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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컴퓨터 튜닝 관련

파워서플라이 추천 - 컴퓨터 좋은 파워 전력W,전압V,전류A

by 씨디맨 2009.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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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추천


특정 파워서플라이를 광고할 목적은 없으며, 씨디맨 - cdmanii(작성자) 의 개인적인 의견도 반영이 된 글임을 먼저 밝힙니다. 처음 파워서플라이에 대해서 장황하게 써보는 글이라 틀린점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틀린점을 바로 잡아주고 싶으신분은 댓글로 글을 적어주세요 감사히 지적 당하겠습니다.

최초작성일 : 2009/01/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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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 어떤게 좋냐는 물음에 판매하는사람이 이거 500W 라면서 400W 보다 좋다면서 사라고 합니다. 보통 파워서플라이를 하면 몇 W 인지 이것을 먼저 떠올리게 될겁니다. 근데 무조건 W 수가 높다고만 좋은 파워일까요? W 수가 낮으면서도 비싼 파워들이 있던데 이런걸 사면 바보일까요? 막연히 어떤 파워가 좋냐는 물음에 대답할 수 있는 지식을 얻기위해서 천천히 알아봅시다.


파워서플라이의 전력, 전류 (W , A)


보통 신뢰를 할만한 파워서플라이들은 옆면에 스펙 (Spec) 을 적어 놓았습니다.

출력 (DC Output)

출력 라인

+3.3V

+5V

+12V1

+12V2

-12V

+5VSB

최대 연속 전류(Max)

30A

28A

14A

15A

0.3A

2.5A

피크 전류(Peak)

30A

28A

16A

18A

---

3.5A

최소 전류

0.5A

0.5A

1.0A

1.0A

0.0A

0.0A

전압 변동율

±5%

±5%

±5%

±5%

±10%

±5%

리플&노이즈(mV)

50mV

50mV

120mV

120mV

120mV

50mV

출력

400Watt, +12V1,12V2 Max출력 29A, Peak출력 34A

제품 크기

158mm(L) x 150 mm(W) x 85 mm(H)

 *Max는 항상 사용할 수 있는 값, Peak는 30분 이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값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스펙의 경우는 표준화된 동일하게 테스트해줄곳의 기관에서 검증받은 자료가 대부분은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테스트는 각 제조사마다 자체적으로 실시하며 Peak 시의 수치를 스펙에 적어놓는곳도 있다고 하니 엄격한 테스트를 통해서 만들어진것이 아닌걸 미리 밝힙니다

AmaxZ 파워의 스펙을 가져와보았습니다 AmaxZ 경우는 스펙을 그래도 자세히 정확하게 적어놓았기에 표로 가져와보았습니다. 스펙은 지속적으로 낼수있는 전류 와 Peak 시 (30분 이내) 에 낼 수 있는 전력을 따로 구분해서 적어놓았습니다.

파워마다 Peak 치에 대한 기준은 다릅니다


파워서플라이에서 가장 많이 소모하는 D.C 전류는 12V 입니다 파워의 버전이 올라가면서 12V 의 량을 더늘린 규격으로 바뀌었죠.

그만큼 요즘 컴퓨터들은 12V 의 소모량이 많습니다

v1.3
지속적으로 +12V사용량이 증가하여 출력용량 상향
최소요구효율추가: 최소 및 일반적인 사용조건에서 요구효율 값
-5V라인제거: 과거 ISA에서 사용했던 전압이라 삭제

v2.0
+12V 출력용량 증가
에너지 효율 목표치 상향(요구70%-70%-60%, 추천75%-80%-68%)
메인커넥터 변경:75W를 전달하기 위해 24핀 커넥터로
AUX6핀 삭제: 메인커넥터변경으로 불필요
분리된 12V2 : 전류값제한(O.C.P.)를 충족시키는 4핀(2X2)의 두 번째 12V
S-ATA 커넥터 추가

v2.01
+3.3V의 전압 피드백을 위한 리모트센싱


v2.1
5Vsb의 Max 2.5A, Peak 3.5A로 증가

v2.2
+12V 출력용량 증가
에너지 효율 목표치 상향(요구70%-72%-65%, 추천77%-80%-75%,로드조건 Full-Typical-Light)


v2.3
Reformat and update revision table
Update Disclaimers
Remove guidelines for SFX without 12V connector
Updated power and current guidance
Added efficiency targets for light and typical loading
Increased minimum Efficiency at full load from 68% to 70%
Updated guidance for standby efficiency
Added Serial ATA connector
Updated cross regulation graphs


 

+12V1

+12V2

14A

15A


지금 이파워서플라이경우 12V1 , 12V2 로 12V 가 2개의 채널로 구분이 되어있습니다

12V 를 2개로 채널을 구분해 놓은 이유는 채널끼리 전류를 독립시켜놓아서 한쪽장치에서 전류를 과도하게 사용하더라도 다른쪽 채널에 영향을 안주도록 하기위해서 이런식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12V 를 5개 이상 채널까지 분리를 해놓은 파워서플라이들도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마다 Spec 이 적혀져 있지만 각 파워사마다 자체검증 과 같은 방식으로 A 수치를 적어놓기에 신뢰할만한 파워서플라이사 가 아니라면 꼭 정확히 믿을 자료는 안된다고 봅니다.

파워마다 W 수를 적어놓은 수치는 총 콤바인 출력 즉 모든 전압의 전류의 총합입니다. (표마다 표기가 다르므로 자세히 보셔야합니다.)

5V 3.3V 12V -12V -5V 의 여러 전압의 전류의 총합인것입니다 좋은 파워의 경우 이 각각의 전압별로 전류를 구분지어서 써놓았습니다.


위에 작은 표의 스펙을 보자면
12V1 은 14A 로 168W (12V x 14A) 를 계속 낼 수 있습니다.
12V2 은 15A 로 180W (12V x 15A) 를 계속 낼 수 있습니다.


12V1 의 경우 보통 메인보드 주 커넥터에 쓰이게 되므로 CPU , 그래픽카드 , 메모리 , 메인보드 , 사운드카드 등의 전력으로 사용이 됩니다. 12V2 의 경우는 그래픽카드의 보조전원, 하드디스크 , ODD 등의 전력으로 사용되게 됩니다.


주로 쓰이는전력이 12V 이기때문에 파워서플라이의 콤바인출력 즉 총합의 W 를 볼것이 아니라 표를 참고하여서 12V 의 A 수치가 높은것을 골라야합니다.

다만 허위로 A 수치를 적어놓는경우도 있기에 가능하면 인증마크를 확인하여서 인증된 파워의 스펙을 믿어야 할것입니다.

그래픽카드와 CPU 를 50% 이상 오버클럭킹을 하고 장치가 많은 경우 이외의 경우는 보통 250W 를 넘지를 않습니다 너무 과도하게 파워서플라이의 콤바인 출력에 연연할것이 아니라 A 수치를 보고 용도에 맞게 좋은 파워를 고르는게 좋습니다.

오히려 100W 정도의 전력을 소모하는 컴퓨터에 1Kw (1000W) 의 파워서플라이를 장착하고 사용시에는 각채널별로 남아있는 전력을 오히려 없애기 위해서 파워서플라이의 장치들이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즉 파워 서플라이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효율 및 적당한 용량으로는 시스템의 전력사용량의 70-80% 를 충당 할 수 있는 파워를 고르는 것입니다.


참고!


멀티채널 파워서플라이라고 무조건 좋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채널이 나뉘는경우 예를 들어 5개의 채널이 있는 파워서플라이라고 할때 1-2 채널만 주로 사용하고 나머지 채널을 사용하지 않을때는 채널간 서로 도와주는 범위를 포함하지 않는상태에서의 사용에서는 파워서플라이의 전력의 낭비 및 채널간에 만들어진 전류를 쓰지 않기에 다시 없애는 작업등으로 파워서플라이는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때문에 전혀 사용하지 않는 부분때문에 오히려 낭비 및 손해를 가져올 수 도 있지요 때문에 요즘은 싱글채널을 다시 사용하려고 하는 노력들이 보입니다. 고급형 1Kw 급 파워들이나 거의 그 정도 되는 파워들경우에 채널을 분리하는것보다는 1개의 단일 레일로 구성하는 경우가 있으니 무조건 채널이 많이 나뉜경우가 좋은 파워라고 생각하는 상식은 벗어내기 바랍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전압 (V)


파워서플라이의 전압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5V , 3,3V , 12V 어느것하나 공장허용오차율 ±5% 를 넘는다면 시스템에 않좋은 영향을 줍니다 너무 오차율이 클경우에는 시스템이 오작동하거나 재대로 켜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통 파워서플라이를 리뷰를 하거나 테스터할때도 프로그램으로 전압을 측정하여서 전압의 오차율을 측정하게 되는데요 이것에는 커다란 함정이 있습니다


에버라스트


위에 그림은 Everest 프로그램으로 시스템의 전압을 측정해본 사진입니다.

프로그램으로 전압을 측정하거나 또는 바이오스 셋업창에서 Power 메뉴에서의 전압 수치의 경우는 메인보드의 슈퍼 I/O 칩셋에서 불러오는 수치 입니다 다만 이 칩셋의 경우 오차율이 존재하며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 록 (노후화 될 수 록) 오차율은 더 커집니다

아래는 좀 더 구체적이고 정확한 자료입니다 (Amaxz.com 사이트 참조)

Source : http://amaxz.com/bbs.php?action=view&code=1808&page=1&searchflag=title&keyword=%C0%FC%BE%D0


안녕하세요.

 

프로그램으로 보는 전압은 메인보드 칩셋에 입력된 공식에따라 전압값이 표시됩니다. 따라서 실제 멀티미터로 측정하는 값과 큰 차이를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아래에 그 이유를 설명드린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컴퓨터의 모니터링으로 보여주는 전압 값은 그 원리상 오차가 클 수 밖에 없습니다. 정확한 값을 원하시면 멀티메타 등의 전압 측정기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 다음 그림은 ASUS사의 "PC Probe II" 라는 모니터링 프로그램과 동시에 멀티메타로 전압을 측정한 상황입니다.

asus
 

▶ 컴퓨터의 모니터링 프로그램에 대해 더 아시고자 하시는 분은 다음 내용을 참조하십시오.

전문적인 측정장비와 달리 메인보드를 살펴보시면 아래 그림의 노란 테두리 내의 사진과 같은 슈퍼 I/O라 불리는 칩이 있어, 아날로그 전압을 저항 등을 이용해 그 값을 환산해서 디지탈화하여 모니터 상에서 전압과 함께 온도, 전압 등을 보여주는 기능을 합니다.

probe
 

이 칩내의 ADC(analog-to-digital converter)는 최대 4.096V까지만 인식합니다. +3.3V의 값이 비교적 정확한 이유도 이에 기인합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전압은 저항을 사용하여 값을 낮추어 미리 만들어진 환산표의 값과 연결하여 보여줍니다. 전압을 낮추는데 사용되는 저항은 그 자체의 오차와 열에 의해 저항 값이 쉽게 바뀌는 특성때문에 정확한 값을 표현할 수 없습니다. 컴퓨터 사용기간이 오래되면 저항도 특성이 변화되어 더욱 더 오차가 커집니다.

+12V,+5V, -12V 전압은 위의 원리로 환산한 값이기에 전압 측정기로 실측한 값과 많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많은 변동이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아래 내용은 Winbond 사 슈퍼I/O 칩의 하나인 "W83627THF" 의 스펙중 일부 내용입니다.)
inputs

 

 

제품에 이상이 있다고 판단하시면, 언제든 점검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즉 프로그램으로 측정한 전압 수치는 정확하지 않으며, 또 파워서플라이를 리뷰등을 할 때 프로그램 수치에 의해서 그려진 그래프를 보며 전압이 안정적이라고 하는건 커다란 오산이라는 겁니다 아주 짧은 시간간격으로 정확하게 고가의 테스터기 등으로 찍어낸 그래프가 아닌이상은 이것으로 전압이 안정적이라고 말하는건 서투른 것이란 것이죠


테스터기


멀티테스터기 등으로 전압을 직접 찍어볼때도 오차는 존재합니다 멀티테스터기 자체의 오차율이 존재할 수 도 있지만 교정이 되어진 멀티테스터기로 측정을 하더라도 측정위치에 따라서 오차율이 달라 질 수 있고 테스터기의 접점의 접합 정도에 따라서도 오차율이 생깁니다. 또, 테스터기의 측정시간은 간격이 존재하며 (고급 테스터기경우는 짧을 수 있음) 일정 시간안에 나타난 전압의 평균치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마저도 아주 정확할 수 는 없습니다.

다만 슈퍼I/O 칩셋에서 불러온 수치보다는 멀티테스터기의 수치가  정확한 수치에 해당합니다


전압의 경우 공장도 허용범위는 ±5% 입니다 다만 몇몇개의 기업의 경우는 좀 더 엄격한 잣대를 기준으로 파워를 생산하기도 합니다

아래는 각 전압별 공차 입니다

전압 공차

(AmaxZ 사이트 표 참고)

해당 파워서플라이가 테스터기로 측정시 해당 전압이 풀로드시와 아이들시에 해당 공차에 계속 포함이 된다면 그 공차의 오차율이 적용되는 파워인것입니다

칼전압이라고 일명말을 하죠 전압이 안흔들리고 정확하게 뽑아주는 1% 대 공차의 파워들은 그것에 해당합니다

12V 의 경우 요즘 파워의 경우에 일부러 약간 높게 수정을 하여서 내어 놓는다고 합니다 12V 경우 12.20V - 12.40V 까지 임의로 승압을 해서 내어 놓죠

이유는 한개의 라인에 여러개의 장치를 물리더라도 실제로 장치들에게 들어갈 전압(V) 가 해당 공차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좋지 않은 파워서플라이에 1개의 라인에 너무 전압을 많이 쓰는 장치를 줄줄이 달아놓았을때 저전압으로 인해서 뻗는 결과를 가져오는것도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12V 를 본다면 12.20V 의 높은 전압이 12V 를 정확히 내어주는 상태보다는 조금은 낫다는 것이며 의도적으로 그렇게 승압을 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다만 피드백라인을 다시 가지고 있는 파워경우 12V 를 근접하게 전압을 내어주고 전압이 떨어지면 전압을 더 올려서 일정하게 다시 유지 시켜주는 등의 고급파워 등 도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내부 구성


파워서플라이의 내부도 살펴볼 부분 중 하나 입니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분은 :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no=6791

파워서플라이에서 큰 2개의 콘덴서가 달려있습니다 우리나라처럼 220V 를 사용하는 나라에서는 2개의 콘덴서가 필요하며 110V 를 사용하는 유럽의 경우는 콘덴서 1개만 있으면 됩니다

평활회로는 전압이 모자라면 내어놓고 많으면 모아두는 역할을 하여서 일정하게 전압이 유지되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콘덴서


보통 파워서플라이를 설명할때 고용량의 전해질 콘덴서를 달아놓았다고 하고 좋다고 하고 넘어갑니다 사실 근데 이 콘덴서가 어디것인지가 좀 중요한 부분입니다. 대표적으로 좋은 콘덴서로는 루비콘과 우리나라것으로는 삼영 이 있지요

잘터지는 질 나쁜 콘덴서를 만들기로 유명한곳도 많으며 가격과 타협하기 위해서 겉으로는 좋아보이지만 질이 낮은 부품을 쓰기 쉬운 부분입니다

콘덴서경우는 내압이 높은것이 좋습니다 콘덴서는 온도에 비례해서 수명이 떨어지게 됩니다 10도대에서 , 20도 대에서의 수명은 제곱배 차이가 납니다





가격을 낮게 부르면서 W 수는 부풀려놓은 저가 중국산 및 다른 파워의 경우는 부품을 속여서 넣어놓는경우도 있습니다. 이경우 수명이 길 수 가 없겠지요.
(출처 : http://amaxz.com/psinfo_view.php?code=36&PHPSESSID=c5b447f1ada3efb9fadd91a21c09ef76)


퓨즈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파워서플라이에 퓨즈가 있는 이유는 너무 고압의 전류가 흐를경우 퓨즈가 끊어지면서 파워서플라이 및 기타장치들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






근데 이 퓨즈를 쉽게 교환가능하게 해놓은게 있는가 하면 가격을 맞추기 위해서 납땜을 해놓는경우가 있습니다. 납땜이 된것은 나쁜건 아니지만 파워서플라이를 A/S 할때는 좀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합니다


교체가 가능한 퓨즈박스도 있습니다

퓨즈

이런형태로 되어잇는것이 바람직합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전력 출력부 부분도 중요합니다



위에그림은 전력 출력부분인데 각선마다 따로 절연을 해두지 않았습니다. 절연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바로 문제가 되진 않겠지만, 전력선이 그대로 노출되어있으므로 먼지에 의한 합선 또는 전기적 특성이 약화될 수 있습니다.


위에 그림은 전력 출력 부분을 출력단위별로 절연을 해놓았습니다. 1개의 전력부분에서 여러개의 선을 뽑는것은 괜찮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스위칭 소자에서는 고온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때문에 좋은 방열판이 필요합니다. 주로 알루미늄을 사용하지만 알루미늄도 가격이 있는지라 크기도 다양하고 알루미늄과 다른 물질을 섞은 물질도 사용합니다. 좋은 파워서플라이가 무게가 좀 많이 나가는 이유는 이부분에 신경을 썻기 때문입니다.


파워서플라이 방열판


이것은 AmaxZ NT 파워에 들어가는 방열판입니다 3개의 크기가 크고 방열면적이 넓은것을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임의로 파워서플라이의 방열판을 키를 낮추고 작은걸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신 열이나는것을 막기위해서 파워서플라이에 120mm 팬을 단다던지해서 해소를 하게 됩니다 다만 이경우에 팬의 크기가 커지면 다른 주요부품의 크기도 낮추어야합니다 이부분에서의 이의가 많을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키가 낮으면서 출력도 좋고 용량이 좋은 부품을 쓰려면 가격이 상당히 상승하는 부분이 생깁니다.

즉, 개인적인 생각은 방열면적을 크게하고 파워서플라이의 내부 부품의 질은 떨어뜨리지 않으면서 팬은 80mm 1개만 쓰는것이 좋아보입니다. 설계가 잘 되어있다면 팬 1개로도 사실 충분합니다. 1.5KW 급의 파워들은 설계상 팬이 더 필요할 수 는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비교


왼쪽것은 120mm 를 설치한 시소X 파워이며 오른쪽건 AmaxZ NT 입니다. 시소X 의 경우 120mm 팬때문에 방열판의 높이를 낮추면서 크고 좋은 부품을 쓰지를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이부분에서는 이견이 있을수있음) 즉 , 팬이 많이 달려있는 파워라고 해서 좋은건 아니라는 뜻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팬(FAN)


무팬이라고 해서 팬이 전혀 없는 파워서플라이도 있지만 이경우는 방열판의 목적을 하는 부분의 표면적을 넓혀서 방열을 하게됩니다 이런경우를 빼고는 보통 1개 이상의 팬이 달려 있습니다.

요즘의 트랜드는 파워서플라이의 안정성과 정숙성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조용한 팬으로는 보통 볼베이링이 많이 사용되며 초정숙도를 원하는 파워들은 보통 ADDA 사의 팬등을 쓰게 됩니다.

팬이 조용하게 하려면 RPM (분당 회전 속도) 를 낮추거나 또는 온도에 가변하도록 맞춰 놓습니다. 낮은 RPM 으로 회전하는 상태에서도 작동을 재대로하려면 파워서플라이의 방열판의 넓이는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부분은 위에서 설명했기에 넘어가겠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팬은 예전파워경우에는 파워서플라이가 냉각장치로의 역할도 하였지만 요즘은 케이스에 후면 팬 및 기타 팬들이 추가로 잘 달려있어서 파워서플라이의 냉각 장치로의 역할은 많이 낮아 졌습니다.

몇몇 케이스 경우는 파워서플라이의 안정적인 온도에서의 작동상태를 보장하기 위해서 파워서플라이를 케이스 하단쪽에 설치하도록 하는 케이스도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내부를 살펴볼때 팬의 Spec 을 보고 어느사것인지 따져보는건 상당히 중요합니다 팬도 수명이 있기 때문이지요. 팬은 천천히 돌수록 (RPM 이 낮을 수 록) 수명이 깁니다.

파워서플라이에서 팬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가형 파워서플라이 경우 이 팬을 저가형을 넣을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순간 팬이 수명이 다하여 완전히 멈추었다고 생각해 봅시다 안전장치가 있지만 동작을 하지 않았고 보호회로도 있지만 작동을 안했습니다 과열로 인해서 온도가 많이 올랐지만 온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작동하긴했지만 전류를 차단하지 않아서 계속 온도가 올라가고 정류콘덴서가 과열로 인해서 터져버렸다고 생각해봅시다 그렇지만 퓨즈는 끊히지 않고 계속 전류를 공급합니다 .. 파워서플라이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 스파크가 일어나며 불이 붙고 ..

그냥 딴 나라 이야기 같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문제입니다 파워서플라이 뒤쪽을 보시고 팬이 돌고 있는지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파워서플라이에서 팬은 본체의 열을 배출 하는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사실 목적은 파워서플라이에서 나오는 열을 안정적으로 배출하여서 안전적인 전원을 공급하는데 있습니다

팬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수명 (MTBF)


MTBF (Mean Time Between Failures) 는 평균 무 고장 시간 으로 실제로 몇만 시간을 작동시켜보아서 구하는 수치는 아닙니다 몇천대의 장치를 동시에 켜놓고 고장시간을 측정하여서 구하는 공식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구조 및 회로도도 영향을 미치겠지만 가장 먼저손상받는 장치는 아무래도 콘덴서 입니다. 콘덴서를 신뢰도 있는 것을 썻다면 아무래도 수명이 길것이며 아니라면 수명이 짧을 것입니다

각 파워사마다 파워서플라이 내부를 잘 공개를 하지 않고 (내부 규정) 공개하더라도 각 스펙을 자세히 적어놓지 않기에 이부분은 판단하기가 힘이 듭니다 어쩔 수 없이 제조사의 능력을 밑고 구매하는 방법 이나 사용자가 직접 뜯어서 리뷰해놓은 자료를 참조해서 하는 방법 뿐입니다.

파워서플라이를 오래 쓰려면 가능한 낮은 온도에서 사용을 해야하는것입니다. 소음에 민감하지 않다면 팬을 가장 쌔게 작동시키는것이 냉각에 유리하고 온도도 낮아질테니 수명도 연장하는 방법입니다. 팬은 수명이 다하더라도 소모품이기에 바꿔주면 될것입니다 다만 파워사마다 파워서플라이를 임의로 분해했을때는 무상, 유상A/S 에서 제외 시키는 부분이 있기때문에 함부러 뜯지를 못합니다

다만 위험한 테스트등을 통과한 파워라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을것입니다. 이부분도 어쩔 수 없이 제조사의 능력을 믿어야하는 부분이겠지요

파워서플라이를 여러개 써보았지만 팬이 먼저 나가버리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먼지등에 노출이 되어서 팬이 정지를 해버린 경우였습니다 4년정도 한번도 안끄고 작동시킨경우 팬이 완전히 멈추어서 작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먼지는 어떤 좋은 장치더라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좋은 파워라면 아무래도 팬의 RPM 이 더 낮기에 먼지의 유입이 적어져서 수명이 좀 연장되었을진 모르겠지만 파워를 뜯지 않더라도 에어브러쉬 등을 파워서플라이 뒤쪽을 이용해서 먼지를 제거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효율 (Efficiency)


파워서플라이 효율도 중요한 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효율을 따져서 다시 전력사용량을 감해주는 제도는 없기는하지만 컴퓨터 내부에서 사용하는 전력량에서 손해를 볼 수 있는 부분이기에 효율은 높을 수록 좋습니다.

효율을 올리기위해서 Active PFC 와 Passive PFC 가 쓰입니다. Active PFC 방식은 1 (100%) 에 가까운 효율을 보여줍니다 다만 아무래도 Passive PFC 방식보다 고가이며 무게도 더 많이 나갑니다 고급파워서플라이 경우 대부분 이것을 채용하고 사용합니다.

Passive PFC 는 Active PFC 보다는 무게가 가볍습니다

몇몇 파워의 경우는 가격을 낮추기위해서 PFC 자체를 넣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효율은 낮을 수 밖에 없겠지요. 효율이 낮다고해서 전기세를 엄청나게 많이 내야하는것은 아니겠지만  효율이 낮으면 발열이 더 많아 집니다.

파워서플라이 측면에서는 좋은것이 없겠죠.

몇몇 분이 궁금해하실지 몰라서 적지만 요즘 파워서플라이는 모두 스위칭 파워서플라이입니다. 1Kw 급 파워서플라이와 300W 파워서플라이가 있다고 칠때 동일한 100W 를 소모하는 시스템이 있을경우 1Kw 급 파워서플라이가 전기세가 훨씬 많이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파워서플라이는 스위칭파워경우 시스템이 사용하는 전력만큼만 사용을 합니다 다만 아주 정확하게 따지만 약간 차이는 있습니다 다만 차이가 크진 않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효율이 80% 라고 광고를 할때 이 수치는 모든 사용량에서 항상 80% 를 유지하는것은 아닙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최대출력치의 70-80% 를 소모하는 시스템에서 최대의 효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효율


이것은 어떤 파워(730W) 의 W 로드에 따른 효율을 정리한것입니다. 220V 에서의 최대효율은 85.75% 로 461.3W Load(로드) 되었을때 최대 효율을 보입니다. 77.7W 정도 소모하는 시스템에 적용했을때는 76.17% 로 낮은 효율을 보입니다

때문에 무조건 W 수가 큰 파워를 고르는건 옳지는 않다는 뜻입니다.
자신의 시스템에 맞게 적정선을 골라야 최대 효율을 적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소음 (Noise)


요즘 파워서플라이의 트랜드는 무소음이라고 이야기를 앞에서도 이야기 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팬소음이 줄어들면서 요즘 대두되고 있는 이야기는 전기음입니다.

일명 찌잉~ 하는 소리가 나는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AC 입력에서 같은 노이즈가 들어올 경우 상쇠해서 없애기 위해서 장착된 코일이 감긴 코어에서 코어가 떨리면서 나는 소음입니다. 대부분 이소리를 없애기 위해서 몇가지 조취를 취하는데 다른 무언가의 이유로 이소음이 커질경우에는 컴퓨터를 켰을때 조용하지만 뭔가 찌잉 ~ 하는 소음을 들을 수 있습니다.

소음에 상당히 민감한 분이나 또는 저소음을 위해서 시스템을 맞춘경우 이소음이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 이경우에는 파워제조사에서 불량으로 판단하고 교환을 해줍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는 파워제조사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이렇게 소음이 날경우에는 제조사에 연락을 해서 교환을 받아야합니다. 미리 이런부분을 체크해서 전기음이 날 수 있는지 알아보는것도 좋으며 교환되는지도 확인해 두는게 좋습니다

전기음이 난다고해서 파워서플라이의 품질이 떨어지거나 불량은 아닙니다. 다만 저소음으로 나온 파워서플라이에서 이 소음이 더 크게 느껴질 수 있기에 이부분은 체크를 해두는게 좋습니다

보통 본체와 30cm 이상 떨어졌을때 이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불량은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리 조용하게 해둔 파워서플라이라고 하더라도 파워서플라이에 귀를 대고 들어보면 미약하게 그 소리가 들립니다 어떻게 보면 코아가 재역할을 하고 있다고 봐도 되겠지요.



파워서플라이의 전력선 (Wire harness)


참고 : http://amaxz.com/powergallery_sub_view.php?code=39

파워서플라이에서 중요한 것중 하나는 와이어 하네스 입니다. 즉 전원선입니다. 전원선이 다 전원선이 아니냐고 할 수 있지만 전원선은 파워서플라이에서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입니다.

와이어 하네스경우 AWG 단위로 선굵기를 나타냅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선을 자세히 보면 18AWG 등의 수치가 적혀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16AWG 는 아주 굵은 선으로 고가의 파워서플라이에 들어갑니다.
18AWG 는 요즘 그래도 좀 좋은 파워에 주료 쓰이고,
20AWG 는 저가형 파워에서 쓰입니다.

숫자가 커질 수 록 선굵기는 가늘어지므로 좋지 않습니다 선이 가늘면 그 선에 여러장치 및 전력을 많이 소모하는 장치가 달렸을 경우 재대로 전원이 공급되지 않거나 또는 전력부족을 격을 수 있습니다.

또 이부분에서도 가격에 타협해서 가짜 전력선 (허위 표기 또는 구리선의 양이 부족한) 을 넣은 파워들도 있습니다. 당연히 품질일 떨어 질 수 밖에 없습니다

awg


차레대로 16AWG , 18AWG , 가짜 18AWG , 20AWG 입니다

가짜 18AWG 경우에는 20AWG 보다도 전력선이 부족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가 아무리 좋더라도 와이어 하네스에서 전력이 재대로 공급되지 않으므로 불량이 되는것입니다


20awg 18awg


왼쪽은 저가형 20AWG 와이어 하네스 이며 오른쪽은 애너맥X 에서 쓰인 18AWG 와이어 하네스 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노란선을 비교해보면 왼쪽것이 더 가늘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를 고르다 보면 와이어 하네스에는 신경을 안쓰고 오히려 와이어하네스 케이블링에 신경을 더 쓴 제품도 눈에 뜁니다 제가보기에는 않좋은 와이어 하네스를 써놓고 눈게 보기에는 좋은 케이블링을 하여서 소비자를 현혹하는것으로 보이는군요



와이어하네스는 그림으로 20AWG 를 쓰고 검은색 익스텐더 케이블링을 해둔 모습입니다.

익스텐더 케이블로 케이블링을 할 돈으로 와이어 하네스에 좀 더 신경을 썻다면 어떨까 싶네요.

요즘은 좀 좋은 파워들은 18AWG 급을 씁니다 16AWG 는 너무 고가이기때문에 와이어 하네스 가격만 해도 왠만한 파워서플라이 가격이 나오기때문에 일반유저들이 탐내기에는 조금 먼 제품들이 많으며 18AWG 급에서는 그래도 가격이 적당한 선의 파워서플라이들이 많기때문에 이부분은 꼭 확인하는게 좋겠네요




파워서플라이의 선정리


파워서플라이의 와이어 하네스에 익스텐더 튜브나 또는 고무튜브를 이용해서 선정리가 되어있는게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나오는 이유는 미관도 좋아지는 측면이 있지만 선정리에서 좀 더 유리하고 케이스 내에서 공기유동이 좀 더 좋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케이스 내에 선이 너저분하게 잇는것보다는 선을 묶어서 필요한선만 떼어놓고 나머지는 잘 안보이게 해두는것이 공기유동에서는 유리하게 되지요 먼지도 적게 쌓이는 역할을 합니다.

파워서플라이에 와이어하네스를 분리가 가능한 형태가있고 아닌것도 있습니다.

제조사와 품질적인 측면에서는 분리가 가능한 형태보다는 분리가 불가능한 형태가 사실은 좋다고합니다. 접점이 떨어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는건 접합부분이 있다는것이고 이에서 전력손실을 미약하게나마 가져올 수 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부분은 아주 미약한 부분이며 단가가 올라가는 측면을 제외하고는 좋은 점이 더 많습니다. 필요한 선만 파워서플라이에 연결하고 필요하지 않은선은 빼놓음으로서 케이스내에 공간을 확보하여 좀더 공기유동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amaxz nt


선을 모두 빼놓은 모습입니다






모든 선을 다 꽂은상태입니다. 필요한 선만 꽂은 뒤 사용하면 공기유동 및 선정리에서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의 단자 (Pin)


파워서플라이의 전원핀 부분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부분이 재대로된 규격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시에는 하드디스크처럼 모터로 구동되는 부품의 경우 점점이 좀 벌어지거나해서 재대로 밀착이 안될때에는 전압이 하강하여서 부품이 손상받거나 할 수 있습니다

파워서플라이 핀

위에것 (금도금) , 아래의것 (금도금 X)


조금 좋은 파워경우는 아주 미약하게라도 전력손실을 더 막기위해서 단자를 금도금을 합니다. 금도금이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래사용할 시에 또는 커넥터를 자주 찰탁을 할경우에는 스크래치등으로 인해서 전력손실되는부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금도금 등을 합니다



파워서플라이의 리플 (Ripple)


파워서플라이 리플



http://amaxz.com/review_sub_view.php?code=106

파워서플라이의 리플은 상당히 중요합니다 평활콘덴서가 승압시킨 전압이 너무 많으면 모아두고 적으면 내어놓으면서 전압을 내어놓게 되는게 그것을 그래프로 그려보면 왔다갔다 하게 됩니다. 이것을 얼마나 리플과 노이즈가 적게 해서 내어주느냐가 중요한 부분입니다

리플이 너무 큰 파워경우는 장치들이 조금씩 계속 손상을 받게 됩니다.

이그래프들은 일반적인 테스터기나 컴퓨터 프로그램등으로는 찍을 수 없습니다 찍는 위치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고. 아주 고가의 테스터기로 실시간으로 찍어내는 그래프로 가능합니다.

관련문서를 한번 읽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파워서플라이의 인증마크


파워서플라이 표면에는 여러 인증마크가 붙어있게 됩니다 필수적으로 있어야하는 인증마크가 있는가 하면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꼭 있어야하는 인증마크지만 우리나라에는 적용이 되지 않기에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인증마크도 있습니다 (표기를 안해도 되는 인증마크)

몇 제조업체에서는 UL 인증을 취하지 않았지만 허위로 인증마크를 달아놓았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해명하려고 나서고 좀 눈쌀을 찌푸리는 일이 생겼었습니다 몇제조업체에서는 어짜피 우리나라에서는 꼭 나타내지 않아도 되는 마크이기에 인증을 했지만 임의로 빼놓은 경우도 있었습니다

인증마크는 인증된 기관에서 부여하며 몇년단위로 다시 갱신해서 인증을 받아야합니다. 재인증을 하는데도 상당한 금액이 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때문에 이를 속이는 일도 있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 파워서플라이들을 보면 옆면에 빼곡히 인증마크들이 붙어있습니다 인증마크들은 인증기관에서 여러가지 혹한 테스트를 거친뒤 인증마크를 주는것이기에 허위로 표기하지 않은것이라면 인증마크가 많을수록 안정적이고 좋은 파워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UL 마크 관련
참고 URL
http://panuna.tistory.com/846

국내 파워 서플라이 업체 UL 인증 허위 표기 적발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over_freeboard&no=5393
국내 파워 업체들의 허위 인증 실태.. 두 번째 이야기
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over_freeboard&no=5430

http://amaxz.com/bbs.php?action=view&code=1757&page=1&searchflag=title&keyword=%C0%CE%C1%F5
http://www.amaxz.com/powergallery_sub_view.php?code=57




파워서플라이의 보호기능


파워서플라이에 안전장치는 각 제조사마다의 특허이기도 하지만 몇개를 소개하자면 역전류가 흘러서 파워서플라이에서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을 했을때에 어떤 파워경우는 전원플러그를 뽑고 (AC 전류 차단) 수분의 시간이 지난뒤 다시 켜야 작동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의도적으로 그렇게 해놓아서 파워서플라이도 보호하고 또 넓게는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해서이지요 일부러 역전류를 흘려보면 파워서플라이가 전류를 완벽히 차단하는게 있는가 하면 보호회로가 없어서 또는 있지만 재구실을 하지 못해서 그대로 전류를 흘려보내다가 파워서플라이에 과전류가 흘러서 파워서플라이의 회로가 타버리고 콘덴서가 터지고 더 심하게는 불까지 붙고 , 다른 장치들도 같이 모두 다 죽일 수 도 있습니다.

하드웨어 관련 사이트에서는 저가형 파워서플라이를 쓰다가 이런 사고를 당한사람의 글이 종종 올라옵니다. 한번 당한분들은 다음부터는 파워서플라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꼭 인증마크가 있고 인증된 제조사에서 만든 제품을 쓰게 되죠.

아래는 파워서플라이에서 지원하는 보호장치들의 내용들입니다 모든 파워서플라이가 이것을 지원하는것은 아닙니다.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70046

1. OVP (Over-Voltage Protection) : 과전압 보호

A. 정의
출력 전압(+12V, +5V, +3.3V)이 정해진 출력 전압 범위보다 높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피드백 회로의 오동작시 발생 가능.

C. 영향
전원공급장치에 적용된 부품을 포함해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전압조절기이나 기타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의 최대 허용 전압 범위보다 높게 입력될 경우 해당 전자 부품이나 반도체를 파손시킴.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CD-ROM 등

2. UVP (Under-Voltage Protection) : 저전압 보호

A. 정의
출력 전압(+12V, +5V, +3.3V)이 정해진 출력 전압 범위보다 낮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피드백 회로의 오동작시 발생 가능.

C. 영향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전압조절기 (필요한 전압으로 변경해주는 부품)나 기타 반도체 및 전자 부품의 최소 동작 요구 전압 범위보다 낮게 입력될 경우 해당 기기가 동작을 하지 않거나 오동작을 발생시킴.

D. 보호 범위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하드디스크, CD-ROM 등

3. OCP (Over-Current Protection) : 과전류 보호

A. 정의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출력되는 전류가 정해진 출력 전류 범위보다 높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 전원공급장치의 설계 불량 또는 내부 회로 파손으로 발생 가능.

-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 회로에서 부품이나 패턴의 파손 또는 먼지나 금속 물질 등에 의한 Short-Circuit(회로 단락) 발생으로 요구 전류량이 지나치게 증가할 경우 발생 가능.

C. 영향
전원공급장치가 출력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전원공급장치 자체 파손 또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반도체 및 전자 부품들 또는 패턴이 과전류에 의하여 타는 현상발생 가능.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CD-ROM 등

4. SCP (Short-Current Protection) : 단락 보호

A. 정의
OCP(과전류 보호)와 의미는 비슷하나 매우 빠른 시간 내에 매우 높은 전류가 흐르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임.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출력되는 전류가 정해진 출력 전류 범위보다 갑작스럽게 지나치게 높게 출력되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전원공급장치 내부 회로 파손 또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 회로 파손이나 먼지나 금속물질 접촉 등으로 인해 Short-Circuit(회로 단락) 발생으로 빠른 시간 내에 흐르는 전류량이 지나치게 증가할 경우 발생 가능.

C. 영향
전원공급장치 자체 파손 또는 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에 부착된 반도체 및 전자 부품들 또는 패턴이 과전류에 의하여 타는 현상 발생 가능.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메인보드, CPU, 그래픽카드, CD-ROM 등

5. OLP (Over-Load Protection) : 과부하 보호

A. 정의
OCP(과전류 보호)와 유사한 개념이나 주로 시스템(메인보드나 주변기기)에서 전원공급장치의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로 정해진 출력 전류 범위 이상으로 요구할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시스템(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이 특정 출력에서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하는 형태로 구성됐거나 요구 출력 사항보다 낮은 용량의 전원공급장치 사용시 발생 가능.

예) 어떤 시스템에 400W 파워서플라이를 부착한 상태에서 두개의 그래픽 카드로 크로스오버 또는 SLI 구성시 +12V의 요구 전류가 높아짐으로 전체 요구 출력은 400W보다 낮으나 +12V가 낼 수 있는 출력 전류량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에 발생 가능 (이때는 시스템에서 요구하는 출력보다 +12V에서 출력 가능한 전류치를 감안해 더 높은 출력(500W 등)을 가진 전원공급장치여야 함.

C. 영향
파워서플라이가 출력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파워서플라이 자체 파손이 발생하거나, 높은 전류로 인해 출력 전압이 강하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위의 UVP(저전압 보호)에서 기술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6. OPP (Over-Power Protection) : 과출력 보호

A. 정의
OCP(과전류 보호)와 유사한 개념이며 OCP를 구현하지 않고 OPP만 구현하거나 또는 OCP가 정상 동작 하지 않을 때를 대비해 2차적인 보호용으로 구성하는 경우도 있음. 주로 시스템(메인보드나 주변기기)에서 전원공급장치의 각 출력 단자(+12V, +5V, +3.3V)별 출력 전류가 아닌 전체 출력 가능 전력 이상의 전력을 요구할 경우 이를 감지해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시스템(메인보드 및 주변 기기)이 전체 출력에서 높은 전류를 필요로 하는 형태로 구성이 되었거나 요구 출력 사항보다 낮은 용량의 전원공급장치 사용시 발생 가능.

예) 어떤 시스템에 300W 전원공급장치를 부착한 상태에서 여러 개의 그래픽카드나 하드디스크, CPU, CD-ROM, FAN등을 사용하는 경우 전체 출력(+12V, +5V, +3.3V)이 300W 이상을 요구하는 경우에 발생 가능.

C. 영향
전원공급장치가 출력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전원공급장치 자체 파손이 발생하거나 높은 전류로 인해 출력 전압이 강하되는 현상이 발생하여 위의 UVP(저전압 보호)에서 기술된 현상이 발생할 수 있음.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7. OTP (Over-Temperature Protection) : 과온도 보호

A. 정의
전원공급장치 내부 또는 특정 부품들의 온도가 적정 온도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이를 감지하여 차단하는 보호 동작.

B. 발생 가능 경우
전원공급장치 설계시 냉각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설계가 되었거나 또는 냉각팬의 고장등의 이유로 발생 가능.

C. 영향
전원공급장치 내부에 적용된 반도체 및 적용 부품의 동작 가능 온도 범위를 넘어서는 경우 해당 부품이나 반도체가 파손 또는 오동작을 일으키게 되며 이때 위의 OVP, UVP, OCP, SCP등에서 기술된 현상이 연계되어 발생할 수 있음.

D. 보호 범위
전원공급장치

8. FUSE

A. 정의
전원공급장치가 파손된 경우 해당 PC 장비가 설치된 집이나 사무실, 심지어 건물 전체에 이르기까지 Short-Circuit(단락)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한 최종 보호용 부품.

B. 발생 가능 경우
OVP, OCP, OLP, SCP, OPP, OTP 등의 부재로 인해 해당 상황에서 전원공급장치가 파손된 경우 발생 가능.

C. 영향
설치된 집이나 사무실 또는 건물 전체의 전력 차단 현상이 발생하거나 두꺼비 집과 같은 안전장치가 미비된 경우 화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상황 발생.

D. 보호 범위
해당 현장의 전력에 연결된 모든 다른 전기/전자 기기들과 전력 시스템 자체.




파워서플라이 결론 , 마무리 정리


정격이란 단어는 사실 파워에서는 말하지 않는 단어라고 합니다. 좀 의외겠죠 용산에가면 정격 500W 이런식으로 팔던데 .. 위에서 W,A 를 설명할때 이야기를 했지만 사실 많이 쓰는 전압의 A 수치 를 환산한 W 수치가 중요한것이지 총합(콤바인 출력) 의 수치 (W) 가 중요한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500W 이지만 12V가 13A 15A 인것보다 400W 이지만 12V 가 20A , 20A 인것이 훨씬 좋은 파워인것입니다.

파워서플라이는 모든장치의 전류를 공급하는 가장 중요한 장치입니다 CPU 와 그래픽카드를 좋은것을 넣고 파워서플라이는 별로 중요하지 않게생각한다면 불안정한 전원공급으로 인해서 빨리 망가지는 부품을 볼 수 있을겁니다.

제경우에도 파워서플라이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을때는 왜이리 비싼 파워서플라이들이 있나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유는 다 있기 마련이죠 보호회로 및 파워서플라이가 갖추어야할것들을 갖추고 더 충실한 기능들이 추가될때에는 가격이 더 오르게 됩니다

파워서플라이에 대한 투자는 다른장치들 만큼이나 중요하다는걸 말하고 싶습니다. 괜찮은 파워서플라이를 쓴다면 다시 재조립을 할때에도 재사용이 가능하지요. 컴퓨터 부품중 어느것하나 안중요한 부품은 없습니다


싸고 좋은 파워서플라이는 없는 것입니다

파워서플라이를 고를때 아무래도 W 수만 너무 연연해서 구매하시는 분들이 많고 저한테 물어볼때도 그런분들이 많았기에 적어도 작은 참고할 만한 기준을 알려드리기 위해서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참고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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