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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뉴스

NSOK SK그룹 새로운 보안서비스, 미래도시에 대한 비전 체험

by 씨디맨 201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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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는 어떤 보안서비스가 우리를 보호해줄까?

국내 최대 보안 전시회 SECON 2018에 다녀왔는데요. 그곳에서 미래에 달라질 보안기술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NSOK 부스에 들러서 SK그룹이 추구하는 ICT 신기술 중심의 새로운 보안서비스를 볼 수 있었는데요. NSOK의 이번 전시회의 슬로건은 Next Security for Human Life 입니다. 스마트한 도시에 대한 미래 보안의 비전을 볼 수 있었는데요. SK텔레콤, SK텔링크, SK인포섹 등 SK계열사들과 4개의 테마로 전시부스를 꾸며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인공지능 무인점포, 안전한 대한민국, 우리아이 지킴이, 효도의 神 등을 살펴 봤는데요.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것일까요? 아래에 풀어볼께요.

일산 킨텍스에서 보안 전시회 SECON 2018가 있었는데요. 미래에 어떤 기술들을 우리가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지 보게 되었습니다.

 

NSOK SK그룹 새로운 보안서비스, 미래도시에 대한 비전 체험

NSOK는 민간보안 공공안전 연계 시스템 구축 협력 MOU를 채결을 했는데요. 연계시스템이 구축되면서 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시스템이 잘 만들어져 있다는 것은 얼마나 서로 긴밀하게 연결되어있는지가 중요하니까요. NSOK가 추구하는 가장 최우선의 가치는 고객의 안심을 바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일조를 하는 것 이라고 하는데요.

 

NSOK 부스에서는 미래사회에 고객 안심을 위해서 보안이 어떤식으로 설치되고 활용될 수 있는지 실제 서비스를 바탕으로한 서비스를 소개하는 형태로 되어 있었습니다.

 

Security City에 왔는데요. 이곳에서는 어떤식으로 보안을 우리 미래사회에 비전으로 제시를 하고 있을까요? 들어가 봤습니다. 처음 들어갈 때부터 앞부분에 있는 문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이곳을 통과할때 수많은 센서들과 카메라들에게 일단 통제가 됩니다.

 

중앙에는 AI 통합 관제 센터가 있는데 이곳에서는 곳곳에 설치된 CCTV와 360도 카메라를 통해서 촬영된 내용들이 실시간으로 감시가 되고 있었습니다. 중앙에서는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인공지능 무인 점포는 미래 사회에 많이 보게될 것 같은데요. 사람이 없어도 제품을 구매하고 결제하고 나올 수 있는 그런 곳 입니다. 그런데 걱정을 할 수 있겠죠. 사람이 없는 대신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우려 입니다.

 

하지만 직접 체험해보면, 어떤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사용자가 활용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었는데요. 물론 이곳은 실제 매장과는 약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보면 되는데요.

 

처음 들어갈 때에도 아무나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인증된 사용자가 먼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통해서 인증을 하고 들어가는 모습 입니다.

 

들어가보면 NUGU 인공지능 스피커가 있는데요. 매장안이 넓다면 찾고 싶은 물건등을 물어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콜라를 마시기 위해서 콜라 위치를 물었는데요. 오른쪽으로 이동해서 콜라가 있는 위치로 왔습니다. 콜라가 917개가 있군요. 몇개 남았는지도 센서로 확인한다고 합니다.

 

이날 콜라는 무료였습니다. 하나 꺼내 봅니다.

 

콜라를 꺼내고 뭔가 제가 행동을 할 때 누구도 뭔가 말리거나 하는 곳이 없었는데요. 하지만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를 통해서 저는 확인되고 있었습니다. 천장에는 360도 감시가 가능한 카메라가 붙어 있습니다.

 

AI통합관제센터의 인공지능 무인점포 상황을 통해서 확인이 되고 있죠. AI 통합 관제 센터는 카메라 센서 최신 드론 까지 동원해 실시간 영상 모니터링 정보를 수집하는데 그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 , 인공지능 (AI)추론 등 AI 기반 지능형 영상 분석을 합니다. 그래서 무인 점포이지만 이상증후나 이상 행동을 하는 사람을 발견하면 곧 바로 대응이 가능 합니다. 

 

이 외에도 곳곳에 CCTV를 볼 수 있었습니다. 무인점포이지만 실제로는 수많은 CCTV와 AI 관제센터에서 확인을 하고 있는 것이죠.

 

이제 다시 스마트폰으로 태그를 하고 빠져 나옵니다. 이때 결제도 스스로 하면 됩니다. 추후에는 손바닥인증이나 얼굴 인증, 스마트폰 인증 등으로 쉽게 결제를 하고 나오게 되겠죠.

 

카메라가 어디 있는지 살펴봤는데 근데 제가 못본 카메라도 몇개 있었나 봅니다. 실제로 카메라가 설치된게 꽤 많았습니다.

 

 

효도의 신에서는 나이드신 부모님들이 잘 계신지 걱정되는 분들에게 보안서비스를 설명해주고 있었습니다. 저도 지금 부모님과 어쩔 수 없이 떨어져서 지내는데요. CCTV를 놓거나 해서 집에 무슨일이 있는지 살펴보고는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더 진보된 서비스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엄마의 위치가 궁금할 때 언제든 거의 정확한 위치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 만약 한번이라도 부재중 전화가 뜨면 바로 위치를 문자로 받을 수 있고 급할 때에는 바로 긴급 출동을 한다던지 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곳곳에 설치된 CCTV와 폰의 센서를 통해서 위험을 좀 더 빨리 알아차리고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것이죠. 점점 노령화 되어 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이 서비스는 실제로 점점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서비스 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우리 아이 지킴이는 아이가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타고 유치원에 가서 다시 마치고 귀가 할 때까지 계속 아이의 위치를 확인하고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합니다.

 

ICT Solution 은 T-map 연동 LBS 시스템과 RTTI, FRS 기술 적용 등으로 아이의 동선에 맞춰서 계속 감시를 하고 확인을 합니다. 부모가 항상 같이 갈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것이 현실이죠.

 

아이가 유치원 갔다가 집에 다시 돌아올 때까지 여러곳에 설치된 New ICT 기반의 차세대 기술이 아이를 지키게 됩니다.

 

New ICT 기반의 차세대 기술은 네트워크와 데이터, AI, 미디어 , IoT에 걸쳐 모두 연결이 되어있는데요. 수많은 기술이 결합이 되어서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듭니다.

 

안전한 대한민국 코너에서는 화재나 아동 실종과 같은 재난이 발생시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ICT 기술과 인프라에 대한 소개가 있었는데요.

 

NSOK 부스를 보면 New ICT 차세대 보안 기술을 이용해서 미래 사회에 어떤 보안 서비스를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SK텔레콤과 SK텔링크등 SK 그룹의 최첨단 ICT 인프라를 적극 활용 하는 못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나라의 앞선 IT 기술 그리고 빠른 네트워크 그리고 보안 기술과 카메라, 드론 등 다양한 장치와 서비스를 활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NSOK는 SK그룹의 보안사업 딥체인지를 이끌 주역으로 앞으로의 보안 선도 기업의 입지를 계속 강화해 나갈 것 이라고 합니다. 민간보안 공공안전 연계시스템 구축 MOU까지 채결하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우리는 그런 서비스를 잘 활용해도 좋겠죠.

"본 포스팅은 NSOK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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