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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USB-C PD QC3.0 충전기 90W 클러버 타키온 프로 PD 사용기

by 씨디맨 201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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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사용자들은 기존에 충전기를 버려야할지도 ?

맥북이나 요즘 나오는 윈도우북 사용시 편리한데요. USB-C PD QC3.0 충전기 90W 클러버 타키온 프로 PD 사용을 해 봤는데요. 앞으로 이런 제품들이 더 많이 사용되게 될 것입니다. USB-C PD QC3.0 충전기 클레버 타키온 프로 PD는 고속충전이 가능한 장치들을 더 빠르게 한 장치로 충전을 할 수 있습니다. 휴대성이 그만큼 더 좋아지고 시간도 그만큼 더 아껴줍니다. 스펙이 상당히 놀라웠는데요. USB-C PD를 통해서 60W 그리고 모든 포트를 다 이용시 최대 90W 출력이 가능한 제품이었는데요. 실제로 제가 스펙만큼 나오는지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들은 고속충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나올 제품들도 그럴 예정이죠.

 

USB-C PD QC3.0 충전기 90W 클러버 타키온 프로 PD 사용기

고속충전이 점점 많이 사용되면서 USB-C PD에도 관심이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PD는 파워딜리버리의 약자로 PD2.0 규격은 최대 100W까지 전력공급이 가능합니다. USB-C 포트로 통합이 되면서 USB-C 케이블만으로 100W 전력공급이 가능하죠. 요즘 나오는 모니터들도 USB-C를 채용한 것들도 있는데 그런 모니터는 데이터 전송과 전력공급까지 케이블 하나로 해결하기도 합니다.

멀티포트를 지원하는 다포트USB충전기에서도 요즘 PD포트가 추가된 모델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차량용 충전기 제품은 물론 여러 장치를 충전하는 충전기에도 들어간 모델이 나오고 있죠. PD를 지원하는 노트북이나 보조배터리 등을 충전시 너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바이퍼럭스의 클레버 타키온 프로 PD 경우에는 PD포트를 통해서 20V 3A (최대 , 그 이하 전압도 지원) 까지 가능하면서 60W 출력이 가능 합니다. 왠만한 맥북이나 노트북 등은 충분히 고속으로 충전시킬 수 있는 출력 입니다. 그것에 더해서 QC3.0 포트 1개와, 5V 3A를 지원하는 포트 2개를 더 지원 합니다.

총 4개의 포트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으며, 4개 포트 최대 출력을 모두 사용하면 최대 90W 출력이 가능합니다. 내부에는 안전장치들이 준비가 되어있어서 장치들의 손상을 보호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구성품을 모두 꺼내 봤습니다. 설명서와 충전기, 거치대, 8자케이블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전기 몸체는 기존에 클레버 타키온 프로 제품들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약간 모서리가 둥그스름 해 졌습니다. PD라는 글자가 눈에 딱 들어오네요.

 

입력단자는 8자 모양으로 입력은 프리볼트 입니다. 즉 전세계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 합니다.

 

출력 인터페이스 쪽을 보면 왼쪽부터 , LED 감지센서, LED 인디케이터, USB-C PD , QC3.0 , 5V AI 충전포트2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색으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 쉽게 확인이 가능 합니다.

 

이 제품은 거치대가 있어서 세워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책상에 올려놓고 사용시 거치대는 무척 편리 합니다. 앞부분에는 스마트폰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전원선을 연결해서 사용할 준비를 해 줍니다.

 

처음에는 설명서를 한번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그림설명과 함께 글이 상당히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전원이 들어오면 앞부분에 LED에 파란 빛이 들어옵니다. 그런데 이 빛이 좀 밝아서 불편할 수 도 있을 것 입니다. 야간에 파란빛이 너무 밝다면요. 근데 이 제품은 앞부분에 조도를 감지하는 센서가 있어서 주변 빛이 어두워지면 LED 빛도 함께 같이 어두워집니다. 빛 밝기 단계는 2단계로 보입니다. 물론 이 빛마저도 불편하다면 앞에 검은색 테이프로 막아도 될 듯 합니다. 물론 저는 이 빛이 그렇게 불편하진 않았습니다. 불편할듯하면 몸체 자체를 옆으로 돌려놓아도 되니까요.

 

충전기의 대기시 전력소모량은 0.565W 수준 입니다. 전력측정기는 HPM-100A로 0.009W 까지 측정이 가능한 측정기 입니다.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을 USB-C 포트를 이용해서 충전 해 봤습니다. 이때 충전 케이블은 USB-C to USB-C 충전기 중에서 IC 칩이 들어있는 모델을 쓰시는게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60W급의 고속충전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충전케이블은 나우케이블을 이용해서 테스트 했습니다.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을 USB-C로 충전시 USB-C 테스터기를 통해서 확인한 결과 19.8V 2.81A가 입력이 되는게 확인이 됩니다. 계산상 55.63W급으로 아주 빠르게 충전되는게 확인이 됩니다. 노트북의 배터리가 더 부족한 상태에서는 더 빠르게 충전될 수 있습니다.

참고로 노트북도 스마트폰도 배터리 잔량이 100%에 가까워질 수 록 입력전류값은 천천히 줄어들게 됩니다. 배터리가 아주 부족한 상태에서 가장 높은 입력이 진행이 됩니다.

 

노트북을 충전시 충전기의 전력소모량은 64.42W가 소모되는게 확인이 됩니다. 실제 스펙과 거의 맞게 상당히 빠르게 충전이 되는게 확인이 됩니다.

 

이번에는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을 충전하고 있는 상태에서 QC3.0 포트를 이용해서 노트8을 충전해 봤습니다.

 

노트8 충전시 9.08V , 1.33A로 고속충전이 되고 있는게 확인이 됩니다.

 

이번에는 삼성 올웨이즈 노트북과 노트8을 충전하는 상태에서 5V AI 포트 2개를 태블릿과 아이폰8플러스에 연결해서 모든 포트를 이용해서 충전을 해 봤습니다.

 

모든 포트를 이용해서 4개의 장치 (노트북, 스마트폰2개, 태블릿1개)를 충전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충전기의 전력소모량은 94.79W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펙상 90W 출력이 가능한것으로 나오는데 충전기 자체에서 사용하는 전력소모량을 감안해도 실제로 스펙에 거의 근접하는 출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을 전력측정기로 간접적으로 확인이 가능 했습니다.

 

최대출력으로 장치를 충전하고 있는 와중에 충분히 발열이 올라갈 수 있도록 좀 시간을 기다려서 , 열화상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발열 부분에 사람들의 관심이 좀 높으니까요. 근데 발열은 생각보다 높지 않네요. 가장 높은 은 부분이 단자 부분에 핀이 측정되었지만 이부분은 형광등 빛이 반사된 부분으로 실제로 몸체에서 높은 부분 발열은 48.2도 정도 였습니다.

 

반대쪽 부분 발열도 비슷했습니다. 47.9도 정도가 가장 높은 온도로 50도를 넘지 않는군요. 몸체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더 그런듯 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발열이 낮아서 충전중에 만져도 뜨거울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발열이 너무 높으면 충전을 멈추거나 하는 등의 안전장치는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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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사용시 이 제품은 맥북이나 QB820같은 대용량고성능보조배터리 등을 충전시 무척 편리했습니다. USB-C PD는 앞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 점점 활용도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맥북 사용자들은 기존의 충전기보다 이 제품이 역할을 훨씬 더 많이 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집에서 거치해놓고 사용시에도 편리하며, 휴대용으로 들고다니기에도 좋죠. 영상도 꼭 봐주세요.

구매링크 : http://storefarm.naver.com/vapaluxit/products/2323920566

이 제품은 바이퍼럭스에서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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