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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SAIR RamCooler Review
커세어 도미네이터 램 쿨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설명서도 없습니다 램쿨러 본체와 가이드 나사 가 전부입니다
팬은 40미리팬 3개로 구성되어있으며 램쿨러 본체의 샤시는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있습니다
패키징 후면입니다 조립이 된사진을 보면서 조립을 어떻게 해야할지 알 수 있습니다
따로 설명서 등은 없는 관계로 사진을 보면서 조립을 했습니다
램쿨러의 선은 익스텐더로 마무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선도 매우 짧은편은 아니여서 적당한 선정리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옆면에는 DOMINATOR 라고 써있으며 사실 커세어 램들중 도미네이터 시리즈들은 램의 히트싱크 크기가
높은 편입니다 그에 맞추어서 램쿨러가 제작되어있어서 어떤 램들과도 잘 어울리며 장착상 간섭은 없습니다
후면을 보면 40미리 팬을 고정하는 나사 홀이 보이며 3개의 팬이 보입니다
팬은 3개이고 잭은 3핀잭이여서 어떤식으로 센서링이 되는지 궁금했었는데 뒤쪽을 보면 3개의 팬중
가운데팬에만 센서선이 붙어있습니다 가운데 있는 팬으로 센서링을 할 수 있습니다
장착을 한 모습입니다 장착이 어렵진 않았습니다 가이드를 옆에 붙인뒤 나사를 위에서 조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가이드를 달아본 모습입니다 다만 가이드의 각도가 서로 다릅니다 아마도 그래픽카드나 또는 다른 장치와의
간섭을 염두해두고 저런식으로 제작된것이 아닌가합니다
뒤에 비교를 할 OCZ 램 쿨러와 본다면 OCZ 램쿨러경우 P5K Deluxe 보드에서 본다면 그래픽카드의 전원부
쪽과 어느정도 간섭이 생기는데 커세어 램쿨러경우는 가이드의 각도가 틀리기에
각도가 높은것을 아래쪽에 두고 장착할 경우 그래픽카드와 간섭이 생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장점으로 꼽을 수 있을듯합니다
CORSAIR DOMINATOR , OCZ Ram Cooler 비교
일단 쿨러의 크기가 다릅니다
커세어 램쿨러경우는 40미리팬 3개이며 OCZ 램쿨러경우는 60미리팬 이 2개입니다
커세어 램쿨러경우는 전자LED 가 없지만 OCZ 경우는 푸른색 전자 LED 가 붙어있어서 튜닝효과가 있습니다
지지대의 각도가 다릅니다 커세어 램쿨러경우는 2개의 지지대의 각도가 틀리기때문에 장착에서 간섭을
피하거나 등등 조작이 가능합니다
OCZ 램쿨러경우는 두개의 지지대의 각도가 동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간섭이 생길 수 도 있습니다
다만 OCZ 램쿨러경우 손나사로 지지대를 조이게 되는데 손나사의 높이가 2개가 제공되므로 나사로 인한
간섭은 피할 수는 있습니다
밑쪽 부분을 본 모습입니다 팬의 후면부와 전자 LED 등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램쿨러의 풍량을 재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풍량계가 있으면 좋겠지만 없는 관계로
손으로 풍량이 어느정도 느껴지는 상태인지 그리고 소음은 거의 없는상태를 기준으로 재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개의 팬을 동시에 구동한뒤 최대 RPM 으로 동작시켜서 최고점이 어느정도인지 측정하며
그리고 소음이 느껴지지 않고 손으로 풍량이 느껴지는 최고 RPM 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OCZ 램쿨러
최고 RPM : 3270 RPM
적정 RPM : 2280 RPM
CORSAIR 램쿨러
최고 RPM : 5560 RPM
적정 RPM : 2500 RPM
커세어 램쿨러경우 최고 RPM 은 5000 RPM 을 상회 할정도로 상당히 고속 회전을 했습니다
40미리 쿨러지만 쿨러의 T 가 높은관계로 회전력이 상당했습니다
고속으로 회전시에는 풍량도 상당했지만 다만 소음도 상당한 편이었습니다
OCZ 램쿨러는 최고 RPM 은 3270 RPM 이었지만 풍량은 거의 비슷하게 느껴졌습니다
결론으로는 램의 히트싱크기 높고 오버클러킹으로 인해서 램쿨링이 확실히 필요할때는
커세어 램쿨러가 좀 유리한듯하며
저속으로 적정선의 튜닝과 램쿨링도 해야할 경우는 OCZ 도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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