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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IT 게임 업계가 많이 사용하는 협업 도구 사용 사례 살펴보자

by 씨디맨 2018.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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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게임 업계가 많이 사용하는 협업 도구 사용 사례 살펴보자

업무를 하다보면 다양한 툴을 사용하게 되는데요. IT 게임 업계가 많이 사용하는 협업 도구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실제 사용 사례 살펴 보려고 합니다. 업무를 하다보면 다양한 팀들과 또는 사람들과 업무와 관련된 대화를 해야하는데요. IT 게임 업계에서 사용하는 협업 도구로 많이 사용되는 것은 아무래도 통합된 메신저와 같은 기능을 가진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쿡앱스와 게임빌컴투스 두 곳에서 어떤 툴을 사용했는지 살펴보니 잔디가 있었는데요. 잔디는 다양한 업무에 최적화된 통합된 메신저 역할을 합니다.

모바일 게임 선두주자 쿡앱스에서는 잔디를 도입을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쿡앱스는 설립된지 8년된 중견 게임개발사로 웹 모바일 게임을 개발 서비스 하는 기업 입니다.

 

쿡앱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스튜디오 단위로 게임을 개발하는 내부 벤처 형식의 독특한 구조 조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다양한 스타일의 게임 스튜디오를 지원하는 독립 조직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스튜디오 내 구성원간에 대화가 많은데 활발한 정보공유와 일을 위해서 잔디를 도입을 했다고 합니다.

 

잔디는 일반적인 개인간에 대화에 사용하는 메신저와 좀 다른데요. 업무에 최적화가 된 만큼 좀 더 쓸만한 기능을 제공을 합니다. 쿡앱스에서 자주 사용하는 잔디 기능을 보면 검색, 잔디커넥트, 토픽을 들 수 있는데요. 업무를 하다보면 이전 내역들을 봐야하는데 쉽게 검색해서 내가 멘션된 메시지만 확인해서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잔디커텍트를 이용해서 외부 서비스 연동이 가능해서 별도로 다른 툴을 쓰지 않아도 통합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업무, 팀별로 토픽을 자유롭게 생성해서 운영이 가능해서 하나의 대화채널에서 너무 많은 주제의 내용들이 얽혀서 정리가 안되는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쿡앱스는 토픽을 엄부 주제와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만들어서 쓰고 있다고 했는데요. 메일을 일일이 보내고 확인하는 것보다는 메신저에서 보내는게 좀 더 빠르고 효율적이긴 합니다. 근데 내용이 많아지다보면 정리가 안될 수 있는데 토픽단위로 나눠서 정리가 가능하니 편리해보이네요. 작은 팁으로 점심식사 조 편성을 위한 방법으로도 토픽을 사용한다고 하네요.

 

 

게임빌컴투스 플랫폼은 모바일 게임에 특화된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G Cloud, 모바일 게임 플랫폼 HIVE를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대표게임으로는 서머즈워와 크로매틱소울이 있습니다.

 

게임빌컴투스 플랫폼은 G Cloud 서비스와 HIVE서비스를 하는 조직으로 나눠져 있는데 두 조직은 모바일 게임 네트워크 운용 및 인프라 개발과 함께 모바일 게임 플랫폼에 대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게임 회사이다보니 창작활동에 대해서 규율과 통제보다는 창의적인 생각을 존중하는 형태의 업무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요. 각 인원이 직급이나 직택에 상관 없이 자유롭게 업무와 관련된 의견을 내고 협업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있다고 하네요.

 

주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보니 태그를 하는 용도로 멘션을 많이 사용하고, 다양한 업무 주제별로 공개,비공개로 토픽을 만들어서 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잔디 커넥트를 써서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연동해서 쓰는것은 비슷하네요. 확실히 사례들을 살펴보면 토픽을 나눠서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 것 같습니다.

 

실제로 토픽을 어떻게 나눠서 쓰는지 보여주는 부분인데요. 채용 및 면접과 관련된 토픽인데 나눠서 이렇게 쓸 수 있고, 검색도 가능하니 편리해보이네요. 참고로 잔디는 외산툴에 비해서 편리한 점이 좀 있습니다. 다국어를 지원하며 일단 기본으로 한글로 되어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무료계정에서도 괜찮은 기능을 제공하며 더 많은 데이터를 이용하기 위해서 비교적 저렴하게 유료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기존에 적어뒀던 리뷰가 있으니 그것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은 잔디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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