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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카메라 관련

소니 RX0 세계 최소형 카메라 RX10 IV 초고속 초망원 카메라

by 씨디맨 2017.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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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메라 세계에서 가장 초망원에 빠른 카메라

Sony는 계속 신제품을 내어 놓고 있는데요. 이번에 소개하는 제품도 혁신적입니다. 소니 RX0 세계 최소형 카메라 그리고 RX10 IV 초고속 초망원 카메라를 내어 놓았네요. 기존의 상식을 깬 제품들을 계속 내어놓고 있느데요. 소니 RX0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카메라 입니다. 액션캠으로 오해를 받을 정도로 크기가 작은데 센서를 1.0인치 센서를 넣었습니다. 센서가 커졌는데 크기는 작게 만들기 위해서 설계를 완전히 새로 했습니다. RX10 IV는 0.03초의 빠른 AF를 자랑 합니다. 초망원 카메라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에 속한다고 하는군요.

처음 직접 만져본 이 제품은 얼핏보면 액션캠으로 오해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용도가 조금 다를 수 도 있습니다.

 

소니 RX0 세계 최소형 카메라 RX10 IV 초고속 초망원 카메라

이렇게 작게 만들어야 했을까 싶지만 작아진 카메라 덕분에 용도가 더 다양해집니다. 이 제품은 크기가 작지만 1.0인치 센서와 칼짜이즈 렌즈를 통해서 좋은 사진과 동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크기가 작아서 여러가지 사물에 직접 착용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화면도 일체형으로 붙어 있어서 크기는 작지만 카메라 촬영이나 동영상 촬영 그리고 촬영한 내용을 리뷰하는 것이 가능 합니다. 크기가 작지만 사실 RX100 시리즈를 아주 작게 축소시켜둔 느낌이 듭니다. 물론 광학줌은 빠져있고 손떨림 보정도 부족하고 화각도 좁긴 하지만 하지만 이 카메라는 용도가 좀 다릅니다.

 

실제 스튜디오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사진인데요. 피사체를 기준으로 일정각도로 유지된 철제 프레임에 RX0을 일정한 간격으로 설치했습니다.

 

이렇게 설치가 되면 모니터를 자세히 보면 스파이더맨 이 조금씩 다른 각도로 보이게 되는데요. 물론 더 촘촘하게 RX0을 연결해두면 영화에서 보면 같은 시간에 같은 피사체를 다른 각도로 촬영하여 그것을 하나씩 재생하면 아주 멋진 영상을 만들 수가 있습니다.

 

원래는 더 큰 카메라를 연결을 해야만 하는데요. 문제는 그렇게 연결을 하면 한번 설치할 때도 더 무거운 카메라를 많이 옮겨야 하며 설치도 더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하지만 RX0은 크기가 작아서 배경과 잘 어울리며 좀 더 다양한 장소에 쉽게 설치가 가능합니다.

 

RX0는 사실 단독으로 하나만 들고 촬영하는 용도로 사용 되는 것 보다 여러개가 하나로 묶여서 사용될 때 더 큰 힘을 발휘 하게 될 것 입니다.

 

그것을 위해서 동시에 촬영과 정지를 시켜주는 무선동조기도 있습니다.

 

동시에 15개까지 카메라르 제어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물론 더 여러개를 이용하면 더 많은 카메라를 제어가능하겠죠.

 

제품을 좀 살펴 봤는데요. RX0에는 상단에 2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위에서 보면 영락없이 보통 액션캠과 닮아 있긴 합니다.

 

후면 인터페이스로는 HDMI와 멀티단자, 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작은 화면이 있지만 후면에 많은 버튼이 있어서 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단자 부분을 잘 보면 MicroSD 슬롯도 보입니다.

 

또 특이한 부분 중 하나는 후면에 여러개의 선을 자주 연결하고 사용하는 것을 감안하여 후면 커버가 쉽게 빠지도록 설계가 되어있다는 점 입니다. 필요할 때에는 분리해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에는 다시 꽂아서 커버를 닫을 수 있습니다.

 

이 작은 카메라에 센서를 1.0 인치나 넣고 모니터에 배터리 수납부, 게다가 버튼까지 있다니 정말 많은 것을 다 넣어두었습니다.

 

RX0는 10미터의 자체 방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에 넣고 사용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부분은 큰 장점이 있습니다. 비가 오는 곳에서 야외 촬영을 할 때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눈내리거나 비가 내려도 문제가 없죠.

 

이 제품은 듀랄루민 중에서도 가장 강도가 높은 재질을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2m 높이에서 떨어뜨려도 문제가 없고 200Kgf의 무게를 견딜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시연해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 실제로 무거운 것을 떨어뜨렸는지는 알 수 없지만 참고할 점이라면 외부 충격에도 어느정도 내부를 잘 보호해준다는 뜻 이므로 데이터를 좀 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알면 될 듯 합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촬영환경을 좀 더 작게 만들 수 있습니다.

 

RX0을 삼각대에 고정하고 마이크 장착에 모니터까지 올렸는데 크기가 이것밖에 안되네요. 카메라가 너무 작아보일 정도네요.

 

카메라 크기가 작아진 만큼 짐벌이나 여러가지 보조장치를 이용해서 좀 더 다양한 촬영도 가능 할 것입니다.

 

외형을 자세히 보면 앞부분에는 렌즈 앞에 아주 넓은 글라스가 붙어 있습니다.

 

하단에는 삼각대 고정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작은 모니터이지만 RX카메라의 설정 화면이 그대로 다 들어가 있네요.

 

동영상 촬영 에서도 4K에 50Mbps 촬영까지 가능 합니다.

 

모드도 다양하게 지원을 하네요. 간단하게 만져봐서 너무 아쉬웠지만, 추후에 기회가 되면 모든 기능 다 써보고 싶네요.

 

배터리 넣는 부분 입니다.

 

내부에 들어가는 배터리 인데요. 참고로 배터리 용량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충전을 하면서도 동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 등을 연결해서 사용시간을 늘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RX10 IV도 만져 봤는데요. 이 카메라는 기존에 나왔던 제품에서 좀 더 기능이 보강된 제품 입니다.

 

외형이 크게 달라지지 않아서 못알아볼뻔 했지만 이 제품은 24-600mm F2.4-4 를 지원하는 카메라 중 세계에서 가장 빠른 0.03초의 AF속도와 동체 추적 24연사 및 315개 위상차 AF 포인트를 지원하는 새로운 플래그십 카메라 입니다.

 

무게는 약간 묵직하지만 반대로 600mm 카메라 렌즈를 장착한 카메라 라는 점을 생각해보면 무척 휴대성이 좋은 제품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 제품은 동영상 촬영의 경우에도 4K를 지원을 합니다. 물론 초망원 촬영에서도 고화질로 촬영이 가능하므로 상당히 대단한 제품 입니다. 실제로 하이엔드 카메라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카메라 중 하나라고 하는군요.

 

줌을 당겨서 촬영을 해 봤는데 초망원에서도 0.03초의 빠른 AF는 유효 합니다. 게다가 빛이 부족한 밤에 촬영했음에도 상당히 빠르게 AF가 잡힙니다. AF 안잡혀서 한참 조준해서 촬영해야하는 제가 들고온 카메라와 차이가 확실히 나긴 하네요.

 

정확한 AF 촬영에 빠른 촬영은 600mm 촬영에서도 유효합니다.

 

참고로 처음 카메라를 켜면 렌즈가 약간 나오게 됩니다. 지금은 24mm 상태 입니다.

 

600mm 까지 망원을 당기면 경통 부분이 이렇게 길어집니다.

 

렌즈를 밀고 당기는 힘이 어느정도 강한지 테스트하려고 거꾸로 놓고 켜보았는데요. 무거운 바디를 밀어 올릴 정도로 렌즈 힘도 좋네요.

 

표준줌과 초망원에서의 경통 길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같이 찍어 봤습니다. 물론 이렇게 길게 나오는 부분은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이렇게 나오지만 아주 초망원 사진을 아주 고화질로 얻을 수 있다는 것에 장점이 있는 것이죠.

 

본격적으로 프리젠테이션 소개가 있었는데요. 국내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 트렌드를 보면 계속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이 커지고 있는데요.

 

콤팩트 카메라는 줄어들고 하이엔드 카메라 시장은 오히려 늘었습니다. 이유라면 스마트폰의 사용량이 늘어서도 그럴 것 입니다.

 

국내 하이엔드 카메리 비중은 해마다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 하이엔드 카메라시장의 비중을 대부분 차지하고 있는게 소니코리아 라고 하는군요.

 

2012년 6월 출시 이후 하이엔드카메라 RX 시리즈가 5년 연속 1위 입니다. 실제로 RX시리즈는 여러개의 카메라가 계속 나왔었고 계속 히트를 치고 있죠. 실제로 중고시장에 판매를 해도 가장 먼저 판매되는게 이 제품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제품이죠.

 

소니는 어느 순간부터 세계 1위 센서 제조업체가 되었습니다. 센서도 직접 만들고 카메라도 직접 만드는 몇안되는 기업중 하나이죠.

 

카메라도 여러가지를 만들어놓고 있는데 RX1의 가장 상위 기종이 있고 RX10 시리즈 그리고 보급형에 가까운 RX100 시리즈가 있습니다. 꾸준하게 계속 기능이 업데이트 되어왔죠.

 

세계 최소형 풀프레임 카메라인 RX1 시리즈와 지금 소개하는 광각부터 초망원까지 다 지원하는 RX10 시리즈 그리고 일반 유저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RX100 시리즈까지 소니는 RX 시리즈로 카메라의 모든 범위를 다 아우르고 있습니다.

 

2016년을 주름 잡았던 카메라를 뒤로 하고 또 신제품을 내어 놓았죠.

 

RX10 III 도 그중 하나인데요.

 

RX10 시리즈는 아주 먼곳에서도 깨끗한 이미지를 얻을 수 있어서 조류나 동물 촬영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RX10 시리즈 경우 24-600mm를 지원해서 광각표준 줌에서 초망원까지 다 지원 합니다. 이 카메라 하나만으로 충분하죠.

 

소니의 RX100시리즈도 지금은 V 까지 나와있습니다. 0.05초의 빠른 AF 그리고 24 연사 게다가 315 개의 위상차 포인트까지 지원 합니다.

 

RX100 V는 4K 촬영까지 지원을 하죠. 개인적으로는 이 점때문에 더 마음에 들기도 합니다. 작은 카메라로 화질도 좋은데 캠코더 처럼도 사용이 가능하죠.

 

이제 또 새로나온 신제품은 RX10 IV는 기존보다 더 빠르고 좋아졌습니다.

 

600mm의 초망원 촬영에서도 피사체를 놓치지 않고 정확하게 찍는다고 하는데요.

 

일단 이 제품은 600mm 촬영에서도 F4를 지원 합니다. Dslr에서도 이정도 스펙이면 괭장하긴 한데요.

 

게다가 하이엔드 카메라라고 하지만 AF측저점을 315개나 지원을 합니다. 사실 거의 모든 영역에서 AF가 일어나게 됩니다. 아주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놓치지 않고 따라가면서 촬영이 가능하죠. 게다가 AF 속도가 0.03초 입니다. 엄청나게 빨라서 거의 누르지마자 포커스를 맞출 수 있죠.

 

덕분에 24 동체 추적 연사가 가능 합니다.

 

게다가 4K 동영상 촬영에 960프레임 고속촬영도 지원을 합니다.

 

RX10 시리즈는 광각과 망원 모든 부분에서 화질도 보장하는 그런 제품 입니다.

 

24mm 에서 600mm 까지 사진을 보니까 정말 많이 당겨지긴 하네요. 근데 우와 초망원이다 라고 소리 지를 필요는 없습니다. 디지털 줌으로도 이정도 확대는 가능하니까요. 문제는 RX10 IV 경우 이렇게 600mm로 촬영을 하면서도 AF를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화질도 좋죠. 이 부분은 설명에 의한부분이고 저도 직접 촬영해보고 싶긴 하네요.

 

이 제품은 DRAM칩 적측형 센서에 위상차 AF탑재를 했습니다.

 

큰트라스트 AF 24포인트와 위상차 AF 315 포인트를 지원을 합니다. 거의 모든 부분에서 빠르게 AF 를 가능하게 하죠.

 

0.03초 AF가 가능한 부분의 새롭게 만들어진 이 센서 덕분에 가능 합니다.

 

센서 영역의 65%를 위상차 315포인트가 커버를 합니다.

 

추가로 피사체를 정밀하게 추적하는 고밀도 AF도 지원을 합니다.

 

동체 추적 24연사를 지원하므로 아주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냥 연사만 빠르게 하는 것을 떠나서 AF를 잡아서 24연사가 가능하죠.

 

추가로 40배 슈퍼 슬로우모션 960프레임 촬영도 지원을 합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주 고속으로 사진을 많이 촬영하여 아주 느리게 움직이는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폰 바닥에 떨어뜨릴 때 써보면 멋질것 같네요. 초망원에서도 이것이 되는지는 저도 궁금하네요.

 

참고로 이 제품은 무소음무진동 촬영을 지원 합니다. 이부분은 알파9 도 마찬가지이긴 하죠.

 

공연장이나 또는 골프 사진 촬영등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죠. 촬영음이 안들리지 여러가지로 응용이 가능 할 것입니다.

 

추가로 이전버전과 달라진 부분은 RX10 IV는 화면 터치를 통한 조작이 가능해졌습니다.

 

사진 촬영된 샘플들 보니까 정말 갖고 싶은 카메라이긴 하네요.

 

참고로 제품의 스펙 입니다.

 

RX0에 대한 설명도 다시 들을 수 있었는데요.

 

제품 단면도인데 이렇게 작은 카메라이지만 센서도 들어가있고 렌즈도 있고 필요한 장치는 대부분 다 들어가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카메라에 이렇게 많은 부품들이 들어갑니다.

 

초소형 바디에 집약된 광학기술이라고 되어있는데 이렇게 작은 카메라에 여러개의 렌즈가 들어가 있습니다.

 

RX0도 참고로 960프레임 촬영이 가능 합니다.

 

RX0은 크리에이티브 환경 자체를 바꿔놓습니다. 위 사진은 링에 RX0을 일정간격으로 설치해놓고 그 링을 사람이 통과하면서 촬영하는 것 인데요. 물론 상당히 특이한 영상을 찍을 수 있겠죠.

 

프레젠테이션 중에 영상을 하나 봤었는데요. 아주 큰 링과 작은 링에 RX0을 달아놓고 촬영을 하는데 이렇게 찍으니 막 돌아가는 영상을 아주 좁은 공간에서 촬영이 가능 하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세트를 만들 때 카메라를 이동시킬때 작은 카방으로 이동이 가능 합니다. 카메라가 작으니 카메라 여러개를 묶어놓아도 크기가 비교적 작아집니다.

 

RX0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는데 이 제품도 동체 추적 초당 16연사가 가능 합니다.

 

1/32000초 왜곡방지셔터도 지원해서 아주 빠르게 움직이는 피사체도 왜곡 없이 촬영이 가능 합니다.

 

960수퍼 슬로우모션은 소니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도 들어간 기능이긴 한데 RX0에서도 그것이 가능한데요. 이것도 동시에 동조하여 촬영이 될듯한데 이것을 잘 이용하면 정말 영화에 나오는 그런 장면 쉽게 개인사용자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

 

추가로 RX0도 상당히 많은 악세서리를 지원 합니다. 이 정보들은 간단히 이미지로만 나왔는데 추후에 직접 만나볼 수 있겠죠. 앞으로 RX0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추후에 좀 더 자세히 리뷰해볼 기회가 생긴다면 글을 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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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0과 RX10 IV를 직접 만져보고 동영상도 찍어봤습니다. 영상을 보시는것도 참고가 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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