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_리뷰/마우스

커세어 DARK CORE RGB SE 게이밍 마우스 무선충전 MM1000 후기

by 씨디맨 2018. 8. 27.
320x100

Corsair의 언플러그 플레이 무선 게이밍 기어 끝판왕을 소개 합니다

무선 게이밍 기어가 이제는 대세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무선입니다. 커세어 DARK CORE RGB SE 게이밍 마우스를 소개 할건데요. 무선충전이 가능한 게이밍 마우스 입니다. 무선충전패드 MM1000 후기도 올려봅니다. 커세어 DARK CORE RGB SE는 무선이지만 유선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하는 마우스 입니다. 2.4GHz로 연결되고 1ms의 빠른 반응 속도 1DPI씩 초정밀 컨트롤이 가능한 최대 16000 DPI 센서 그리고 오른손 전용 마우스로 편안하다는게 특징 입니다. 2개의 교체 그립을 가지고 있어서 더 편하게 자신에게 맞출 수 있는데요. 스나이퍼 버튼이 들어간 부분도 저는 괜찮게 봤는데요.

마우스는 직접 써보기 전에는 진가를 알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좀 오래 써봐야하는데요.

 

커세어 DARK CORE RGB SE 게이밍 마우스 무선충전 MM1000 후기

다크 코어 RGB SE와 커세어 MM1000을 같이 소개하려고 합니다. 무선 충전이되는 마우스를 안그래도 쓰고 있어서 인지 커세어 제품은 어떤 느낌일지 너무 궁금 했습니다.

 

다크 코어 RGB SE 인데요. 커세어가 언플러그&플레이를 강조하고 있는데 그것에 딱 맞는 모델 입니다.

 

무선이지만 유선급으로 사용이 가능한 마우스 입니다. 그러면서도 무선충전으로 충전도 편리한 제품이죠.

 

마우스 박스 후면에는 제품의 특징들이 적혀 있는데요. 이 제품은 생각보다 버튼이 꽤 많습니다.

 

특징으로는 초고속 1ms 무선속도 그리고 낮은 지연읠 블루투스 연결 모드를 지원 합니다. Qi인증이 된 패드 위에서는 충전이 가능한 제품 입니다. MM1000은 Qi인증이 된 패드가 내장되어 있는데 올려서 충전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무선충전 패드가 있다면 그곳에 마우스를 올리고 충전도 가능 합니다.

 

박스를 열어 봤는데요. 마우스가 딱 먼저 보이네요. 근데 생각보다 마우스가 좀 커보입니다.

 

마우스와 구성품을 모두 꺼내 봤습니다. 설명서와 USB 케이블, 리시버, 그립, 마우스 등이 보입니다.

 

USB 리시버를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며 만약 무선으로 쓰기 싫다면 유선 연결해서 사용도 가능 합니다.

 

마우스는 오른손 전용 마우스이고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손바닥이 닿는 부분은 약간 올록볼록하고 저항감이 있는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손바닥이 닿는 느낌이 상당히 편안했는데요.

 

버튼부는 좀 길게 되어있습니다. 버튼 커버가 길어서 버튼 누를 때 좀 뻑뻑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부드럽게 눌립니다. 적당한 누름과 깊이감이 괜찮았습니다. 휠은 돌릴 때 전혀 소리가 안나는 형태입니다.

 

휠 뒤쪽 맨 상단에는 프로필을 변경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왼쪽 버튼 측면에 2개 버튼은 DPI를 변경하는 버튼 입니다.

 

후면에서 보면 오른쪽이 낮은 전형적인 오른손 전용 마우스로 되어 있습니다. 마우스의 무게감은 좀 있었는데 마우스를 바닥에 놓고 움직일 때 슬라이딩이 상당히 잘 되어서 무게감은 느끼기 힘들었습니다. 그립감이나 제어할 대 느낌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마우스 하단부분은 다리가 꽤 넓게 배치하고 있습니다. 하단에 조작 스위치가 2개나 있는데요.

 

전원을 끄고 켜는 스위치 외에 2.4GHz/블루투스 변환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 마우스는 1ms 초저지연 초고속의 마우스로 사용이 가능한데 블루투스로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한 마우스 입니다. 그래서 활용도가 높습니다.

 

왼쪽 부분에는 앞뒤로 버튼 뒤에 스나이퍼 버튼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용도로 용도 변경도 가능 합니다. 스나이퍼 버튼을 누른 상태로 움직이면 순간적으로 다른 DPI를 쓸 수 있습니다. 스나이퍼를 할 때 정밀하게 조준을 할 때 이용이 가능 합니다.

 

오른쪽에 있는 그립부는 교체가 가능합니다. 자석으로 되어있어서 쉽게 분리했다가 붙일 수 있습니다.

 

오른쪽에 다른 그립을 붙여 봤는데요. 바닥에 붙어있는 부분이 높이가 낮아서 사용해보면 꽤 편합니다. 손가락이 바닥에 닿아서 불편한 분들은 써보면 편합니다.

 

USB 리시버를 장착을 해봅니다. 이렇게 하면 무선으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마우스를 유선으로 사용하려면 케이블을 연결하면 되고, 충전을 위해서도 케이블을 연결해서 충전이 가능 합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USB 케이블도 꽤 고급형 입니다.  

 

커세어 MM1000 마우스패드를 꺼내 봤습니다.

 

크기는 좀 있는 편 입니다. 마우스 패드가 약간 위가 천 재질일것으로 생각했는데 직접 만져보니 약간 하드한 타입의 마우스 패드 입니다.

 

좀 특이한 구성품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은 스마트폰을 무선충전하기 위한 구성품 입니다. 정확히는 무선충전이 안되는 스마트폰을 무선충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구성품 입니다.

 

마이크로USB, USB-C, 라이트닝 단자로 앞에 젠더를 바꾸면 모두 다 사용이 가능 합니다.

 

스마트폰에 구성품을 장착 후 마우스패드의 오른쪽 상단에 둥근 선이 표시된 부분에 맞춰서 올리면 빛이 들어오면서 무선충전이 됩니다.

 

물론 무선충전이 원래 되는 스마트폰은 중간 부분을 둥근 하얀 표식에 맞춰서 올리면 무선충전이 됩니다. 즉 이 마우스 패드는 Qi인증이 된 무선충전패드가 오른쪽 상단쪽에 내부에 내장된 형태 입니다.

 

다크 코어 RGB SE 마우스는 Qi인증이 된 무선충전 패드 위에 올리면 충전이 가능한데요. 그래서 집에서 사용 중인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무선 충전 패드 위에 올려봤는데요. 충전이 잘 됩니다.

 

참고로 마우스 앞 부분에도 무선충전 구성품을 장착하면 충전이 됩니다. 

 

마우스 하단에 뒤쪽부분에도 무선충전이 가능한 부분이 있으니 MM1000마우스 패드 위에 맞춰서 올리면 무선 충전이 됩니다.

특정 부분 위에 올려놓아야 무선충전이 되는 부분은 좀 아쉬울 수 도 있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Qi인증이 된 제품은 뭐든 올려두면 충전이 되므로 활용도가 더 높을지도 모르겠습니다.

 

MM1000 상단부분에는 USB 3.0 단자가 위치 합니다.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마우스에 직접 연결하면 충전도 하면서 유선마우스처럼 더 편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마우스에 전원이 들어온 상태에서는 여러 부분에 빛이 들어옵니다. 조명 설정을 통해서 각 부분에 다른 컬러를 다른 효과를 구성할 수 도 있습니다.

 

왼쪽 부분에도 여러 부분에 빛이 들어옵니다. 빛을 통해서 마우스 프로필을 구분도 가능 합니다.

 

블루투스 마우스로 연결도 해 봤는데요. 제가 사용 중인 태블릿에 연결을 해 봤습니다.

 

블루투스로 잘 연결이 되네요. 블루투스는 애초에 저절전을 기초로 한 것이라 유선이나 무선 연결을 한 정도의 성능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 마우스를 블루투스로도 연결이 가능한 점 알아두면 꽤 편리할 것 같습니다.

 

iCUE (커세어 제어 소프트웨어 - 아이큐)를 설치하면 마우스를 좀 더 다양하게 제어가 가능 합니다. 

 

프로필은 여러개를 만들어서 관리가 가능했습니다. 할 수 있는 게임이 여러가지라면 여러가지 만들 수 있고, 또는 사용자가 달라도 사용자에 맞춰서 만들어 둘 수 있습니다. 설정은 마우스에 기록되도록 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을 커스텀도 가능해서 각 프로필에 이미지를 넣어서 좀 더 편안하게 구분할 수 있었습니다.

 

액션에서는 매크로 설정이 가능했는데 마우스 움직임과 키보드 입력, 지연시간 등 다양한 설정으로 딱 자신에게 맞는 매크로를 만들어서 쓸 수 있었습니다.

 

조명 효과를 이용해서 몇가지 컬러를 바꾸는 효과를 쓸 수 있었는데요. 프로필을 여러개 만들어서 각 부분을 다른 컬러/다른효과를 구성도 가능 했습니다.

 

휠, 측면 LED, 스나이퍼 버튼부의 조명과, 후면 조명을 모두 다르게 설정해 봤습니다. 다르게 색상을 설정하니 뭔가 더 멋지네요.

 

DPI는 3단계로 사용이 가능하며, 스나이퍼 버튼을 눌렀을 때 일시적으로 바꿀 DPI도 조정이 가능했습니다.

 

스나이퍼 버튼은 왼쪽 측면에 있는 버튼 입니다.

 

DPI는 그냥 막대 그래프를 옮겨서 설정도 가능하지만, 직접 숫자를 입력해서 제어 가능 합니다. 1DPI 단위로 섬세하게 입력이 가능해서 자신이 딱 원하는 DPI로 조정이 가능 합니다. X축은 물론 Y축 설정도 별도로 가능해서 위아래로 움직일때의 세심한 설정까지 제어가 가능합니다.

 

 

이 외에 공연에서는 각도 스내핑, 포인터 속도 등을 제어가 가능 했습니다.

 

대시보드에서는 여러가지 CPU 정보나 시스템 리소스 등을 열어놓고 볼 수 있었습니다. 추가/제거가 가능합니다.

 

설정에서는 마우스의 충전상태나 충전량을 확인 가능 합니다.

 

마우스의 펌웨어 업데이트 그리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도 가능 합니다.

 

실제 게임을 즐겨 봤는데요. 마우스의 그립감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저는 손이 큰 편은 아니여서 약간 크기가 있는 이 마우스가 편할까 싶었는데 상당히 편하네요.

 

그리고 슬라이딩이 너무 잘 되네요. 이것은 MM1000 마우스패드의 표면이 상당히 하드한 재질에 미끄러워서 더 그런듯 했습니다. 천재질 위에서 움직이는 것과 완전히 다르네요.

 

실제 게임을 할 때 부드럽게 조작하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버튼 클릭할 때 압력도 적당하고 좋네요.

 

마우스가 바뀌고 난 뒤 불편하면 게임할 때 바로 체감이 되는데요. 제가 원하는 DPI로 설정 후 바로 게임 했을 때 정말 곧 바로 적응이 가능 했습니다.

 

정밀한 타격을 할 때 그리고 연사로 총을 쏠 때 반동 제어를 하려면 정말 마우스를 제어할 때 느낌이 자신과 딱 맞아야 하는데요. 이 마우스 정말 느낌이 좋네요. 이것은 아무래도 이 마우스와 MM1000마우스 패드의 조합때문인 듯 합니다. 좌우로 움직일때 너무 부드럽게 움직이고 포인터도 정확하게 제가 원하는대로 이동하는 것이 괜찮았는데요.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자주 즐기는 입장에서 마우스는 정말 중요합니다. 아! 마우스패드도 중요합니다. 컴퓨터 사양이 중요하고 모니터도 중요한 만큼 입력정치도 정말 중요하네요. 물론 키보드도 중요합니다. 게임을 보다 재미있게 즐기려고 하나씩 바꾸다보면 점점 부품에 대해서 더 좋은것을 찾게 되는데 그때 이마우스도 물망에 오르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 사용하는 느낌이나 기능은 위 영상에서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궁금하셨던 분들 참고 되셨으면 좋겠네요.

이 글은 커세어 컴스빌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