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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모랩 바람 샤인 Baram Shine 쿨러 Review - 외형편
써모랩 바람 샤인 Baram Shine 쿨러 Review - 성능비교편
THERMOLAB BARAM Shine 외형
써모랩 바람 샤인 (THERMOLAB BARAM Shine) 박스 페키지 입니다. 종이 상자 패키지로 되어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패키지 형태입니다. 쿨러를 자주 찰탁하는 저로서는 쉽게 열고 보관도 할 수 있는 이런 형태가 좋네요.
박스를 열면 설명서가 가장 먼저 보입니다. 설명서는 1장이지만 정말 그림도 크고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어렵지 않게 설치가 가능하게 되어 있네요.
LGA 775 , 1156 , 1366 , AM2 , AM2+ , AM3 모두 장착이 가능합니다. 조금 특이했던건 지지대가 1개뿐이지만 거의 모든 CPU 타입을 지원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단가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겠죠.
바람 샤인 (BARAM Shine) 의 히트싱크 와 부속품이 보입니다.종이로 부품을 서로 나눠 놓아서 조금 부실해 보일 수 있지만 파손될정도로 어설프게 되어있진 않네요. 구분칸이 있기에 부속품과 히트파이프가 닿아서 손상되는일은 없게 되어있습니다.
여러 CPU 타입을 지원하게 한 백플레이트와 부속품들 그리고 바람 샤인의 히트싱크가 보입니다.
바람쿨러의 특징이라면 히트싱크를 서로 모양을 다르게하여 교차해서 바람과 닿는 면적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데 있습니다. 쿨링팬의 바람이 쌔거나 약하거나 좋은 성능을 내어주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형은 전체적으로 어두운 크롬도금 과 비슷하게 되어있어 전문가적인 느낌이 납니다. 상단에 새겨진 로고도 너무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은근하게 비춰서 깔끔해 보입니다.
베이스의 CPU 와 닿는곳은 구리로 되어 있습니다. 거울 래핑 수준은 아니지만 매끈하게 래핑이 되어있습니다. 평판도도 훌륭했습니다. 일부러 이부분은 도금을 안한듯하네요. 아니면 도금 후 평판도를 위해 깍아냈을 가능성도 있네요.
위에서 찍어본 모습입니다. 히트파이프느는 5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가 좋아하는 서로 교차하는 모습으로 히트파이프가 배열 되어 있습니다. 왼쪽이 길면 오른쪽은 짧게하여, 히트파이프 5개가 길이가 똑같게 만들면서도 서로 열균형을 맞춘 모습입니다.
측면에서 본 모습입니다. 히트싱크의 전체 면적을 활용하기 위해서 히트파이프는 중간 중간 밴딩이 되어있습니다. 히트싱크 날개를 보면 바깥쪽은 넓어보이면서도 안쪽에는 닿는 곳이 생기는 서로 교차하는 모습으로 되어 있습니다.
베이스는 일체형으로 되어있네요. 어떻식으로 금형을 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내부를 뜯어보고 싶은데 할 수 가 없게 되어있네요. 다만 베이스와 히트싱크의 닿는 면적은 넓어보였습니다.
THERMOLAB BARAM Shine 설치
메인보드가 LGA 775 타입이기에 그것에 맞추어서 조립을 했습니다. 나사 4개만 끼우면 되고 모양만 유의 하면 어렵지 않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메인보드 뒤쪽의 백플레이트 조립한 모습입니다. 이 가이드가 5가지 타입을 모두 지원을 하니 신기하긴 합니다.가운데에 블럭을 이용해서 메인보드와 닿는 부분을 띄울 수 있는것도 세세한데 신경을 쓴 모습이 보입니다.
써멀컴파운드는 성능이 좋다고 들은듯하긴한데, 제가 다른 쿨러 사용하면서 써봤던 써멀컴파운드보다는 점성이 조금 낮은듯하네요. 하지만 성능은 좋았습니다. 점도가 낮아서 사실 펴바르는데는 더 편했습니다. 120mm 의 쿨러는 별도로 장착해야합니다. 쿨러를 고정하는 클립은 4개가 있어서 바람 샤인 양쪽으로 팬을 2개까지 장착할 수 있습니다. 클립을 보통 2개만 제공하고 필요할때만 따로 별도로 구매해야하는 경우가 많은데 4개나 미리 들어가있어서 좋았네요.
테스트를 위해서 만들어둔 셋트에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쿨러는 애너맥스 120mm 이며 최대 2140 RPM 의 팬입니다. 다만 옆면에 고정부분에 구멍이 없어서 전원선을 당겨서 임의로 고정을 했습니다. 2부에서는 성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설치를 할때 4개의 너트를 조여야합니다. 다만 너트에 드라이버 홀 등은 존재하기 않기 때문에, 메인보드가 케이스에 조립된 형태의 경우, 그리고 메인보드 뒤편에 구멍이 뚫려 있어서 지지대를 바로 뺄 수 있는 형태의 케이스 경우, 지지대를 쉽게 분리할 수 있지만 어쩔 수 없이 메인보드를 꺼내야할 경우도 생길 수 도 있을듯하네요. 않그렇다면 손을 케이스에 좁은 틈에 넣어서 너트를 조여야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팬이 쉽게 분리가 되는 형태이기때문에, 여럽지 않게 너트를 조일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뒷부분입니다. 백플레이트가 메인보드 뒤편에 붙어있는게 보입니다. 다만 메인보드에 나와있는 다른핀들과 쇼트가 나지 않을까 조금 겁이 나더군요. 하지만 살펴보아도 메인보드에서 나온 핀과 백플레이트가 닿지는 않았습니다. 이 백플레이트 1개로 모든 타입을 지원한다는게 생각할 수 록 신기하네요.
바람 샤인을 다시 분리해봤습니다. 써멀컴파운드를 가운데만 짜서 발랐지만 어느정도의 유연하면서 점성도 있어서 쉽게 넓게 퍼지네요. 사진으로도 구분이 되겠지만 중간부분에 넓게 펴진 써멀컴파운드를 볼 수 있습니다. 써멀컴파운드는 CPU 히트프레스 표면과 CPU 쿨러의 베이스 닿는 부분의 굴곡이 있는 부분을 채워서 열전달을 돕는 물질입니다. 열전달은 돕지만 너무 많이 도포하면 열전달을 오히려 방해하기도 합니다. 적당량 써멀컴파운드를 쓰는것이 좋습니다.
설치를 하고 보니 검은 빛깔의 도장이 이뻐보이네요. 사진에는 좀 어둡게 나왔지만 조금 빛이나는 검은색 도장입니다. 히트싱크의 양쪽 모양이 동일하기 때문에 어느방향으로나 설치가 가능합니다. 팬을 2개를 달 수 있는점도 아주 유용하죠. 팬을 2개 달거나 1개 달거나 성능차이는 아주 크진 않은것으로 알려져 있자만, 극오버를 하거나 CPU 의 열이 높은상태에서는 어느정도 성능 발휘를 하는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THERMOLAB BARAM Shine , Zalman 10X Extreme , 써멀라이트 Ultra120eX , 정품쿨러 의 성능 비교편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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