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가수다 정동하 나오면 부활신곡 가슴에 그린 성

나는가수다 정동하 인터뷰를 했다는 내용을 봤습니다. 나오는것에 대해서 긍정적이라는 이야기를 한걸로 아는데 이것 때문에 디씨에서도 그렇고 어떻게 될거냐는 내용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네요. 그런데 나는가수다에 정동하 그러니까 부활 밴드가 다 나왔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항상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조금 맘에 안들었던게 있는데 밴드라는게 사실 뭔가 합일 되는 모습같은걸 보여주면 멋있잖아요. 사실 그거때문에 보는것이기도 하고, 그런데 실제 경연 들어가면은 보컬 단독으로 나와서 대결을 하고 하니까요. 나는 가수다 보면서 또 조금 맘에 걸리는건 너무 과한 리액션과 그거 때문에 실제 노래를 부르는 사람에게서 느낌을 좀 뺏는 느낌이 들었어요. 물론 실제로 가서 보는사람들은 좀 더 감동의 물결에 파도를 치겠지만 프로를 다시 보는 입장에서는 가끔 아오 하면서 화면을 돌릴때도 있었으니까요. 저는 생각보다는 바쁜 사람이라 (?) 나는 가수다 항상 모두 챙겨보진 못합니다. 다만 동생이 아이패드2로 자주 나는가수다를 찾아서 보는데요. 그덕분에 보긴 합니다. 나는가수다에 부활맴버가 나온다면 다시 말하지만 밴드로 모두 나오면 좋겠고 지금 방향도 좀 바뀌었음 하는 바램도 있네요. 뭔가 너무 다 보여준 느낌도 들거든요. 물론 지금 글을 적는 내용이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의 글입니다. 이번에 부활신곡으로 가슴에 그리는 성이 나왔네요. 인트로 영상도 공개가 된거같고 이미 가사도 돌아다니는것같은데 제가 정보가 좀 늦는건지 사실 남자의 자격을 보면서 부활에 대해서 관심이 많이 생겼거든요. 물론 저는 가수 이름을 외우고 다니고 말하면서 재미를 느끼고 그러진 않습니다. 노래를 들어보고 좋으면 그 멜로디만 기억해두고 있는데요. 제목을 외워놓지 않아서 막상 노래방 가면 전혀 기억이 안나기도 하지만, 부활신곡도 나오고 부활 좀 뜨려고 하는데 나는가수다 그냥 나와서 좀 피해는 안보면 좋겠네요. 아차 한가지 빠드렸네요. 나는가수다에서 제일 맘에 좀 안들었던게 곡을 따로 돌려서 선정해주고 노래를 시킨다는거 음 물론 순위를 가리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벌칙 비슷한거긴 하지만 그것으로 가수가 어떻게 준비하고 하는걸 보는것이긴 하지만 좀 너무하다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그래서 좀 걱정도 되긴 합니다.

디씨인사이드에서 어느분이 올린 영상이긴한데 부활 밴드에 대해서 이야기가 많네요. 찬반이라고 해야하나? 저는 개인적으로 좀 나오면 좋겠네요. 물론 밴드 모두가 나오면 좋겠고.

그전에 항상 뭔가 불만인게 노래를 부르는 성향이 다르고 느낌이 다른데 곡을 따로 선정해서 준다는게 좀 맘에 안들긴하더라구요. 재미를 위한 요소이라고는 하나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고 순위를 뭐 매기는것까지는 이해를 하겠지만 노래라는게 조화도 중요한 요소니까요. 방송에서의 과한 리액션은 정말 좀 그렇구요.

Share the Vision

 

부활- 가슴에 그린 성 (Vision in Mind)

 

Vision! 당신에게는 Vision이 있는가?

당신이 Vision을 만드는 순간 당신에게는 그것이 ‘이루어지는 꿈’이 된다!

 

목적 없이 그저 시대에 맞추어 기계처럼 살아가는 사람들. 그들도 꿈이라는 것이 있었다. 지금은 너무나 바쁜 세상 속 정해진 틀에 맞추어 살아가는 사람들 속에서 그 옛날 잊어버렸던 꿈을 간직하며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

 

꿈을 가지고 Vision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하나의 스토리를 만든 <Share the Vision>

 

오래 전 가슴 속 깊이 숨겨두었던 꿈을 Vision 이라는 단어 아래 노래에 담아 보고자 하였다.

꿈에 관하여, 친구에 관하여, 사랑 그리고 나만의 Vision에 대하여…

 

Vision을 주제로 시작된 이 프로젝트의 시작은 부활이다.

 

이번 처음을 장식할 첫 번째 싱글 ‘가슴에 그린 성’은 꿈에 관한 노래이다.

새로운 세상 앞에 맞서 너와 나의 가슴 속에 미래의 방향이 되어줄 꿈을 꾸자는 메시지를 담은 이 곡은 부활 특유의 애절한 멜로디와 보컬 정동하의 부드럽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녹여져 있는 곡이다. Vision을 만들고 그 Vision을 이루는 과정 중에 그 첫 번째 과정인 꿈을 담은 부활의 싱글을 시작으로 새롭게 시작되는 <Share the Vision>으로 가슴 속 잊어버렸던 꿈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루어갈 수 있는 용기를 꿈꾸기를 기대해본다.  

부활- 가슴에 그린 성 (Vision in Mind)

누군가에게 기도를 하고
늘 습관처럼 어딘가를 보면
소리 없이 가슴 속으로만
외치던 시간들이

계절이 가고 바람이 불면
다시 떠오르는 수많은 날들
설레이고 또 설레이던
넌 또 다른 내가 되고

그 언젠가 꿈꾸던 그 날이
소리 없이 외치던 그 말이
늘 가슴 속으로 내 마음 속에
나는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Share the Vision

계절이 가고 바람이 불면
다시 떠오르는 수많은 날들
설레이고 또 설레이던
넌 또 다른 내가 되고

그 언젠가 꿈꾸던 그 날이
소리 없이 외치던 그 말이
늘 가슴 속으로 내 마음 속에
나는 너의 이름을 홀로 부르곤 해

어느 시간 그 어느 곳에서
이루어져 갈 그 시간 속에서
늘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서
많은 계절을 함께 걸었나봐

그 언젠가 꿈꾸던 그 날이
소리 없이 외치던 그 말이
늘 그리워하고 또 그리워서
많은 계절을 함께 걸었나봐
Share the Vision


이번에 부활신곡도 나오나보네요. 가슴에 그리는 성 이라는데 예전에 남자의 자격에서도 금방금방 곡을 만들어내는거 봤던 기억으로는 노래 느낌이 뭔가 기대 되네요. 여러분의 느낌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