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_리뷰/스마트기기

소니 액션캠 스키장 준비물 필수품 평창올림픽 미리보고 보드도 타고

by 씨디맨 2017. 12. 28.
320x100

소니 액션캠 모델과 겨울 여행지 촬영과 하이원 스키장 보드 촬영기

겨울에 멋진 곳을 찾아 여행을 많이 떠나실 텐데요. 저도 두 곳을 다녀왔습니다. 소니 액션캠 스키장 준비물로 필수품이죠. 준비해서 가서 보드도 타고 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도 살짝 미리 만나볼텐데요. 소니 액션캠 스키장 준비물 챙겨서 하이원 스키장 보드 촬영도 해 봤는데요. 보드 잘 타시는 분의 도움을 받아서 멋진 영상도 만들어 봤습니다.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열리죠. 평창에 가서 미리 평창동계올림픽 준비중인 모습을 보고 왔는데요. 그때 촬영도 소니액션캠으로 해 봤습니다. 크기가 작아서 일반적인 촬영과 스키장 보드 타면서 촬영이 잘 될까 좀 걱정도 있었는데요. 근데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었네요.

FDR-X3000을 사용하면서도 화질이나 사용성에 상당히 놀랐는데요. 이번에 직접 밖에서 장시간 촬영을 해보니 더 그것을 많이 느끼게 되네요.

 

소니 액션캠 스키장 준비물 필수품 평창올림픽 미리보고 보드도 타고

이 사진은 소니 카메라로 사진을 찍은 것 입니다. 비교적 안정된 장소에서 사진을 찍거나 또는 화각을 변경해야할 때에는 액션캠보다는 카메라가 좋아서 소니카메라로 사진을 찍었는데요.

 

이것을 보여드리는 이유는 다음 사진으로 액션캠의 스틸 사진을 보여드리기 위함 입니다. 얼마나 화질이 좋은지 비교를 살짝 드릴려고 하는 것이죠.

 

평창동계올림픽은 아직 한참 준비중이지만 미리 가서 볼 수 있었습니다. 준비가 된 곳도 있었고 거의 완료가 되어가는 곳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한참 준비중이더군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를 직접 볼 수 있었는데요. 우리가 갔을 때에는 이제 거의 준비가 되어서 눈을 뿌리고 있었습니다. 아직 눈이 많이 내리진 않아서 주변에 눈이 많이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이곳은 완전 눈밭이었죠.

 

소니 액션캠은 액션캠용 액션 모노팟에 끼워서 가방에 계속 외부로 꺼내서 가지고 다녔는데요. 상당히 추워서 좀 걱정되었는데요. 특히 배터리가 저는 걱정이 되었습니다. 방수기능이 있어서 어느정도 눈이나 물에는 걱정이 없지만 배터리가 떨어질 것은 걱정이 좀 되더군요. 하지만 이것도 너무 걱정은 없는 것이 USB케이블 중 긴 것을 준비하면, 가방에 보조배터리를 넣어 놓고 충전하면서도 촬영이 가능 합니다. 이렇게 하면 거의 무제한 촬영까지 가능하죠. 다만 물이 들어갈 수 있으므로 가능하면 덮개를 덮어둔 상태에서 하는게 좋긴 하죠.

 

자리를 이동해서 양떼목장에도 갔었습니다. 모델들이 양들에게 먹이를 주면서 촬영도 했었죠.

 

여기부터는 소니 액션캠 FDR-X3000의 영상 스틸 사진 입니다. 액션캠은 화각이 넓은 편 입니다. 화각을 자유롭게 변경하면서 촬영하진 못하지만 대신 액션 모노팟 등에 장착하면 상당히 높은 위치에서 손으로만 들어도 촬영이 가능하죠. 또는 아주 낮은 위치에서도 촬영이 가능 합니다.

 

양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었는데요. 날씨가 사실 너무 추워서 양들도 모이를 줄 때 빼고는 잘 움직이지 않더군요.

 

그중 양 한 마리는 제가 액션캠을 가까이 가져가니 얼굴을 더 가까이 다가오더군요. 카메라로 촬영시에는 손을 안으로 넣어야 하니 이런 촬영이 사실 좀 힘든데요. 소니 액션캠을 이용하니 안쪽까지 쭉 넣는 것도 쉬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스틸사진 치고 너무 화질이 괜찮았습니다.

 

리모트 뷰를 이용해서 화면을 보면서 촬영할 수 있었는데요. 그런데 꼭 화면을 안 봐도 비교적 화각이 넓어서 대략 정도만 각도를 맞추면 자유롭게 카메라에 시선을 뺏기지 않고 주변을 둘러보면서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기본으로 제공하는 방수 하우징을 입히지 않아도 어느 정도의 방수 능력은 있어서 겨울에 눈이 오는 그런 상황에서도 걱정없이 좋은 영상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가벼워서 피로도도 줄어드는 부분도 있죠.

 

무게가 가볍고 촬영 시 주변에 의식도 덜 할 수 있어서 (셀카 찍는 느낌으로) 조금은 더 편안하게 들고 다니면서 영상 촬영이 가능 합니다. 요즘은 직접 자신을 찍으면서 여행지에서 기록을 남기기를 원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요즘은 특별한 경우 아니면 사진이나 영상 좀 대신 찍어 달라고 카메라를 맡기는 경우는 많지 않으니까요. 이번에는 여성 모델들이 직접 들고 걸어가면서 촬영을 해 봤습니다.

 

멈춰 있을 때의 촬영 성능은 너무 좋았습니다. 당연 흔들림도 거의 없었는데요. 소니 액션캠 FDR-X3000의 진정한 성능은 흠들림이 있을 때 발견됩니다. 걸어가면서 주변에 여행지를 둘러보면서 촬영 시 일반적인 액션캠의 경우 흔들림을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정을 한다고 해도 많이 흔들려서 영상 볼 때 눈이 좀 아픈 경우가 생기는데요. 물론 그 흔들린 만큼 화질도 저하가 되죠.

하지만 소니 액션캠 FDR-X3000은 달랐습니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이 있기 때문이죠. 3세대 손떨림 보정이 적용되면서 움직임이 있는 속에서도 최대 4K로 우수한 화질의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전세대나 타제품의 경우 흔들림을 잡기 위해서 영상의 가장자리를 많이 잘라내고 그 잘라낸만큼 보정을 하게 되었는데요. 물론 그 과정속에서도 화질이 어쩔 수 없이 저하되는 부분이 있었죠.

하지만 소니 액션캠은 B.O.SS 기능을 이 작은 액션캠에 넣어버렸습니다. 사실 액션캠 중에서는 거의 혁명에 가까운 성능 향상이 생긴 것이죠.

 

모델분들에게 걸어가면서 자연스럽게 촬영을 이야기 했는데요. 걸어가면서 촬영 했습니다. 특별히 더 흔들면서 찍으라고 하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조심스럽게 들고 찍으라는 말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면서 카메라에 너무 의식하지 않고 주변도 돌아보면서 촬영을 이야기 했는데요. 촬영된 영상을 확인해보니 정말 4K로 아주 깨끗하게 영상이 만들어졌는데 흔들림과 이상한 움직임이 현저하게 적었습니다. 물론 B.O.SS 기능이 있다고 하더라도 일부러 너무 심하게 흔들면서 찍으면 그 흔들림은 들어가게 됩니다. 하지만 액션 모노팟 처럼 길게 뻗은 형태의 거치대에 고정해서 손으로 들고 촬영 시 어느 정도의 흔들림은 손을 통해서 커버가 되므로 영상을 보면 대부분은 만족할 만한 영상이 나오죠. 특히 모노팟으로 길게 뻗으면 화각이 훨씬 더 넓어집니다.

여행지에 와서 셀카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요즘 스마트폰도 전면카메라 화각이 넓어져서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동영상은 그 정도는 아니긴 하죠. 소니 액션캠 FDR-X3000은 더 넓은 화각에 우수한 화질로 영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사진보다는 영상을 만들어 놓는 것이 두고두고 더 추억이 될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그런 이유로 여행지에 갈 때 일부러 액션캠이나 소니카메라등을 준비해서 가는 경우가 많죠.

 

차량으로 이동중일 때에도 소니 액션캠으로 영상을 찍어 봤는데요. 영상을 보시면 차량 자체는 좀 왔다 갔다 움직이긴 하는데 전면 윈도우를 통해서 보이는 곳은 흔들림이 현저하게 적은 게 보일겁니다.

 

차량은 미세하게 계속 움직임이 생기는데요. 그래서 카메라로 그냥 영상을 찍으면 엄청 흔들립니다. 하지만 소니 액션캠은 비교적 시원하고 넓은 화각으로 영상을 찍으면서도 현저하게 덜 흔들리는 영상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리 자리를 이동해서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전망대에 직접 올라가봤는데요. 이곳은 꽤 높이가 높았습니다. 아래에서 위를 봤을 때도 무척 높았으니까요. 근데 아래가 유리로 해서 뚫린 공간이 있더군요. 얼마나 높은지 보라고 한 곳 같았는데요. 

 

그 아래를 보니까 어질 어질 하더군요. 근데 이곳도 액션캠 이용해서 좀 더 다이나믹하게 찍을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높은 지 사진한장 더 찍어 봤습니다. 높이로 치면 대략 20층 건물 높이 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리 다녀오면서 영상과 사진을 많이 찍어 봤는데요. 확실히 느껴졌던 것은 무거운 캠코더로 촬영하는 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영상이나 사진을 만들기 더 쉬웠다는 것 입니다. 여행 갈 때 찍어주는 사람 역할만 해서 자신의 사진이나 영상이 정작 없어서 여행을 다녀온 것인지 사진 찍으러 간 것인지 잘 모르는 분들 계시죠. 그런 분들은 액션캠 꼭 하나 챙기길 권해보고 싶네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하이원 스키장 보드 타러 갔던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이때도 소니 액션캠 FDR-X3000을 준비해갔는데요.

 

헬멧에 고정할 수 있는 도구도 있고 모노팟을 이용할 수 도 있고 보드에 고정하는 도구도 있고 참 다양한 악세서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사용한 것은 모노팟을 썼습니다. 손을 뻗고 좀 더 자연스러운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죠.

 

참고로 소니 액션 카메라 링크에 보면 다양한 악세서리 등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왠만한 악세서리는 다 있어서 참 여러 곳에 붙여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강아지 마운트까지 있어서 강아지가 움직이는 동선에 맞춰 촬영한다거나 다양한 활용이 가능 하죠.

 

스키장을 내려오면서 조금 잘 타시는 분들 도움을 받아 촬영을 했는데요. 상당히 빠르게 달리면서도 쉽게 영상 촬영이 가능했습니다. 실제 촬영시에는 리모트 뷰를 보면서 구도를 어느정도는 맞출 수 있지만 계속 보면서 촬영은 힘들었는데요. 하지만 화면이 안보여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슈팅형 모양으로 생긴 소니 액션캠은 대략적인 방향을 보고 촬영을 하면 비교적 화각이 넓게 담기므로 영상 찍는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그전에 다른 곳에 갔던 곳보다 이곳이 더 좋긴 하네요. 상당히 시원스럽게 내달릴 수 있네요.

 

자신이 타는 모습을 직접 찍으면서 사용할 때도 좋았습니다. 빨리 내려올 수록 주변이 너무 빨리 바뀌므로 흔들림도 그만큼 더 많이 들어갈 듯한데 실제로 영상을 보면 충분히 봐줄 만한 영상이 나옵니다.

 

보드를 잘 타면 잘 탈수록 영상으로 만들었을 때 그 느낌은 훨씬 더 다가옵니다. 실제 타고 있는 것보다 영상으로 확인 시 더 빠르게 느껴지거든요.

 

추워서 촬영시간이 좀 짧아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길게 촬영이 되었습니다. 배터리 시간을 특별히 측정한 것은 아니지만 가끔 수시로 길게 쉴 때 충전을 해줄 수 있다면 걱정없이 계속 찍어도 될 것 같더군요.

 

스키장에서 인형옷을 입고 공연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보여드리는 사진은 전부다 소니 액션캠으로 찍은 영상의 스틸 사진 입니다.

 

영상에서 사진을 그냥 캡처만 해도 충분히 사진을 쓸 수 있는 정도가 나오네요. 같이 갔던 촬영을 도와준 분들도 영상 입니다. 보드는 저도 아직은 초보 이긴 하지만 타면 탈 수로 재미있죠. 그리고 재미있게 타는 모습을 기록으로 남겨둘 수 있다면 그것도 보드 타는 것만큼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또 신나게 내려오는 모습 입니다.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영상에 보이지만 바닥에 눈이 튀는게 보입니다. 그만큼 좀 빨리 내려가고 있는데요. 이렇게 빨리 내려가도 손에 꼭 짐벌 놓고 촬영한 것처럼 부드럽게 영상이 나옵니다. 그리고 바람소리 제거 기능을 켜 두면 내려갈 때 바람 소리도 많이 제거해주게 됩니다.

 

액션캠은 보통 약간 화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거나 또는 4K로 촬영시에는 흔들림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셨던 분들이라면 소니 액샌캠 FDR-X3000을 직접 써보시면 그런 생각은 잘못되었다는 것을 확 느끼게 될 것 같습니다. 저 역시 그랬으니까요.

 

촬영한 영상을 좀 더 쉽게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툴도 무료로 받아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Action Cam Movie Creator을 설치해 봤는데요.

 

멀티뷰 및 여러 비디오가 결합된 형태의 영상, 그리고 타임랩스 무비까지 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저도 찍어온 영상들을 편집을 해 봤는데요. 처음에 변환하는 속도는 약간 걸리긴 하지만, 그 후에 편집할 때는 속도는 빠르긴 하네요. 그리고 미리보기 품질이 무척 좋습니다. 그래서 더 편집하기가 편하네요.

겨울 여행 많이 준비하실텐데요. 좀 더 사람이 영상에 많이 남아서 추억이 되는 영상을 찍고 싶다면 소니 액션캠 FDR-X3000을 기억하세요 .제가 올린 영상들도 많이 봐주세요.

 

 

추가로 위 영상도 보세요. 유튜브 다른 영상 보다가 나오는 CF영상으로 저도 본적 있는데요. 처음에 예전에 봤었던 영화의 출연자들이 나오길래 뭔가 하고 봤는데 보스를 설명하네요. 보스는 물론 소니 액션캠의 B.O.SS 를 말하는것이긴 합니다..

이 글은 소니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