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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스마트기기

구글 홈 허브 직구 후기 유튜브 푹 미러링 나만의 비서로 쓰기

by 씨디맨 2019.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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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홈 허브 직구 후기 유튜브 푹 미러링 나만의 비서로 쓰기

집에 하나쯤 있으면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나만의 비서처럼 디스플레이로 활용이 가능 합니다. 구글 홈 허브 직구 후기를 적어봅니다. 유튜브 푹 미러링을 해서 사용할 수 있고 나만의 비서로 쓸 수 있는데요. 구글계정을 이용을 하고 구글관련된 서비스를 많이 쓴다면 더 괜찮은 제품이긴 합니다. 그런데 아직은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으니 한국어가 안됩니다. 아직은 영문과 몇가지 언어만 지원을 했습니다. 구글어시스턴트와 같은 기능을 하는 음성인식 Ai 스피커와 같은 기능이 있는데요. 그래서 한국어가 들어가는 것은 문제가 없어서 곧 한국어제품도 나올 것 같긴 하지만 문제는 아직은 구매율이 낮을거라고 생각해서인지 출시가 언제될지 알수가 없습니다.

이미 구매한 제품도 아마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한국어를 사용할 수 있을것으로 생각은 되므로 사용해봐도 좋을 것 같은데요.

먼저 제품 박스 입니다. Google Home Hub는 디스플레이가 있는 Ai 스피커 정도로 생각을 해도 됩니다. 미러링이 가능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영상이나 음악을 전송해서 들을 수 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는 7인치이고 조도센서와 스피커 음량조절기 등이 붙어 있습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가능합니다. WiFi경우 듀밴드를 지원하여 자유롭게 연결이 가능 합니다.

 

구성품으로는 구글 홈 허브와 전원어댑터,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원 어댑터는 입력은 프리볼트인데 전원팁이 일자 입니다. 전원단자 역시 둥근 모양으로 되어있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Micro USB 케이블 등으로는 전원 공급이 안됩니다. 전원 어댑터를 왜 이렇게 해 놓았나 좀 아쉬움은 있습니다만 이것을 써야만 전원 공급이 가능 합니다.

제품 후면에서 보면 태블릿에 꼭 받침대가 붙어 있는 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후면에는 음성인식을 막는 스위치와 측면에 볼륨조절기가 있습니다. 후면에 전원단자가 보이는데 이부분에 전원선을 연결해야 합니다.

전원 어댑터는 입력은 프리볼트이므로 돼지코를 붙여주면 바로 이용은 가능 합니다.

처음 전원이 켜지면 구글홈 앱을 설치하라고 뜹니다.

스마트폰에 구글홈을 설치 후 연결을 하면 됩니다. 연결작업은 모두 한글로 되어있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구글홈허브가 찾아졌다고 나오면 선택 후 설정을 합니다. 언어 선택에서 아직은 한국어가 없고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정도가 지원 됩니다. 영어를 일단 선택 합니다.

 

몇가지 설정 후 대기화면을 구글포토 또는 아트갤러리 등으로 선택이 가능 합니다. 아트갤러리로 하면 대기화면에서 아름다운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참고로 사용하지 않으면 5분 후 화면이 자동으로 꺼집니다. 계속 켜져 있지 않는데요. 이것은 설정으로 변경이 가능 합니다.

구글어시스턴트처럼 명령을 수행해서 일정을 등록하거나 일정을 확인하는것이 가능 합니다.

특정 장소까지 가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미리 확인이 가능 합니다. 구글 홈 허브는 인공지능 스피커와 같은 역할을 하지만 화면이 나타나므로 눈으로도 볼 수 있는 정보가 나타나서 편리합니다.

대기 화면에서는 시계나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이미지가 나타나지만 자동으로 꺼지도록 설정해둘 수 있어서 무의미한 대기전력이나 화면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화면 밝기는 자동으로 또는 수동으로 조정이 가능 합니다. 밝기를 최대로 하면 꽤 밝은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7인치라는 화면이 좀 작다는 느낌은 있네요. 10인치로 좀 더 큰 제품도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영상을 미러링해서 보는 용도로도 괜찮습니다. 유튜브를 보다가 보고 싶은 화면을 구글홈허브로 보냅니다. 오른쪽 상단에 미러링 버튼을 눌러서 보낼 수 있는데요.

스마트폰으로 보는 것보다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고 (요즘은 스마트폰도 화면이 커서 엄청난 차이는 아니지만) 스피커도 좀 더 좋은 사운드를 들을 수 있습니다.

뮤직비디오를 보거나 음악을 듣는 용도로도 괜찮습니다. 재생목록을 만들고 전체를 연속재생하면 계속 볼 수 도 있습니다.

푹도 저는 쓰는데요 .푹을 보다가 영상을 보내면 이것도 볼 수 있습니다. 식탁에 놓거나 또는 고정된 장소에서 자주보는곳에 놓고 자유롭게 화면을 전달해서 볼 수 있으니 편하긴 합니다. 근데 넷플릭스 앱은 전송을 지원하진 않아서 보내는게 안되네요. 이것은 다른 방법을 좀 찾아봐야할 것 같긴 하지만, 꼭 인공지능 스피커로만 쓰는 것은 아니고 화면을 보내서 쓸 수 있어서 편하긴 하네요. 참고로 컴퓨터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쓴다면 화면을 쉽게 보내서 쓸 수 도 있습니다. 앞으로 활용도가 점점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이미 나와있는 많은 인공지능 스피커도 이런 형태로 점점 바뀌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구매링크: 

https://qoo.tn/AFZTTR/Q107792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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