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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로지텍 7.1채널 무선 게이밍 헤드셋 G533 사운드 및 편의성 게임 소프트웨어

by 씨디맨 2018.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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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의 무선헤드셋 어떤 점이 편리할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꽤 성능이 높은 무선 헤드셋을 쓸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은데요. 로지텍 7.1채널 무선 게이밍 헤드셋 G533는 Pro-G 오디오 드라이버로 고급 사운드를 제공하며 괜찮은 편의성을 제공 합니다. 로지텍 G533는 일단 사용해본 느낌으로는 착용감이 무척 좋았습니다. 메쉬 타입의 재질 덕분에 오래 착용해도 덥지 않고 좋았는데요. 비교적 시원한 겨울(?) 이라고 하더라도 헤드셋을 오래 착용하고 있으면 답답한 느낌이 있는데요. 이 제품은 메쉬 타입을 사용해서 그런 느낌이 없고 상당히 날렵하고 가벼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유선헤드셋은 선이 있어서 뭔가 당기는 느낌 때문에 불편한데, 이 제품은 그런 느낌이 없습니다. 무선이기 때문이죠.

배틀그라운드 게임은 스트레스를 날리고 싶을 때 가끔 하는 게임인데요. 게임을 좀 하는 편이지만, 이 게임은 일명 장비빨도 좀 필요한 게임 입니다.

 

로지텍 7.1채널 무선 게이밍 헤드셋 G533 사운드 및 편의성

스쿼드로 게임을 할 때는 팀원간에 음성 대화를 해야하므로 좋은 헤드셋은 사실 필수 인데요. 혼자 주변소리 너무 심하게 내고 키보드 소리 막 들리게 하면 팀원의 조합이 엉망이 되버리니까요. 그리고 소리를 잘 들어야 하는데 이 때 헤드셋은 필수입니다. 일반 게임처럼 PC 스피커 켜놓고 하는 게임이 아니여서 그렇습니다.

 

기본적으로 이 헤드셋은 그냥 무선리시버를 연결 후 전원을 켜면 바로 사용이 가능한데요. 근데 로지텍 게임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더 많은 기능을 활용해 볼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G버튼을 활용할 수 있는데요. 로지텍에서 최근 나온 모델들은 대부분 G버튼이 따로 들어가 있습니다. 이 버튼을 활용해서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 인데요. 기본으로는 마이크 음소거 기능이 활성화 되어있지만 필요하다면 이 기능을 이용해서 매크로를 실행하거나 프로그램을 직접 열거나 다양한 작업이 가능 합니다.

 

멀티키를 지정하니 키 입력을 받아서 이것을 그대로 수행할 수 있네요. 커스터마이징이 된다는점 이것이 장점 입니다.

 

배터리는 한번 충전하면 15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실제 사용시간은 좀 부족해질지 모르지만 배터리는 오래가는 편 이긴 합니다.

 

이퀄라이저 설정에서는 게임이나 모드에 따라서 자신이 원하는 사운드의 EQ 설정이 가능 합니다.

 

서라운드 사운드는 켜두면 기본적으로는 DTS 7.1로 동작을 합니다. 스피커는 2개이지만 가상으로 7.1 채널과 같은 효과를 냅니다. 근데 DTS X 는 그중에서도 좀 더 좋은 퀄리티를 보여주죠. 원래는 유료로 이런 효과를 이용해볼 수 도 있는데 이 헤드셋을 쓰면 그냥 바로 이런 효과를 쓸 수 있죠.

 

이 외에도 First Person Shooter , Logitech Signature Studio 같은 효과도 이용이 가능 합니다.

 

배틀 그라운드 게임을 할 때 듀오를 하든 4인 스쿼드를 하든 음성채팅은 정말 중요한데요.

 

어디에 적이 있는지 알려주거나 할 때 음성채팅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사운드에 말을 할 때 제 목소리가 하울링으로 들리거나 그런 증상 없이 깨끗하게 입력 됩니다.

 

상대방에게 목소리가 잘 들리냐고 물어봐도 잘 들린다고 하니 괜찮은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는 PC방에서 접속하는 사람들은 좀 헤드셋 좋은것을 쓰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안그러면 주변소리가 너무 잘 들려서 게임할 때 엉망이 되니까요. 사운드를 들으면서 주변에 누가 있는지 적이 있는지 확인시에 무척 유용했는데요. 그리고 오래 착용해도 귀가 편안하다는 장점도 있었습니다.

 

이 제품은 오른쪽 부분에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는데 오래 쓰다보면 분명 배터리는 망가질 수 있을듯 합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교체가 가능 합니다. 오른쪽에 커버를 돌려서 빼면 빠지는데요.

 

배터리는 케이블을 분리 후 새배터리를 받아서 교체하면 되는 형태 입니다. 건전지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전용배터리를 쉽게 교체가 가능하다는 점은 장점 입니다.

 

이어쿠션은 분리가 가능한데요. 당겨서 빼면 빠지고 끼울 때는 측면에 틈을 잘 끼우면 다시 장착이 됩니다. 헤드셋을 오래 사용하면 이어쿠션이 꽤 지저분해질 수 있는데 이 부분을 세탁이 가능 합니다. 손으로 중성세제 이용해서 가볍게 세척 후 그늘에서 말리면 될 듯 한데요. 세척이 일단 가능하니 좋긴 하네요.

 

이 제품은 USB 케이블을 이용해서 충전하는 형태 입니다. 그런데 자주 충전을 해줘야 하는 이유로 선을 연결 및 분리할 때 좀 번거로울 수 있는데요. 근데 좀 간단한 팁으로 자석케이블을 이용하면 좀 쉽게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자석이므로 선이 연결된상태로 꺽여도 그냥 분리가 되니 안전하기도 하고 충전시에도 그냥 선만 가져가만 탁 달라붙으니 편하네요. 이렇게 활용하면 좀 더 편할 듯 합니다.

 

실제 사용해 볼 때 딱 불편한것은 케이블 연결해서 충전시 살짝 번거로울 수 있는 부분, 전용 거치대가 없는점? 이것 빼고는 없는듯 하네요. 기능이나 성능 착용감, 마이크 성능, G버튼의 편의성등 모든 부분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착용감 이것 하나는 정말 최고네요. 그리고 미리 한가지 참고할 점은 이 제품은 2.4GHz로 통신을 하는 형태이므로 주변에 너무 많은 무선신호가 있거나 거리가 멀어지면 사운드가 끊길 수 있습니다. 만약 사운드가 끊긴다면 무선리시버를 다른 전자제품과 좀 떨어진 위치 예를 들면 본체 앞부분 등에 장착하면 좋을듯 합니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이글은 로지텍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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