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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G7000 세계 최초 세제 자동투입 식기세척기 체험단 응모

by 씨디맨 2020.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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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 G7000 세계 최초 세제 자동투입 식기세척기 체험단 응모

손설거지하고 난 뒤 너무 시간이 아깝고 힘들고 물낭비도 심해서 구매를 했던 밀레식기세척기. 근데 이번에 신제품이 나와서 체험단이 있네요. 밀레 G7000 세계 최초 세제 자동투입 식기세척기라고 하는데 응모를 해보려고 합니다. 결혼 후 식기세척기를 꼭 쓰고 싶었습니다. 손설거지를 할 때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리고 힘들었기 때문이죠. 새 집으로 이사를 간 뒤 제일 먼저 했던게 식기세척기, 세탁기, 건조기를 구매했던 것 입니다. 원래는 다른 브랜드를 구매하려고 백화점에 갔었는데 와이프가 밀레 제품이 비싸긴 해도 제일 좋다고 했었고, 와이프가 좋은 제품 사서 오래 쓰는게 애매한 제품 사는것보다는 좋다는 말을 자주 했었으므로 그냥 마음을 굳히고 구매를 했습니다. 근데 세탁기와 의류건조기까지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판매하는 분에게 설득당해서 결국 3개 다 구매를 해버렸었는데요.

설치를 처음 막 했을 때 사진을 찾아봤습니다. Miele G5510SC를 구매했었는데요. 이때 당시에는 그래도 꽤 신형 모델이긴 했는데요. 가격이 좀 나갔으니까요. 지금 보니 구매해서 쓴지 5년이 넘었네요.


처음 설치 할 때 2명이 와서 자리를 만들고 설치를 해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여러명이 와서 설치를 해주니 설치가 정말 신속하고 빠르게 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수평도 맞추고 설명도 해주고, 근데 저는 식기세척기를 정말 빨리 써보고 싶었습니다. (그때 당시)


우리나라 경우 접시는 잘 안쓰고 대부분 좀 큰 그릇과 냄비 이런게 많습니다. 설거지 할 때 괜히 물을 많이 쓰게 되고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죠. 계산을 해보니 일 마치고 퇴근 후 30분정도를 설거지를 하게 되더라구요. 하루에 30분씩 계속 모이면 이것도 생각보다는 무시할 수 없고, 설거지 마친 뒤 힘들어서 쉬는 시간까지 합치면 , 식기세척기는 충분히 구매할만 한 제품이었습니다.


무엇보다 밀레 식기세척기는 제품의 완성도가 높아서 잘 망가지지도 않고 기능성도 무척 좋은 제품이었죠.


바스켓도 3단이고 수저도 하나씩 놓는 형태인데요. 처음에는 그릇을 어떻게 넣을지 고민을 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져서 자주 넣는 순서대로 넣게 되고 그릇 넣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그냥 넣고 닫으면 설거지가 끝나는 것이므로 시간이 정말 많이 단축이 됩니다.


참고로 알루미늄 망으로 된 후드필터 경우에는 같이 넣고 돌려도 좋습니다. 원래는 후드 필터를 전용세제를 써서 겨우 세척되고 뭐 그런듯 한데요. 식기세척기의 세제는 기름떼를 정말 잘 녹이기 때문에 넣고 돌리면 정말 깨끗해집니다. 주기적으로 자주 돌려주면 더 좋구요.


프리스텐딩 방식을 위에 뚜껑을 떼고 넣긴 했는데 제 경우에는 공간이 있어서 빌트인이나 프리스텐딩 둘 다 설치가 가능하네요.


식기세척기를 사용을 오래 하면서 많은 노하우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영상도 많이 찍었는데요. 



식기세척기를 꽤 오래사용하면서 편했던 점에 대해서 영상찍은 내용 입니다.



좀 색다른 실험 내용도 많이 촬영하는데요. 스마트폰을 식기세척기에 넣는 테스트를 했었는데 그때도 이것으로 찍어봤습니다. 식기세척기는 생활을 정말 편리하게 해주는 도구인것 같습니다. 정말 피로감이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같이 구매했던 밀레 세탁기 입니다. 저는 제가 사용하는 세탁실 공간에 딱 들어갈만한 적당한 사이즈를 원했는데 밀레 제품이 너무 크기가 크지도 않고 기능도 다 있어서 딱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쓰면서 한번도 잔고장이 없었고, 뜨거운 물을 이용하는 세탁기능이나 빠르게 세탁하는 기능등 제가 원하는 기능은 다 있었습니다. 좀 아쉽다면 더 큰 Kg 제품으로 샀으면 이불빨래도 더 쉽게 할 수 있을듯한데 그건 조금 아쉽긴 하네요.


같이 구매했던 의류건조기 입니다. 내부가 보이지 않는 타입이고 다이얼 조작방식으로 되어있는데요. 남은 시간이 표시가 안되는 아쉬움이 있긴 한데요. 그래도 뭐 시간을 보고 있고 그런건 아니라서 막상 쓰면서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세탁기와 의류건조기도 정말 잘 쓰는 제품 입니다. 이번처럼 장마가 긴 기간동안 정말 유용하게 썼던 제품 같네요. 세탁을 그렇게 많이 해 봤는데 (일주일에 3번정도는 사용) 냄새가 나거나 뭐 문제가 있거나 한 적은 없습니다.


확실히 건조기가 있으면 빨래건조대에 빨래를 넣어놓을 일이 없습니다. 옷감이 상하기 쉬운 그런 옷은 급하지 않는 경우 넣어서 말리기는 하지만, 보통은 문제가 없더군요.


아이들이 많거나 자주 세탁물이 쌓이는 집이라면 더 편리할 것 같습니다.


행운도 있었습니다. 밀레 식기세척기,세탁기,건조기 구매 후 그해에 후기 이벤트가 있었는데 밀레 행사 1등을 하는 바람에 밀레 청소기를 받았습니다. 원래는 구매시기 잘 맞추면 사은품으로도 줬던 것 같긴 하지만; 여튼 후기 남기고 제품도 받아서 좋았는데요.


지금도 밀레 청소기는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지봉투가 들어가는 타입이라 않좋을거라는 편견도 있었는데요. 먼지봉투 비용이 추가로 들어가니까요. 근데 먼지봉투를 자주 교체할 필요는 없었고, 먼지를 버릴 때 먼지가 튀거나 날리거나 그럴 일도 없어서 오히려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근데 식기세척기의 경우 아무래도 구형모델이다보니 신형 제품 리뷰를 꼭 해보고 싶었습니다. 식기세척기를 오래 써보고 다른 제품도 많이 써봤는데요. 그런 이유로 식기세척기의 원리와 어떻게 사용하면 더 좋은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모델이 구형이라 설거지 마친 뒤 문을 자동으로 열어주는 기능이 없는 부분이 좀 아쉽더군요. 그리고 이번 신형모델은 세제가 자동투입된다는데 이 기능도 무척 기대가 되었습니다. 왜냐면 식기세척기 세제를 항상 적당량 넣으려고 하긴 하지만 항상 대략 감으로 넣으니까요. 저도 모르게 낭비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 입니다.


밀레 G7000 시리즈 식기세척기는 세제가 자동으로 투입이 된다고 합니다. 자동으로 어떻게 계산해서 넣는지도 궁금하고 넣을 때 모습을 내부에서 촬영해보고 싶은 생각도 들더군요. (액션캠을 안에 넣어볼 생각 입니다.)


세계 최초의 기능이라는데 이부분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바스켓도 좀 더 편리하게 바뀐 것 같은데 저는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오래 써봤던 제품에 비해서 얼마나 좋아졌는지 평가를 해보고 싶었습니다. 안그래도 밀레 신형제품 눈에 너무 들어와서 괴로웠는데 체험단이 된다면 꼭 여러가지 후기를 테스트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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