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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네오 외장하드 도킹스테이션 i-NA317U PLUS를 쓰기 전에 저도 물론 USB 2.0 의 S-ATA 젠더가 있어서 하드디스크를 연결해서 사용을 했었는데요. 저에게는 3.5 인치 하드디스크가 9개 정도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제컴퓨터에 모두 꽂아서 사용해도 되긴하지만 모두 다 꽂아 놓고 사용할 필요가 없는 데이터 보관용이기 때문에 필요할 때만 꽂아서 쓰곤 했었죠. 아이네오 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하니 USB 2.0 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신속하게 하드디스크를 컴퓨터를 끄지 않고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하더군요. 게다가 맥에서도 지원하기 때문에 언제든 뺏다가 꽂아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2.5 인치 하드디스크도 연결이 가능하기 때문에 노트북용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직접 넣거나 백업시에도 사용이 가능하죠. 하드렉이나 젠더같은 타입보다 아이네오 도킹스테이션의 장점이라면 저렴하게 USB 3.0 연결이 가능하고 케이스가 있어서 하드디스크를 수직으로 지지할 수 있으며 어디든 사용이 가능하고 사용이 쉽다는 점 입니다. 하얀색 케이스로 만든 이유는 아무래도 맥과 어울리는 색상을 만들려고 이렇게 해둔듯하네요. 하드디스크를 자주 뺏다가 꽂았다가 하시는 분들 그리고 저렴한 제품을 찾는분들에게 유용한 아이템 입니다.
아이네오 하드도킹스테이션 입니다. 2.5인치 , 3.5인치 하드디스크를 USB 3.0 인터페이스로 연결이 가능합니다. 다시 설명드리지만 USB 3.0 은 하위호환을 지원하므로 본체가 USB 2.0 만 지원하더라도 연결이 가능 합니다. 카드리더기 등의 부가 기능은 지원하지 않고 딱 하드디스크만 연결하는 깔끔한 타입의 제품 입니다. 하드디스크는 2TB 까지 지원한다고 되어 있네요. 그런데 강원전자에 물어보니 3TB 까지 작동 한다고 하네요.
강원전자에서 독점으로 판매하는 제품이네요. S-ATA ,S-ATA2 지원이라고 나오지만 물론 S-ATA3 하드디스크도 장착은 됩니다. 물론 USB 3.0 인터페이스의 한계치까지만 속도는 보장 되구요. 당연한 내용이겠지만요.
USB 2.0 과 USB 3.0 의 속도 차이를 적어놓은 표가 있네요. 실제로 사용을 해보면 USB 3.0 을 쓰다가 USB 2.0 은 못쓰겠더군요. 속도차이는 대략 2배 정도 납니다. i-NA317U PLUS 경우 윈도우 OS 컴퓨터에도 연결이 되고 MAC 컴퓨터에도 연결해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네오 도킹스테이션 i-NA317U PLUS 구성품 입니다. i-NA317U PLUS 바디가 있고 전원어댑터, USB 3.0 케이블 , 설명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설명서에는 새 하드디스크를 연결 후 파티션 잡는데 까지 설명이 그림으로 설명되어 있네요. 초보자를 위해서 모두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전원어댑터 입니다. 12V 2A 이군요. 최대 24W 를 사용하게 되겠군요. 물론 하드디스크가 전력을 더 적게 사용한다면 더 적게 사용을 합니다.
USB 3.0 케이블은 70CM 가 조금 안되는군요. 아주 긴 길이는 아니지만 짧지는 않아서 본체 옆에 놓고 쓰기 적당합니다.
USB 3.0 의 단자입니다. 자주 보던 USB 2.0 단자와는 좀 다를겁니다. USB 2.0 의 대여폭은 480Mbps 이지만 USB 3.0 의 경우 5Gbps 입니다. 대여폭이 넓은 만큼 많은 데이터를 옮길 수 있죠. 물론 내부 장치의 읽기 또는 쓰기 속도를 단일 속도에서는 따라 갑니다.
USB 3.0 의 단자의 문양 입니다. SS 라는 문양의 뜻은 Super Speed 라는 뜻 입니다.
i-NA317U PLUS 에 USB 3.0 케이블과 전원어댑터 케이블을 연결해 봤습니다. 뒤쪽에는 전원 스위치가 따로 있어서 불편하게 멀티탭 전원을 끄거나 할 필요 없이 간단하게 스위치로 끄고 켤 수 있습니다.
S-ATA 하드디스크를 준비해봤습니다. 물론 테스트로 사용하는 하드디스크 입니다. 좀 있다가 혹독한 테스트를 해볼 생각 입니다.
i-NA317U PLUS 의 커버는 막아두었을 때는 2.5 인치의 하드디스크를 커버할 수 있으며 커버를 열면 3.5 인치 하드디스크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3.5 인치 하드디스크의 PCB 가 케이블 쪽으로 가게 한뒤 눌러서 끼웁니다.
i-NA317U PLUS 에 S-ATA 3.5 하드디스크를 연결한 모습 입니다. 수직으로 잘 고정이 되네요.
정면에서 봐도 깔끔하게 잘 채결된 모습 입니다. 고정되고 난뒤 덜럭거리거나 하지 않고 잘 고정되어 있네요. 바디가 흰색이라 조금 싼 느낌이 나기도 하지만 또 얼핏보면 흰색이라 잘 어울립니다. 책상이 흰색이나 검은색이신분들에게는 딱 어울릴 듯 하네요. 맥컴퓨터를 사용하는분들에게도 괜찮습니다.
제 컴퓨터에 USB 3.0 단자에 연결을 해봤습니다. 전원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하드디스크를 구동시킬 수 있습니다. 바로 인식을 하고 드라이브가 뜨네요. 새 하드디스크라면 디스크관리에서 절차를 밟아주면 사용이 가능 합니다. (메뉴얼 참조)
제 책상에 i-NA317U PLUS 를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어울리나요? 3.5 하드디스크 연결했다가 빼기 귀찮았었는데 이제 요긴하게 사용할듯 싶네요.
물론 2.5 인치 하드디스크도 도킹이 됩니다. 물론 S-ATA 방식이여야 합니다.
아이네오 도킹스테이션 i-NA317U PLUS 에 동영상을 여러개 복사해서 넣어 둔 뒤 같은 파일도 재생시키고 다른파일도 재생시켜서 i-NA317U PLUS 에 연결된 하드디스크에 동영상 26개를 동시에 재생을 해봤습니다. 27개 켜면 좀 끊히더군요. 26개까지는 끊히지 않고 재생이 가능했습니다. 파일은 720P 2.2 GB 의 파일 입니다. 하드디스크가 쉬지 않고 계속 램프가 깜빡이네요. 그래도 안정적이게 잘 작동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테스트이고 이정도로 여러명이 사용해도 끊히지 않고 사용이 가능하다 정도로 알아두면 되겠네요.
맥컴퓨터에도 연결하니 바로 디스크로 인식을 하네요. 처음 연결하면 타임머신으로 사용할건지 묻는 창이 뜨는데 안함으로 하시면 됩니다. 역시 같은 동영상을 재생해봤는데 끊김없이 잘 재생이 되는군요.
2.5 인치 또는 3.5 인치 하드디스크를 다수 가지고 있고 바로 바로 연결해서 백업을 하고 다시 다른 하드디스크를 장착하고 써야하는 분께 권해드릴만한 아이템 입니다. USB 3.0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좋겠죠. 맥을 사용하고 있는 분들도 자세히 봐주세요.
i-NA317U PLUS 장점
가격대비 성능 우수함 (저렴한 가격)
깔끔한 흰색 디자인
윈도우, 맥 모두 사용이 가능함
USB3.0 의 빠른 전송 속도
USB 의 범용성
i-NA317U PLUS 아쉬운점
카드리더기 및 USB 등 부가기능이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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