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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그랜저 샤무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핸들링 느낌도 좋고 촉감 너무 좋아요

씨디맨 2020. 10. 3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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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뉴그랜저 샤무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핸들링 느낌도 좋고 촉감 너무 좋아요

순정 느낌을 최대한 살리면서 튜닝하기를 원하는 분에게 좋을듯 합니다. 더뉴그랜저 샤무드 알칸타라 핸들커버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핸들링 느낌도 좋고 촉감 너무 좋았는데요. 예전에 렌트카를 빌리면서 검은색 가죽커버 입혀진 핸들을 만져본적이 있었는데요. 뭔가 느낌이 둔하고 뭔가 축축한 느낌도 있어서 좀 별로였는데요. 그냥 기본 핸들 쓰는게 좋겠다 뭐 이런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더뉴그랜저 샤무드 알칸타라 핸들커버를 입혀서 사용하기 전에는 그런 생각이 있었는데요. 근데 핸들 커버도 다 같은 제품은 아닌 것 같네요. 샤무드 재질 자체가 좀 특이하기도 하지만 꼭 부드러운 가죽 안감을 만지는 듯한 느낌이 납니다. 운전할 때마다 이런 느낌을 느끼면서 운전할 수 있는데요.

제목에 제가 알칸타라라고 넣었지만 엄밀히 이야기하면 알칸타라와 샤무드는 다른 재질이긴 합니다. 알칸타라가 더 비싼 재료이긴 한데 촉감이나 재질 느낌 , 오래 사용했을 때의 내구성 등은 샤무드도 좋다고 하네요. 


더뉴그랜저 샤무드 알칸타라 핸들커버 핸들링 느낌도 좋고 촉감 너무 좋아요

더뉴그랜저 하이브리드 실내인데요. 베이지톤 실내 입니다. 화사하고 이쁘죠. 제 생각에는 더뉴그랜저는 이 실내 색상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관리 어려울줄 알았는데 그렇게 어렵지도 않았구요. 근데 기본 가죽핸들 색상이 새들브라운에 가까운 색상 입니다. 


기본 핸들 자체도 너무 좋긴 한데요. 근데 알칸타라와 같은 촉감을 느껴보고 싶은 분도 있을겁니다. 기본 핸들은 조금 너무 얇은 느낌이 있다고 말하는 분도 있으니까요.



물론 저는 기본핸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근데 알칸타라 재질의 느낌을 핸들에서 느끼기 위해서 일부러 가죽을 덧대기도 하는 튜닝도 하는데요. 그분들 말에 따르면 그 촉감이 너무 좋아서 운전할 때 계속 핸들을 만지게 된다고 하죠. 그래서 저도 이 핸들커버를 써보기로 했습니다.


본투로드 샤무드 자동차 핸들커버 입니다. 손에 땀이 많이 나는분도 , 손이 많이 시려운 분들도, 뭔가 착 감기는 느낌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어울릴만한 핸들 커버인데요.


본투로드 핸들커버는 최고급 원단을 사용해서 내구성 , 투습성, 통기성, 쾌적성, 보온성이 뛰어나다고 되어있는데요. 실제로 써 봤을 때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주문할 때마다 만들어서 나온다고 하네요. 그래서 제작시간이 3일정도 걸린다고 하네요.


본투로드에서 만든 제품은 강력한 알코올로 소독처리를 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뭐 제품에 색이 이상해지거나 뭐 그런것은 아닌 것 같은데 여튼 소독해서 나온다고 합니다. 요즘 코로나로 대부분 비대면으로 택배로 받기는 하지만 조금의 문제도 없도록 소독까지 해서 보내준다는 것이죠.


제품을 꺼내 봤는데요. 핸들커버가 외부는 샤무드 재질로 덮혀 있고 안쪽은 천연고무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 자체는 약간 묵직합니다.


가운데 부분에는 배색이 다른 부분이 보이는데 이부분을 핸들 12시 방향에 놓고 장착하면 됩니다. 이것이 있는 이유라면 약간 운전할때 핸들 중앙이 어딘지 쉽게 확인하기 위한 용도이기도 하고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 부분 다른 무늬가 들어간 것도 있는데 저는 색상을 베이지를 원했기 때문에 이것으로 선택 했습니다.


샤무드 재질 자체는 알칸타라와 굳이 비교하면 뭔가 더 촘촘하게 되어있습니다. 알칸타라는 약간 거친 입자가 붙어 있는 듯한 느낌인데 샤무드는 꼭 아주 고급가죽 안쪽에 아직 표면처리를 안한 부분을 만지는 그런 느낌이 납니다. 사진으로 볼 때는 약간 가죽 느낌 비슷한데 실제로 만졌을 때는 뭔가 느낌이 다릅니다.


안쪽 부분에는 천연고무로 되어있습니다. 기본 핸들이 망가지거나 뭔가 밀리거나 물들거나 그러진 않을 것 같습니다. 천연고무가 아닌 다른 재질을 사용하고 접착제를 이용해서 고정시킨 제품들도 있는데 그런 제품은 핸들 열선을 사용하거나 하면 접착제가 녹아나오거나 해서 이상해집니다. 꼭 안쪽에 좋은 재질을 사용한 것을 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오래 사용하면 핸들커버 안쪽 자국이 남는다는 분도 있었는데 제가 사용해본봐로는 아직은 자국이 생기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손으로 만져봤을 때 느낌 자체가 너무 좋네요. 실제로 장착하면 얼마나 좋을까 벌써부터 기대가 되는데요.



핸들커버를 어떻게 끼워야하나 처음에 고민을 했습니다. 사이트에는 장착방법이 있습니다. 따라하시면 되는데요. 저는 안보고 그냥 바로 끼웠습니다. 뭐 제가 하는 방법도 장착방법과 같더군요.



12시방향 배색이 다른 부분을 끼워서 먼저 고정합니다. 그리고 아래부분을 당기면서 끼우면 됩니다.



막상 해보니 금방 되네요. 처음에는 배색 다른 부분이 12시에서 약간 어긋나서 벗겼다가 다시 장착했습니다. 실제로 해보면 장착도 분리도 쉽습니다. 오래 사용하다가 나중에 핸들커버를 교체하거나 할 때도 쉬울 것 같습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 촉감은 약간 뭔가 만져지면서도 부드럽습니다. 세무가죽? 만지는 느낌과는 완전 다릅니다. 뭔가 묵직하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이 꽤 좋았습니다. 손으로 꾹꾹 눌러봐도 뭔가 좀 단단하면서도 외부 촉감은 보드랍고 좋습니다.



게속 문지르고 막 거칠게 만져봤지만 뭔가 손에 뭍어나고 그런것도 없네요. 촉감 자체가 좋아서 쓰는 핸들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사은품인지 모르겠지만 방향제도 들어 있었는데요.



걸어놓는 형태의 방향제 입니다. 근데 주의사항에 절대 시트나 가죽 부분 등에 올려놓지 말라고 되어있습니다. 참고로 더뉴그랜저 카페에 보면 액체타입의 방향제를 쓰시다가 분리 시 방향제가 튀어서 가죽에 뭍어서 난리난분들이 좀 있습니다. 가죽이나 일부 재료 위에 뭍으면 바로 닦아내도 뭔가 타버린것처럼 자국이 남습니다. 그래서 저는 참고로 액체타입의 방향제 절대 안씁니다. 사은품으로 받은것은 액체는 아니고 종이 같은 것에 흡수시킨 형태의 방향제인데요. 그래도 주의하라고 적혀 있긴 하네요.



저는 룸미러 부분에 걸어놓았습니다. 향기도 은은하게 퍼지고 꽤 괜찮네요.


색상은 원래 가죽핸들 보다는 약간 짙은 색상입니다. 하지만 같은 계열의 베이지톤 색상이라서 전혀 어색하지 않네요. 일부러 이 색상으로 골랐는데 괜찮은 것 같습니다.



완전히 안쪽까지 감싸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손으로 잡는 부분은 샤무드의 촉감을 그대로 느낄 수 가 있습니다.



가죽핸들 대신 샤무드 핸들커버를 끼우고 꽤 운전을 해 봤는데요.



운전할 때마다 느껴지는 부분이 확실히 체감이 됩니다. 손으로 가장 많이 잡는 부분이 핸들이라서 아주 간단한 이런 튜닝으로 체감 되는 부분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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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도 찍어 봤습니다. 가격도 생각보다는 괜찮고 설치도 빨리만 하면 10초만에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색상이 너무 질리면 다른 색상으로 포인트를 줄 수 도 있구요. 좀 특별한 감성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은 설치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매링크 : https://smartstore.naver.com/earthmen/products/4528055319


제품 리뷰를 위해서 제품을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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