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리뷰 달라진 스펙 Gear 360 방수 MicroSD

S6 아니야? 그런데 알고보니 기존버전 최종판 느낌

 

외형은 거의 전작과 비슷하게 나왔는데요. 그런데 기능은 많이 달라져서 나왔네요. 갤럭시S7 리뷰를 통해서 달라진 스펙과 Gear 360 방수 MicroSD 등  새로워진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느낌상으로는 S6의 최종버전 그런 느낌이 좀 강한데요. 실제로 이부분 되면 좋겠다 하는 부분은 모두 변경이 이뤄졌네요. 갤럭시S7 리뷰 영상을 보면서 확실히 삼성은 기존 디자인이 맘에 들었나 봅니다. 실제로 나온지는 좀 된 디자인이지만 나름 잘 나온 디자인이긴 하죠. 방수기능과 새로 나온 악세서리 들은 주목할만 하네요.

 

 

디자인을 보면 갤럭시S6 엣지 아닌가 라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실제로 저도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그런데 실제로는 좀 변경된 부분이 있습니다.

 

 

갤럭시S7 리뷰 달라진 스펙 Gear 360 방수 MicroSD

 

 

디자인은 뭐 루머가 떠돌던 때와 거의 같네요. 이전 S6의 디자인을 거의 닮았습니다.

 

 

 

엣지는 가장자리 부분에 커브드 글래스가 적용되어서 그립감을 좋게 하고 가장자리 화면을 이용하는 특혜를 주게 합니다. 근데 제가 지적했듯이 가장자리 부분에는 빛반사 때문에 화면을 다 못쓰는 느낌을 받게도 하는데요. 근데 이번에 S7 엣지는 화면이 더 커졌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화면이 작아진 느낌을 좀 더 적게 받지 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S7 엣지는 5.5형, S7은 5.1mm 사이즈의 디스플레이가 적용이 되었습니다. 엣지에 조금 더 큰 사이즈의 디스플레이를 넣은 이유라면, 가장자리 부분에서 손해 보는 부분을 줄이기 위해서일 것 입니다.

 

 

 

 

 

 

색상은 3가지 컬러로 나옵니다. 더 다양하게 색상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일단은 3가지 컬러 이군요.

 

 

 

 

Tasks Edge를 이용하면 엣지 디스플레이를 좀 더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부분에 기능이 좀 더 추가 되었는데요. 이부분을 통해서 빠른 도구 모음도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

 

 

 

빠른 도구 모음을 통해서 좀 더 다양한 기능들을 추가하여 사용이 가능 합니다.

 

 

Edge 패널의 핸들 설정 및 기능을 조합하는 부분도 가능 하네요. 좀 더 간단하게 뉴스를 본다거나 쇼핑 동영상 콘텐츠도 즐길 수 있습니다.

 

 

 

 

Always on display 기능도 제공하는데 뒤에 무선충전 스텐드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무슨으로 충전하는 형태로 그냥 올려만 놓으면 됩니다. 지금 S6도 이것을 활용할 수 있어 보이네요.

 

 

 

 

드디어 S6에서 안되던 MicroSD 추가가 가능합니다. 내장메모리만 사용하던 한계를 이제는 띄어넘네요.

 

 

 

디스플레이는 쿼드HD 디스플레이를 사용 합니다. 근데 휘어진 엣지 디스플레이가 어떤 느낌일지 대략 알기 때문에 이부분은 장점이 될 수 도 있고 단점이 될 수 도 있을 것 같네요.

 

 

 

AP와 램은 적층이 된 형태로 되어잇고 이부분에 기판 설계로 열이 효과적으로 서로 분산되도록 설계가 됩니다. 배터리는 S7은 3000 mAh 가 S7 엣지는 3600 mAh가 사용이 되어서 S6보다 좀 더 큰 배터리를 제공 합니다.

 

 

 

 

그리고 IP68등급의 생활방수를 제공 합니다. S5에서는 방수가 지원했는데 S6로 넘어가면서 그것을 지원하지 않아서 아쉬워하는 분들도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S6의 디자인과 같지만 방수를 지원하도록 설계가 되었습니다. 방수설계를 하면 좀 더 두꺼워지는게 일반적이지만 두께를 같게하거나 오히려 줄이는 상태에서 방수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더 특이한점은 Micro 5핀 단자를 기존과 동일하게 둔 상태에서 방수가 가능하게 했습니다. 즉 단자 부분으로도 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좀 더 일상생활에서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 합니다.

 

 

 

카메라는 듀얼 센서가 사용된 카메라가 사용됩니다. 그리고 두께를 기존보다 얇게하면서 카메라가 튀어나온 부분을 좀 더 안으로 밀어넣었습니다. 그래서 후면이 좀 더 매끈해졌습니다. 덕분에 좀 더 얇은 케이스를 사용하더라도 카메라가 튀어나오지 않아서 괜찮을 듯 하네요.

 

 

 

후면 카메라 센서는 12MP의 듀얼 픽셀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HDR을 켠 상태에서도 좀 더 빠른 AF 능력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F1.7의 밝은 렌즈 적용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좀 더 밝고 흔들리지 않는 사진 촬영이 가능해 집니다. 실제로 S6에서도 카메라 능력은 괜찮았는데요. 근데 이부분은 디스플레이 부분도 영향을 주는듯 합니다 실제 촬영되는 부분과는 다르게 좀 더 밝고 선명하게 보이는 화면 덕분에 조금 더 좋아보이는 느낌을 주긴 하죠. 실제 촬영 영상은 어떻던간에요. 물론 이번에 카메라 구조가 바뀐 이유로 촬영 품질이 좀 더 기대되긴 합니다.

 

 

 

삼성 페이도 여전히 지원 합니다. 이것은 이전에도 지원했던 것이므로..

 

 

 

 

Gear 360이 나오네요. 스마트폰에 카메라가 4개가 달리거나 또는 뭔가 VR을 대체하는 악세서리가 나올 것이라고 예전에 말한적이 있는데 VR 악세서리로 결국 나오네요. 가격은 좀 할것 같습니다.

 

 

 

Gear 360은 여러개의 카메라로 여러방향을 촬영하고 이것을 실시간으로 전송이 가능 합니다. 30MP로 되어있는데 아무래도 스트리밍 성능도 있고 해서 오히려 성능이 제한된 느낌입니다. 실제로 VR을 더 잘 활용하려면 더 고화소의 카메라가 여러개가 필요하긴 하죠.

 

 

 

미리 보면서 레코딩이 가능 합니다. Gear 360의 실화상을 실제로 보면서 녹화가 가능 하다는 이야기겠죠. 의견이지만 USB 케이블로 연결해서 속도를 높이는 부분은 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삼성 VR은 이미 가격도 많이 낮아지고 꽤 많이 사용하고 있죠. 그리고 상당히 잘 만들어진 UI와 편의성을 도와주는 측면의 터치버튼 등 활용도가 높긴 합니다.

 

 

 

 

만약 이것은 보급화가 많이 된다면 유튜브에도 이제는 기록하는 판도가 바뀌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360 VR 영상도 많이 올라올테니까요. 이제는 방송 할때 주변 정리를 더 잘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