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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인테리어 및 소품

필립스 LED 스탠드 눈부심방지 필립스라이팅 스트라이더 사용기

by 씨디맨 2018.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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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렌즈 기술로 눈부심을 적게 각도 조절은 더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자유롭고 4단계의 밝기 조절이 되는 제품이었는데요. 필립스 LED 스탠드 필립스라이팅 스트라이더 사용을 실제로 해 봤는데요. 눈부심방지가 되어있어서 눈이 덜 아프고 밝기도 밝은 제품이었는데요. 필립스 LED 스탠드 필립스라이팅 스트라이더는 학생들이나 집에서 업무를 해야하는 분들에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LED 램프를 저는 쓰고 있지만 거리가 멀어지면 밝기가 어두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데요. 이런 제품 하나 책상에 놓으면 작업 공간을 더 밝게 만들 수 있어서 일의 집중과 능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이한 디자인 만큼이나 각도 조절 기능은 꽤 마음에 들었는데요. 다른 제품들보다 더 다양하게 조절되네요.

 

필립스 LED 스탠드 눈부심방지 필립스라이팅 스트라이더 사용기

먼저 제품 박스 인데요. 제품은 길이가 있으므로 박스가 좀 길죽한 형태 입니다.

 

LED가 사용이 되었고 전력소모량은 7.2W 정도라고 되어 있습니다. 시력보호기능이 들어가서 눈부심방지가 가능한 제품 입니다. 

 

박스에서 구성품을 모두 꺼내 봤는데요. 스텐드 받침 부분과 상단 LED 부분, 전원 어댑터 이렇게 나눠져 있습니다.

 

LED 램프부분은 분리가 되어있는데 처음에 조립이 한번 필요 합니다. 전원어댑터는 검은색 입니다.

 

LED 램프 부분은 하단에 보면 빛이 나오는 부분이 보입니다. 무늬가 있는 반투명한 커버가 입혀져 있어서 내부에 LED가 몇개가 들어가 있는지 확인은 안되네요. 빛이 들어오면 전체적으로 환한 빛이 들어옵니다. 눈부심방지가 되어있어서 빛이 전체적으로 퍼져서 나오게 되는데 그래서 전원을 켜도 내부에 LED가 몇개인지 확인은 안되네요.

 

하단 받침대 부분에 LED 램프 부분을 장착을 합니다. 필립스 로고가 상단으로 오도록 해서 그냥 끼우면 되는데요.

 

힘을 줘서 밀어넣어서 완전하게 결합을 시킵니다. 처음에는 약간 뻑뻑한데 그냥 밀어넣으면 됩니다.

 

완전히 조립된 모습 입니다. LED 램프 부분은 다양한 각도로 조절이 가능한 형태 입니다.

 

눕혀서 사진을 한번 찍어 봤습니다. 받침대는 둥근 형태이고, 상단에 램프 부분은 옆으로 길죽한 형태 입니다.

 

 

전원어댑터를 연결 합니다. 하단 부분에 약간 안쪽에 전원단자를 연결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덕분에 외부에서 볼 때 뭔가 툭 튀어나온 느낌이 적게 선정리가 가능 합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면 바로 빛이 들어옵니다. 가능하면 실제 느낌과 비슷하게 사진을 찍어 봤는데요. 하얀색의 빛이 들어오고 빛은 부드럽게 깔리는 형태 입니다. 일반적인 LED 스탠드는 빛이 바닥에 반사되어 눈부심이 있는 형태이지만 이 제품은 특수 렌즈 기술이 적용되어서 빛반사가 적어서 눈의 피로도가 줄어드는 타입이라고 합니다.

 

옆으로 길죽한 형태로 정면이 보이게 놓아도 빛이 넓게 들어오는 형태 입니다.

 

받침대에는 전원번튼과 빛밝기를 조절하는 4단계의 터치 버튼이 있습니다.

 

빛 단계를 조절하는 부분은 약간 오목하게 들어가 있어서 손가락을 올리고 위아래로 쓸어 올리면서 밝기의 단계를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눌렀다가 떼는 형태로 선택도 가능 합니다.

 

빛의 밝기를 확인하기 위해서 스마트폰에 조도계 어플을 설치 후 확인 해 봤습니다. 바닥면에 놓고 확인을 해 봅니다. 높이는 대략 40cm 정도 됩니다.

 

4단계로 놓고 확인시에는 979 lx 를 넘어가네요.

 

차례대로 4,3,2,1 단계를 놓고 빛의 밝기를 측정 해 봤는데요.가장 밝을 때는 거의 1000lx 근처가 됩니다. 무척 밝은 빛 인데요. 다만 그 빛을 정면으로 바라보는 형태가 아니라 반사되는 빛을 보는 형태라 실제로 보는 느낌은 엄청 눈 부시다는 느낌 보다는 주변이 전체적으로 환해진다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각도는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한데 LED 램프를 고정하는 부분은 앞뒤로 각도 조절이 가능 합니다.

 

뒤로 눕히는 것도 가능 합니다. 앞뒤로 움직일 수 있어서 받침대가 있는 위치에 상관 없이 빛을 보내는 방향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램프부분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데 위아래 좌우로 비틀기가 가능 합니다.

 

측면으로 빛을 보내는 것도 가능하고 꺽는 것이 가능해서 원하는 곳으로 다양하게 빛을 보낼 수 있습니다. 3D 회전 헤드가 적용 되어 있어서 책상면 전체를 밝게 만들기가 쉽고 원하는 곳으로 방향 조정이 쉽다는 점이 괜찮았습니다.

 

LED 스탠드를 쓰다보면 가끔은 좀 더 밝게 보고 싶어서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예를 들면 바늘구멍에 실 넣을 때 등등 그럴 때 이렇게 옆으로 돌려두면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이하게 이 제품은 후면 부분에도 빛이 나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콘스타스트 눈부심을 줄여주는 듀얼 백 라이트가 적용 되어 있는데 책상에 보통 책꽂이가 있는데 그부분까지 빛을 비춰줘서 전체적으로 밝게 해서 밝은 피사체와 어두운 피사체 사이의 간극을 줄여서 눈 피로도를 줄여줍니다.

 

전력소모량도 측정 해 봤는데요. 전원을 끈 상태에서의 대기전력소모량은 0.251W 정도 됩니다.

 

4단계에서의 최대 밝기에서의 전력소모량은 8.794W 정도 됩니다.

 

3단계에서는 6.280W 정도 됩니다.

 

2단계에서는 4.003W 정도 됩니다.

 

1단계 에서는 1.361W 정도 됩니다.

 

실제로 이 제품을 써보니 빛이 나오는 부분에는 하얀색의 불투명한 커버로 덮혀 있었는데 이 부분에는 미세한 무늬 같은게 있었습니다. 미세한 마이크로 육각 렌즈 배열이 있는데 이것은 균일한 빛으로 눈의 자극을 줄여준다고 하네요. 실제로 써보니 눈이 편안한 느낌이 있는 것 같기도 하네요. 요즘은 LED 스탠드가 대세이긴 한것 같습니다. 빛 깜빡임이 없고 전력소모량도 낮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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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아쉬운점을 찾자면, 타이머 같은 기능이나 색온도를 변경하는 기능 등 다른 편의 기능 등은 존재하진 않았습니다. 다만 빛을 내는 스탠드의 기본적인 성능에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제품은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 사용하는 모습을 영상으로도 만들어 봤습니다. 참고해주세요.

이 제품은 필립스 라이팅 코리아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체험단으로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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