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젠 서포터즈 1기 시작 컴퓨터 조립

조이젠 서포터즈 1기 시작 컴퓨터 조립

 

조이젠 서포터즈 1기 참여 및 시작을 했습니다. 컴퓨터 조립은 저에게 있어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제 블로그가 그래도 컴퓨터  블로그이니까요. 컴퓨터에 대한 각종 질문 답변과 지식이 될만한 정보는 참 많이 적어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이유로 조이젠 서포터즈 1기에 뽑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조이젠은 컴퓨터 쇼핑몰 입니다. 컴퓨터를 구매하시려는 분들은 한번은 들러봤을 법한 사이트인데요. 컴퓨터 조립이 과거에 비해서는 조금 시들해진것이 아닌가라고 생각을 할 수 있지만 아직은 게이밍이나 좀 더 고성능의 컴퓨팅 파워를 원하는 분들은 조립을 해서 많이 사용중 입니다. 그리고 또 조립이 워낙 빨리 되고 원하는 사양을 바로 택배로 받을 수 있다보니 미리 조립된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구매하는 비율도 높죠. 그런데 경쟁은 더 치열해진 것 같습니다. 조이젠 매장을 둘러보면서 바쁘게 조립되어져서 나가는 컴퓨터들을 보니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직접 들러서 가져가고 하는분은 좀 적지만 온라인으로는 뭔가 치열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조이젠은 꽤 여러개의 매장을 합쳐놓은 곳이었습니다. 점점 더 확장을 해가고 있는 중이라고 하더군요.

 

 

 

 

여러분들은 아마도 이 화면이 더 익숙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대부분 컴퓨터를 요즘은 온라인으로 구매하니까요. 나이많이 드신 "온라인은 난 못한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그냥 전화를 걸어서 가격을 말하고 견적 말한뒤 바로 퀵이나 택배로 받으니까요. 제 경우에도 온라인 구매가 좀 더 익숙하긴 합니다. 저도 과거에는 대구에서도 그리고 서울 용산에서도 직접 발품을 팔면서 필요한 CPU와 램을 구매하려고 직접 가서 한참 걸어다녔던 기억이 있는데요. 요즘은 가격이 다 공개되어있다 보니 발품이라는 말이 큰 의미는 없어져서 온라인으로 많이 구매를 하죠. 물론 그만큼 온라인이 편리하게 되어있긴 합니다.

 

 

 

조이젠 서포터즈 진행하는 곳에 참석 했습니다.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제 뒤에는 많은 분들이 와있었습니다.

 

 

 

초조한 맘으로 기다리다가 곧 서로에게 말을 많이 하면 금방 분위기는 익숙해졌습니다.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에 관심많은 제가 컴퓨터 쇼핑몰 사이트의 분들과 만나서 이야기를 하다니 감격스럽네요. 이곳에서 상품도 받고 했습니다. 저는 마우스를 하나 받았습니다.

 

 

 

그 후 조이젠 매장을 둘러보았습니다. 조이젠이라는 글자가 여러곳에서 보이네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정신없이 짐을 나르고 있어서 혼잡하면서도 뭔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곳은 몇몇 주요 제품들이 전시가 되어있던 곳이었습니다. 매장을 생각한 분들은 삼성플라자 그런것처럼 제품을 잔득 깔아놓고 판매하고 그런 것을 상상하셨을지 모르지만 실제로는 필요한 부품을 창고에서 바로 가져와서 조립하고 나가고 그런 형태 입니다. 앞에는 컴퓨터가 한대 있었고 조이젠 사이트가 열려있는것을 봐선 가격조회를 이곳에서 할 수 있는것으로 보이네요.

 

 

 

스피커도 여러가지가 보이구요.

 

 

 

조이젠의 미니PC도 보입니다.

 

 

 

이름은 젠큐브 미니라고 하는군요. 저도 인텔의 컴퓨트 스틱과 대우루컴즈의 미니스틱PC 그리고 조텍의 미니 피씨를 리뷰해서 올려놓았었는데요. 이제품은 좀 여성분들을 타겟으로 잡은 제품인듯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들었구요. 본체 위에 얼굴 형상을 한 귀여운 이모티콘이 그려져 있으니까요.

 

 

 

 

CCTV나 영상장비에 사용되는 것으로 보이는 것과 하드디스크도 보이네요.

 

 

 

 

그래서인지 위에는 CCTV도 여러가지가 보입니다.

 

 

 

제가 국내 최초(?)로 리뷰한적 있는 제닉스 M10TFL 도 보입니다. 텐키리스 제품중에서 꽤 이쁜 키보드이죠.

 

 

 

조이젠 사이트에서는 여러가지 이벤트도 진행 중이네요. 저도 사실 이때 처음 이 SSD의 이름을 들었는데요. 하이셈 SSD 입니다. 저는 좀 전문적이니 엄격하게 이야기하면 이미 공개된 벤치마크를 보면 가격대가 괜찮은 SSD로 볼 수 있습니다. 쓰기 속도가 128GB 기준으로 아주 높은 편은 아니므로 약간 평범하다고 볼 수 있죠. 근데 또 SSD를 많이 써본 경험으로는 운영체제용으로 사용시 읽기 속도가 쓰기 속도보다는 훨씬 중요하므로 SSD를 넣는다면 분명 기존 HDD 보다는 훌륭한 속도를 보여주는것도 맞습니다.

 

 

 

좀 더 둘러봤습니다. 조이젠이라고 이름이 붙은곳이 여러곳입니다. 조립을 나눠서 여러곳에서 하고 있는 그런 느낌입니다.

 

 

 

이곳은 테스트룸 같네요.

 

 

 

조이젠 방문 수령 창구 방향을 알리는 팻말도 보입니다. 직접 방문해서 바로 받아가는 분들도 많은듯 합니다.

 

 

 

조이젠에서는 완제품 PC를 조조피씨라는 이름으로 판매중입니다. 조조할인 조조피씨 약간 그런 느낌이겠죠? 선정리를 정말 잘하는 명인이 있다고 하네요.

 

 

 

나오는 중에 몇곳 사진을 더 찍어봤습니다. 열심히 시스템을 점검하고 확인 하는 분들이 보입니다.

 

 

 

뒤에 엄청나게 보이는 에어캡도 눈에 띄네요. 안전한 배송을 위해서는 에어캡이 필수죠.

 

 

 

최근에 저도 컴퓨터를 다시 셋팅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시스템이 여러대 입니다. 과거에 제 방에 컴퓨터가 제일 많을 때에는 7대 까지 있었죠. 물론 제컴퓨터만..

 

 

 

 

물론 지금은 이 컴퓨터가 제 메인 컴퓨터 입니다. 좀 더 엄청나게 투자한 세컨 컴퓨터도 있긴 한데 이건 제 블로그 소개 페이지에 나옵니다. 써멀컴파운드를 CPU 위에 조금 도포 후 사용 합니다. 참고 이지만, 써멀컴파운드는 펴서 바르면 좋지 않습니다. 오히려 성능이 떨어지죠. 과거에 점도가 묽은 써멀컴파운드 경우 많이 펴서 발랐으나 최근에는 점도가 높은 써멀컴파운드를 보통 많이 사용하고 그래서 중앙에 조금 도포해서 CPU 쿨러를 장착하고 저절로 펴서 발라지도록 사용을 주로 합니다. 그게 성능이 실제로 더 좋습니다.

 

 

 

잘만 9800MAX 쿨러도 장착 해 봤습니다.

 

 

 

짜잔 완성된 제 시스템 입니다. 선정리는 저는 선을 가능한 묶지 않고 선을 숨겨서 정리 합니다. 근데 컴퓨터 뜯을일이 워낙 많아서 이번에도 컴퓨터 본체를 계속 열어놓고 쓰지 않을까 싶네요.

 

 

 

책상에 올리고 어느정도 셋팅이 된 상태 입니다. 물론 지금은 커버를 닫아 뒀습니다. 조이젠에서 컴퓨터 부품을 받게 되면 이 컴퓨터로 테스트를 해 봐야겠네요. 그럼 앞으로 올릴 글들 기대해주세요.

 

이 글은 조이젠 서포터즈 1기 활동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