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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치과의 비밀 달려라 꼴찌님 류성용 지음 책보기

by 씨디맨 2011.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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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비밀 책을 달려라 꼴찌님께 받았습니다. 사실 책을 받은건 아주 예전에 받았는데 이제서야 책에 대해서 적네요. 치과의 비밀 책 지은이 이신 달려라 꼴찌님이 예전에 블로그 모임도 만들어 주셔서 함께 한적이 있습니다. 맛난 음식도 먹고 여러 블로거들과 많이 이야기도 나눴었습니다. 치과 의사이시고 딸자랑과 딸사랑이 지극하신 분입니다. 치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시고 SNS 활동도 하시고 블로그 활동도 하시는 유명하신 분이죠. Dr. 류성용의 행복한 치과 이야기 blog.daum.net/gnathia 로 가시면 치아 관리 및 치과에 대한 여러가지 상식 및 잘못 알고 있었던 지식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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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용님 (달려라 꼴찌님) 의 치과의 비밀 책 입니다. 간호사가 주사기를 들고 있고 치과 의사가 무서운 집개로 이를 뽑는 사진이 있네요 ㅋ 치과라고 생각하면 우선 무서운 기구들과 무서운 선생님? 이 생각 나죠. 저도 치과에 대한 선입견은 좋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치과에 대한 상식이 지금은 많이 공개되어있고 알려주는 분들고 많기에 일반 유저들도 상식은 많이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잘못된 상식들도 많이 돌아다니니 (나쁜 상식이 더 빨리 돌아다니죠.) 올바르게 아는게 중요하죠. 그런 의미해서는 책도 좋은 방법입니다. 아버지가 또는 어머니가 치아에 대한 상식이 풍부하다면 아이를 키울 때 다시 알려주게 될테고 그럼 그 아이가 다시 커서 또 올바르게 치아관리를 하게 될거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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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꼴찌님이 책을 주시면서 소개도 적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치과의 비밀 지은이인 류성용님은 두딸이 있고 딸사랑이 가득하신 분입니다. 직접 만났을 때도 미국에 있는 아내와 두 딸에 대한 이야기로 아내와 딸 사랑 자랑을 많이 하셨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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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비밀 책은 치과에 관심이 있거나 또는 상식을 외우는걸 좋아하는분들 그리고 간간히 내용을 읽어서 정보를 알고 싶은분들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내용은 많이 어렵진 않습니다. 치아에 대한 책이라고 무슨 의학책처럼 써있다면 어려워서 못읽겠죠. 사실 저는 의학쪽도 좀 관심은 많습니다. 왼만한 치과 용어는 알고 있을정도죠. 치과 갔을 때 팜플렛 등을 가져와서 틈틈히 읽어두고 외워두기도 했었기 때문이죠. 근데 어려운 용어를 알 필요는 없습니다. 이 책은 읽어보면 아주 눈높이를 낮춰서 아이들도 볼 수 있도록 적혀있습니다. 그리고 독자에게 물어보는 형태의 질문으로 생각을 유도 후에 답을 주는 형태로 글이 적혀 있어서 궁금증을 유도하게 됩니다. 치아미백, 교정, 라미네이트 등 두리뭉실하게 알고 있던 상식을 좀 더 구체화 해서 알도록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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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비밀의 한 부분입니다. 치아교정은 성형이나 미용을 위한 치료일까? 라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치아교정이 단순한 이뻐지기 위해서 하는 용도만 있는게 아니라 다른 목적이 있다는걸 알려주는 부분이었는데 이 외에도 치아교정의 시기 그리고 치아교정 후 부작용에 대한 설명과 이유 등 실제로 치과 치료를 앞둔 분들에게는 꼭 알아둬야할 중요한 상식등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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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의 비밀에 아이들에게 거짓말을 가르쳐야 할까 라는 부분인데 이부분을 보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 어릴때 치과 치료를 학교에서 받은 적이 있는데 정말 충치를 무서운 기구로 뽑았었습니다. 그때 너무 무섭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어서 치과에 가는게 두려웠었죠. 어릴 때 이런 생각을 갖게 되면 정말 커서도 생각이 잘 바뀌지 않습니다. 지금 제 생각은 어린이일때 치과에 꼭 가야하고 대려가야만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적인 치과 검진 및 규칙적인 양치질은 정말 필요하기 때문이죠. 최근에 제가 회사 근처에 치과에 다니고 있는 중이기에 이건 더욱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렸을 때 치과에서 정기 점검을 받고 부모님도 저를 혼내서라도 치아관리에 대해서 잘 알려줬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거란걸 저는 압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결혼해서 아이가 생기면 적극적으로 치아관리를 잘 시킬 생각입니다. 그럴려면 많이 알아야겠죠. 그래서 제가 치아관리 책이나 치과 관련 팜플렛에 관심이 많은지도 모르겠습니다. 올바른 상식을 알아두기 위해서 저는 이책을 권합니다. 궁금하신분은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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