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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IPX6 방수 뛰어도 편안한 블루투스 이어폰

by 씨디맨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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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IPX6 방수 뛰어도 편안한 블루투스 이어폰

루이비통 에어팟의 원조가 되었던 제품 MW07에 이어서 이번에는 활동성을 강조한 모델까지 나왔습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는 IPX6 방수를 지원하며 뛰어도 편안한 블루투스 이어폰 입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는 전문 스포츠 아워웨어에 주로 사용되는 RT90소재를 ㅅ 사용해서 가벼워지면서도 내구성이 높아졌습니다. 기존 메탈 케이스에서 니트 패브릿 소재로 변경되어 케이스 촉감도 좋아졌습니다. 최대 22시간의 추가 충전까지 된다고 하네요. 이어폰은 완충시 10시간 재생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성능도 괜찮고 디자인 자체도 매력적이었는데요.

이 제품은 총 4가지 컬러로 나왔습니다. 일렉트릭 블루, 프레임 레드, 제트 블랙, 스톤 그레이로 나왔는데 이 제품은 플레임 레드 입니다. 사진은 눈으로 보는 것보다 사진상으로 약간 밝게 나왔습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 IPX6 방수 뛰어도 편안한 블루투스 이어폰

블루투스 5.0 aptX , SBC를 지원하며 최대 30m 거리까지 연결을 지원하는 제품인데요. 물론 음질도 그만큼 좋겠죠. IPX6 등급의 방수를 지원해서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GO 라는 이름이 붙었듯 활동성이 강한 분들도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이어후크나 별도의 악세서리가 없어도 귀에서 잘 안떨어지도록 설계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귀가 편안했습니다.


제품 박스를 열어봤는데요. 케이스에 이어폰이 들어가있고, 구성품이 가지런히 들어가 있습니다.


설명서와 충전케이스, 이어폰, USB-C 케이블, USB-A 변환젠더, 이어팁 (종류별로)이 들어가 있습니다.


이어팁은 크기별로 여러가지가 들어가 있었는데요. 자신의 귀 사이즈에 맞춰서 사용하면 됩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춰서 USB-C to USB-C 충전케이블로 들어가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대부분은 USB-C 충전이 가능하므로 충전기를 호환해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만약 USB-A 단자를 쓰는 분들도 있을듯 하여 변환젠더도 들어가 있습니다.


충전케이스는 니트 페브릭 소재로 되어있는데 그래서 추운 겨울에 만져도 촉감이 부드럽고 좋습니다. 색상은 완전히 검은색도 아니고 약간 짙은 회색 처럼 되어있어서 떼도 잘 안탈듯 싶네요.


전면에는 각 이어폰의 충전상태와 충전케이스의 충전상태를 알려주는 상태등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USB-C 충전 단자가 있습니다.


충전 케이스를 열어보면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보입니다. 외형 디자인 자체는 좀 단순하면서도 특이하게 생겼습니다. 둥근 형태가 아니라 앞부분이 평평합니다.


그런데 이어폰이 자석으로 달라붙기는 하지만 꺼낼 때 몸체를 좀 꽉 잡고 꺼내야 하네요. 내부가 조금 깊어서 꺼낼 때 약간 힘이 들어갑니다.


이어폰은 크기는 작지만 내부에 마이크도 들어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마이크)


재질이 좀 다른 느낌의 2톤으로 디자인이 되어있습니다. 


실리콘 핏 윙이 사용이 되었는데 손가락으로 만지는 저 부분이 귀바퀴에 닿으면서 귀에서 안빠지게 만들어 줍니다. 디자인이 상당히 잘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냥 고리 형태로 된 것보다 귀에 넣었을 때 더 편안하고 착 감기는 느낌이 있네요.


실리콘 이어팁은 5가지 종류로 되어있어서 있으므로 사용자의 선택에 맞춰 장착 가능합니다. 실리콘 핏 윙도 3가지 사이즈로 되어있어서 자신의 귀에 맞출 수 있습니다. 


귀에 실제로 착용했을 때 모습 인데요. 얼핏 보면 귀에서 잘 빠질 것 같은데 귀를 옆에서 쳐도 안빠지네요. 그러면서도 너무 꽉 끼는 느낌이 없어서 귀가 너무 편안했습니다. 귀가 편안하다는 것은 오래 착용해도 좋다는 것이므로 이부분은 좋은 것 같네요.


볼륨 조절과 재생 일시정지등의 버튼은 왼쪽 오른쪽에 각각 있는 버튼을 누르면 됩니다. 터치가 안되는 부분은 약간 아쉬울 수 있지만 버튼이 실제 사용시 훨씬 직관적이기 때문에 그리고 스마트폰으로도 보통 제어가 가능하므로 큰 단점은 아닐 것 같네요. 


기존 MW07 보다 15% 사이즈가 작아졌다고 하는데요. 착용감이나 사운드는 너무 좋았습니다. 10mm 베릴륨 드라이버가 사용이 되었는데 사운드가 정말 놀라웠습니다. 크게 기대를 안하고 들어봤는데 사운드가 무척 깨끗하고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좋았습니다. 너무 저음이 강조된 제품들은 처음에는 좋아보여도 나중에 귀가 아프고 불편한데요.


음악을 듣거나 영화를 볼 때도 사운드가 너무 편안하네요. 뭔가 특별히 저음이 부족하거나 그런 느낌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이제는 사운드가 상향 평준화 되었다고 하긴 하지만 그것도 어느 가격대에서의 이야기일뿐이긴 하죠. 이 제품은 가격대가 약간 있는 제품인만큼 사운드는 무척 훌륭했습니다.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배터리가 오래 안간다는 편견이있는 분들도 이 제품은 10시간이나 배터리가 가므로, 그리고 충전 케이스를 이용하면 22시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데 있어서 배터리 시간도 크게 부족하지 않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운동을 많이 하는 분들도 쓰면 좋을 것 같고, 음감을 많이 즐기는 분들도 써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터앤다이나믹 MW07 Go은 공식수입원인 이도컴퍼니에서 제품을 구매 후 정품 등록을 하면 추후 AS를 간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구매링크 : https://smartcandy.co.kr/MW07GO

정품 등록 사이트 : http://www.edotnd.co.kr/

본 포스팅은 이도컴퍼니로 부터 제품 대여 및 원고료를 지원받아 개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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