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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

니콘 봄시즌 첫 8기종의 디카 출시 가서 체험 해 보다

by 씨디맨 201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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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 봄 시즌에 맞춰서 8기종의 새로운 상품을 내어놓았습니다. 그래서 체험단을 모집했는데 제가 어떻게 가게 되었네요. 모임장소였던 B.B 까페입니다. 조금 빨리 도착한다고 도착을 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이 와 계시더군요. 오자마자 닉네임을 확인하고 명찰을 받고, 정해진 자리에 앉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거 와 네이버 블로거 분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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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자리에 앉았는데 앞에 계신분 수첩이 눈에 먼저 들어왔습니다. 티스토리 우수블로거 분들 받은 몰스킨 수첩이 있더군요. 딱 티스토리 분이란걸 알아봤네요. 인사를 나눴습니다. 36.5 몽상가님 이었습니다. 사진에 대한 그리고 리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불로거 분이시죠. 그리고 옆자리에는 네이버 블로거 분이 계셨습니다. 명함을 드렸는데, 블로그 주소를 안 알려주셔서 와니온 닉네임밖에 아직 모르겠네요. (얼른 주소 알려주세요.) 인사를 나누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블로그라는 다들 하나의 공통점이 있기에 이야기를 나눌게 많더군요.

앞에 종이 팻말에 L6000 이라고 표 빨간 디카가 눈에 보이더군요. 근데 모델네임이 잘못 찍혀있네요 COOLPIX S6000 입니다. 제가 체험할 제품이기도 하죠. 저는 은색의 제품을 받았습니다. 이제 부터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을 소상히 적어보고 남들이 안해볼만한 실험도 모두 행해 볼 생각입니다. =_=




새로 출시된 니콘 쿨픽스 만져 본 느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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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고 앉아있던 분들과 간단히 인사를 마친 뒤, 창가쪽에 쿨픽스 디지털카메라가 전시되어  있는 쪽으로 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쿨픽스 S8000,S6000,S4000,S3000,P100,L110,L22,L21 제품들이 있었습니다. 차례대로 전시되어 있는데 동영상으로도 찍고 사진도 찍어 보았습니다. 자세히 하나씩 만져보고 영상도 만들어 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생각보단 촉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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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해볼 S6000 입니다. 컴펙트한 디자인데 작은 사이즈 임에도 불구하고 잘 빠진 외형 디자인도 보여주는 컴펙트 디지털 카메라 입니다. 검은색,빨강,실버의 색을 가지고 있네요. 모두 색깔이 맘에 듭니다. 여러분은 어떤 색이 맘에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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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 S8000 시리즈도 보이고, 오른쪽으로는 니콘 쿨픽스 S3000 시리즈가 보이네요. 가장 작은 디카와 위쪽은 유선형의 디자인을 보여주는 부드러운 디자인을 보여주는 컴펙트 디지털 카메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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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 L110 과 P100 이 보이네요. 하이엔드 디카로 망원에 그리고 동영상과 사진에 적합한 모양으로 되어있습니다. 하이엔드가 사실 Dslr 의 보급으로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것도 사실인데 어떤 성능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해지더군요. 들어서 만져본 느낌은 많이 크지도 않으면서도 렌즈는 크더군요. CCD 의 크기는 아무래도 크랍 바디의 Dslr 보다 작기는 하겠지만, 동영상도 된다는 점에서 하이엔드도 장점은 있죠. 액정은 크고 밝아서 찍은 영상을 바로 쉽게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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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 L21 입니다. 가장 컴펙트한 디자인에 건전지도 AA 사이즈를 사용하기에 쉽게 전원도 구할 수 있고, 어쨋든 스냅용으로 가지고 다니기에는 딱 적합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컴펙트 디지털 카메라 입니다. 이전에는 쿨픽스 디카가 있었지만 건전지를 넣는 타입이었습니다. 작은 크기에 가격도 부담이 없었기에 쉽게 들고 다니면서 스냅용 사진을 찍었던 디카였죠. 예전에 사용하던건 300만 화소였지만 이번건 800만화소네요. 화소가 무조건 높다고 좋은건 아니긴 하겠지만 시대가 발전하면서 올라가는것도 어쩔 수 없는 일 같네요. 어떤 영상을 찍어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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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 쿨픽스 S6000 과 L110, P100 을 같이 놓고 찍어보았습니다. 크기가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해 하실 분이 있을듯해서 입니다. 맨 오른쪽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디지털 캠코더입니다. 제일 크네요. 하이엔드 디카경우, 망원줌이 상당하던데, 멀리있는걸 당겨서 찍을 수 있으므로 망원 촬영이 많고 동영상도 찍어야할 분들에게는 괜찮은 아이템이 되겠네요. 이번에 출시된 제품들은 지금까지의 니콘 하이엔드형 포함 컴펙트디카의 단점이었던 LCD 화소도 리포팅을 통해서 많이 개선을 했다고 합니다.





새로 출시된 니콘 쿨픽스 설명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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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콘이미징코리아의 정우석 과장님의 진행 설명을 듣고, 홍용철 대리님이 진행 과정 중 어려운점 등이 있으면 보고를 해주면 바로 해결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진행을 잘 맡아주셔서 어떻게 해야할지 느낌이 오더군요. 그리고 꼭 글을 제품이 좋다는 식으로 적지 않고 느낀점 그리고 여러가지 생각들을 잘 담아주면 더 좋겠다는 말을 하셔서 기분이 더 좋았습니다. 사실 체험단을 하면서 좋은 점만 부곽해서 적어야한다는 강박강념과 그리고 강요아닌 강요도 있기 때문이죠. 이번 체험단에서 저는 니콘 쿨픽스 S6000 을 쓰면서 느낀점 그리고 정말 구매를 하려는 사람에게 필요한 데이터등을 수집하고 알려드리는데 촛점을 맞추고 글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개선해야할 점 등도 강하게 적고 그리고 당황하게 될 부분등도 설명해서 적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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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쿨 이숙현 강사님입니다. 실제로 이번에 나온 쿨픽스 디지털 카메라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라인업에 따른 제품 차이 및 특징들을 설명해 주셨습니다. 동영상으로도 촬영을 했는데 촬영시간이 너무 길어서 적당히 10분정도에서 끊었네요. 이해해 주세요. 제품에 대한 특징을 설명해주는 부분에서는 라인업에 따른 제품차이가 느껴지더군요. 실제로 하위모델의 경우에는 몇가지 기능이 빠져있어서 조금 더 기능적인 면을 써보고 싶은 분은 상위 모델을 골라야하게끔 되어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스냅사진을 찍기위해서는 크기가 작은 콤펙트 디카를 그리고 망원과 동영상등 더 특화된 기능들을 써보고 싶은 사람은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를 골라야할겁니다. 사진을 놓칠 수 없다면 Dslr 도 생각을 해봐야겠죠. CCD 와 렌즈, 구경, 기능성 등 어쩔 수 없는 구조적은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망원도 잘되고 광각도 높으면서 MTF 차트는 높고 ISO 6400 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그런 만능 디카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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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픽스 라인업 소개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제가 고른 니콘 쿨픽스 S6000 경우에는 3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네요. 뭔가 순서가 조금 바뀐거같긴 하지만, 어느정도 성능을 가지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 글에서는 실제 니콘 쿨픽스 S6000 의 외형 및 사진, 동영상 그리고 베터리 성능등 여러가지 글을 적어 보겠습니다.




새로 출시된 니콘 쿨픽스 체험단 가장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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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게 나왔네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입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어쩔 수 가 없네요. 그러고보니 블로거분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하면서 어떻게 먹었는지를 잘 모르겠네요. 블로거분들과 이야기를 하다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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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마친 뒤, 자신이 받은 디지털 카메라를 꺼내 보았습니다. 3개가 모두 다른 색상이네요. 니콘 쿨픽스 S6000 레드,블랙,실버입니다. 저는 실버를 받았는데 제품을 실컫 써보고 반납하게 되어있네요. 즉 반납하는것이니 저는 맘껏 써보려고 합니다. 제품을 한번 손에 들면 몇십분 안에 모든 기능을 왠만하면 통달을 하는 저이기에 (자랑 아니구요;) 메뉴얼을 가능한 안보고 제품의 기능 및 실수 할 수 있는점 장점, 단점등을 파악해볼께요. 저렇게 구도를 맞춰서 찍어보니 이것도 멋지네요.

구도를 맞춰놓고 찍는게 멋있었는지 옆 테이블에 블로거분도 사진을 찍으셨네요. 성함은 못물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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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게 될 니콘 쿨픽스 S6000 실버입니다. HD 무비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제가 가진 HDR-CX550 과는 비교급이 아니긴하지만 산요 작티 CG9 가 있으니 한번 동영상 비교도 해보려고 합니다. 720p 로 촬영이 된다는걸로 봤는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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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모임을 마치고 나가려는데 우산과 뭔가 종이를 주더군요. 니콘 브로마이드네요. 우산도 니콘 마크가 근데 마크가 여러번 붙어있는게 아닌 니콘이라는 글자만 세겨진 우산이여서 우산으로 잘 쓰겠습니다. 그냥 이야기지만 안에 우산 살 부분도 플라스틱 고급형으로 되어있어서 잘 부러지지 않는 타입으로 되어있네요. 최근에 구매한 큰 우산들이 대부분 부러졌는데 요긴하게 쓰겠습니다. 브로마이드는 벽에 잘 붙여 놓았네요. 지금 제가 사용하는 메인 카메라는 니콘 D40 입니다. 기변의 욕구를 느끼는것도 사실이지만 아직 잘 사용중이죠. 제 블로그에 찍어 올린 대부분의 사진들이 니콘 D40 으로 찍은 사진이니까요. 그런데 우산이 검집 같은 모양의 것에 쌓여 있네요. 어깨에 맬 수 있는 타입이라 들고다니기 편할듯합니다. 다시한번 잘 쓰겠습니다. 감사해요.


새로 출시된 니콘 쿨픽스 S6000 잠깐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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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도착 후 받은 디카를 촬영해 보았습니다. 사실 오는 길에도 많이 촬영을 해 보았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다른 사람들 시선에 띄지 않으면서도 쉽게 촬영이 가능하더군요. 작은 디카에 대해서 저는 촬영시간이 짧을거라는 막연한 생각도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생각보다는 베터리도 오래가더군요. 베터리 시간도 테스트를 더 정밀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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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근접해서 니콘 쿨픽스 S6000 을 찍어보았습니다. 7배의 줌과 와이드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와이드로 가기위해서 줌을 좀 줄인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니콘 쿨픽스 5400 경우 와이드가 강해서 건물사진등을 찍을때 유리하다라는 그런글을 봤던게 생각이 잠깐 났습니다. 실제로 촬영시에도 어느정도의 영상 및 사진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다음글에서는 좀 더 소상히 니콘 쿨픽스 S6000 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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