓으면, 다른사람들도 편리하게 검색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업체측에서도 등록을 해놓으면 고객관리가 가능하며, 기타 여러가지 부가기능을 활용이 가능하고 게다가 이런 서비스들이 모두 무료로 서비스가 됩니다. 흥미가 생기셨는지요. KT로컬서비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봅시다.

KT로컬스토리(LOCALSTORY) 란 ?

자신이 사는 지역의 유용한 서비스들을 검색에 등록하고, 여러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업체측에서는 사용자들의 리뷰로 도움을 받고 보다 질 좋은 서비스가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KT로컬스토리에 접속해보면 음식과 관련된 내용이 아직은 주를 이루고 있지만, 이외에도 가전제품이나 영화관, 집을 살때 필요한 추천할만한 부동산등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을 올려놓은 것을 참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본 KT로컬스토리

사용자입장이 되어서 KT로컬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어디에서 누군가와 만나기로 했습니다. 그곳은 자신이 자주 다니는곳이 아니여서 검색이 필요합니다. 누군가가 미리 질문해둔 글을 보고 그 답변들을 읽어보면서 내용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한계가 있군요. 이때 KT로컬스토리에서 검색을 합니다. 설정지역에서 지역을 선택한 뒤, 음식점을 검색합니다.

KT로컬스토리에 접속합니다. 설정지역은 자동으로 자신의 컴퓨터가 접속한 위치로 설정됩니다. 특별히 원하는 지역이 있다면 지역을 변경합니다. 검색부분에서 오늘은 어떤 음식이 좋을까요. 검색에 "음식점" 이라고 단순히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단순히 "음식점" 이라고 검색했지만, 많은 검색이 이루어집니다. 제가 있는 지역에 아주 많은 음식점이 있다는 것에도 한번 더 놀라게 되네요. 좀 더 자세하게 고기집 이나 갈비 등으로 검색하면 좀 더 자세한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검색을 하여 나온 목록에는 별점이 있습니다. 업체에서 등록을 해두었을 때, 사용자가 직접 방문해서 이용해본 뒤 그곳의 리뷰를 적어서 올려주거나 별점을 주면 그것이 반영되어서 나타납니다. 사용자입장에서는 아무래도 별점이 많은곳에 눈이 갈 수 밖에 없겠죠.

업체측에서도 등록을 해놓고 이곳의 반응을 주시하게 되므로 서비스가 좋아지는데도 일조를 하리라고 봅니다.

검색내용을 살펴보다보면 업체에서 이벤트 중인것도 발견 할 수 있습니다. 그냥 가는것보다는 이벤트를 활용하는것도 도움이 되겟죠. 단순히 검색차원을 넘어서 업체의 서비스를 활용하고 더 부곽시킬 수 있다는것에서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KT로컬스토리에 사용자가 등록

지금 KT로컬스토리에서 이벤트도 진행중이군요. 응모를 한 사람들중에 선별해서 올림푸스PEN 과 파리바게뜨 하트콘을 주는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사용자가 등록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웹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으며, 핸드폰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웹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KT로컬스토리에 접속한 뒤, 자신이 이용했던 업체를 검색합니다. 리뷰쓰기를 눌러서 리뷰를 작성하고 이미지 등도 디카로 찍었던 사진을 등록합니다. 별점도 준뒤 평가를 하면 끝이 납니다. 이 별점을 준것으로 자신의 이용한 업체를 기록해놓을 수 도 있고, 업체측에서는 이것을 이용해서 다시 홍보에 활용할 수 도 있죠.

휴대폰으로도 등록이 가능합니다. SMS,MMS 로 내용을 전송하면 됩니다. MMS로 보낼때는 100원의 정보이용료가 청구됩니다. 사진은 핸드폰으로 찍은걸 보내면 되겠죠.

약간은 아쉬운 이야기지만 아직은 이벤트 이외에는 사용자가 많이 등록한 리뷰에 대한 보상은 없습니다. 다만 이부분 보완이 될것같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네요.

사업자 입장에서 본 KT로컬스토리

업체측에서 볼때의 KT로컬스토리란 하나의 무료의 알림서비스와 같습니다. 업체를 등록하는 것은 무료이고, 사용자들이 직접이용해보고 사용기도 올려주니 그리고 반응이 좋다면 그 이용후기를 보고 또 다른방문객이 생기니 기분좋은 일이죠. 게다가 무료이니업체입장에서는 입소문 판매에 상당히 중요하기에 꼭 등록을 해놓는게 좋겠죠.

실제로 "점심에 뭐 먹으러 갈까?" 라는 물음에 "XX 가 맛있어 그곳으로 가자" 라고 누가 말했을 때 보통 그곳으로가게 됩니다. 그곳은 좀 별로라는 말에는 또 즉각 반응을 하죠. 그런 입소문을 KT로컬스토리를 이용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KT로컬스토리에 사업자의 등록

사업자분이 등록하는것도 어렵지는 않습니다. KT로컬스토리에 회원가입 후, 왼쪽메뉴의 가게 주인장 등록을 누른 뒤, 사업자 주인장의 대표번호를 등록합니다. 기본정보를 입력한뒤 등록신청을 하면 됩니다. 절차는 모두 무료로 이루어지며, 하단에 등록가이드를 따라서 업체 상세 정보등도 입력이 가능합니다. 통합검색은 만 24시간 안에 이루어집니다.

영세상인과 영세업자는 따로 홍보를 하려면 상당히 비용문제에 맞서게 됩니다. 홍보를 하면 효과가 있다는건 누구나 아는사실입니다. 다만 전단지를 만든다거나 사이트를 이용을 해서 알리려면 상당히 비용적 문제에 부딪치게 되죠. KT로컬스토리를 이용하면 무료로 등록도 가능하고 사용자가 편하게 리뷰를 올릴 수 있도록 되어있기에 유저들을 잘 관리하고 잘해준다면 상당히 돈도 안들이고 홍보를 재대로 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등록도 되고 검색에도 활용이 되니 업체에서는 활용을 안할 수 가 없겠군요.

내 지역 잘 검색해주는 기특한 도구

자신이 사는 지역 근처라고 해도 자주 다니는곳이 아니라면 모두 다 알기는 힘들죠. 새로 생겨나고 없어지는곳도 있을테니까요. 자신의 지역을 선택하고 자신이 어떤 물건을 사야하거나 서비스를 받아야할때 단순히 대표되는 검색어를 입력해봅시다. 거의 대부분 찾아져서 목록이 나타나네요. 아직은 리뷰가 조금은 부족한 면도 있지만 이부분은 시간이 갈 수 록 해갈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모아진 데이터베이스는 사용자에게는 검색에서 편리한점을 그리고 미리 사용해본 사람의 댓글과 사용기는 이제 그 서비스를 받으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지표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그 지표를 좋게 하기위해서 업주도 노력을 하게 되겠죠. 자연스럽게 서로 홍보도 되면서 이익이 생기게 될겁니다. KT 에서도 당연 이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공공이익을 실현하는 이미지개선을 하겠죠. 모두에게 이득이 되는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본 KT로컬스토리 불편했던 점

아이팟으로 WiFi 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에서 불편했던 점을 이야기 해볼까합니다.

식당에 실제로 방문해서 그곳의 등록상황을 알려주려던 중 웹페이지를 띄워서 로컬스토리에 접속 해 보았습니다. 다만 처음 로딩이 상당히 늦군요. 그리고 사파리 브라우저에서는 플래시도 재대로 뜨지 않았습니다. 컴퓨터에서 파이어폭스로 접속을 해보아도 처음에 플래쉬 부분은 재대로 동작을 하지 않더군요. 이부분은 개선되어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나마 접속 후 에는 우수 가게 등을 검색된걸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뭔가 부족하다는 느낌은 잊을 수 없군요. 모바일페이지가 따로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바일 페이지만 있다면 좀 더 빠르게 접속이 가능하고 빠르기 때문에 여유롭게 검색이 가능할 것 같았습니다.

스마트폰으로 KT로컬스토리에 접속해본 모습입니다. 당연 핸드폰전용 모바일페이지는 있겠지만, 데이터요금제를 이용하지 않고 주위의 인터넷 AP 를 이용한 접속도 많이 되리라고 생각하는데 모바일페이지는 꼭 필요해보입니다. 실제로 띄운 모습을 보시면 스마트폰의 화면이 작은건 아니지만 페이지는 더 크기에 스크롤을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봐야합니다. m페이지(모바일페이지) 가 필요해보입니다.

KT로컬스토리 개인적으로 바라는 점

KT에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 그리고 영세업자를 돕고 사용자에게는 로컬지역의 정보를 모아서 모든 사용자들이 쉽게 검색하고 하는 서비스를 하는것에는 만족을 표합니다. 다만 아직은 서비스 초기여서인지 약간은 부족한 점이 보입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에서 음식점이나 필요한 물건을 사기 위해서 검색을 해봤을때 상당히 많은 유저가 등록해놓은 업체정보를 볼 수 있었습니다. 사용자의 호응이 많을 수 록 업체측에서도 좋을겁니다. 업체측도 무료로 등록이 되고 유저들이 알아서 홍보를 해주니 그걸 잘 이용한다면 상당한 효과를 무료로 누를 수 있겠죠.

바라는 점이라면 모바일페이지가 만들어지면 어떨까 합니다. 핸드폰으로 돈을 내고 검색하라고 하는건 이를지도 모릅니다. WiFi 가 되는 핸드폰이나 모바일 장비도 많기 때문이죠. 아이팟이나 아이폰이 활성화 되고 통신사에서도 WiFi 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한 마당이니 이런 부분을 잘 이용해주어야 사용자가 보다 길에서나 아무 위치에서나 쉽게 검색을 할 수 있을겁니다.

두번째는 유저의 사용기 등록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입니다. 지금은 이벤트를 자주하고 해서 사람들이 많이 등록을 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 처음 시작한 서비스에서 이건 반드시 필요합니다. 업체측에서도 납득할만한 서비스가 이루어지려면 처음 기반이 필요하기 때문이죠. 근데 이벤트가 끝나면 무료로 그리고 이득도 없는 리뷰를 열심히 적어서 올릴지 의문이 생깁니다. 당연 앞으로 계획은 저는 알지 못합니다. 얼핏 듣기로는 앞으로 리뷰를 많이 올리는 사람에 대해서 보상이 있을거같다는 정도입니다. 반드시 보상은 있어야 계속 서비스가 활성화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제가 너무 앞서간것 아닌지 모르겠지만 저의 바램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리뷰를 적을때 상품때문에 너무 별점을 많이 주게 되는경우도 생길 수 있을듯 하네요. 조금 적극적이게 그리고 솔찍한 내용이 담긴 글들을 더 우대해주는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오히려 사업자와 사용자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끌어낼 수 있을겁니다. 그러면 더욱 서비스는 진가를 발휘하겠죠.

다음편에서는 실제로 업체에 방문하여 리뷰를 작성하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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