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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악세서리

베가 시크릿 업 사운드 케이스 음질

by 씨디맨 2014.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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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 업 사운드 케이스 음질


베가 시크릿 업 사운드 케이스 음질은 꽤 괜찮은 편이었습니다. 진동형 스피커라고 해서 뭔가 두드리는 소리만 심하고 별로일 수 도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실제로 써본 느낌으로는 실생활에서 써보기 괜찮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에서 베가 시크릿 업 사운드 케이스를 써보면 좀 더 웅장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최근에 많이 사용하므로 음악도 이것으로 듣는 분들이 많은데요. 스마트폰은 크기상 작은 크기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으므로 너무 소리를 크게 해서 들으면 억지로 끌어올린듯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런 이유로 별도로 블루투스 스피커나 다른 스피커를 들고다니는 분들도 있는데요.

들고 다니는 불편함을 좀 줄이고 커버로 장착하는 케이스를 스피커처럼 만든것이 사운드 케이스 입니다. 간단하게는 책상위에 올려놓아도 책상을 흔들면서 소리를 좀 더 증폭해서 괜찮은 소리를 내게 해줍니다. 이전에 다른 제품 소개할 때 어떤 물체에 붙이느냐에 따라서 다른 소리를 내어주는 스피커를 소개한적이 있는데요. 그 스피커와는 약간은 느낌이 좀 다릅니다. 소리는 사운드 케이스가 좀 더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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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시크릿 업의 기본 후면 커버를 벗겨낸 뒤 사운드 케이스를 장착합니다. 처음 장착하면 진동형 스피커를 활성화 할것인지 묻는 내용이 나타납니다. 사운드 케이스 자체도 전원을 사용하므로 커버를 연결하면 연결정도가 나타나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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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형 스피커는 간편설정에서도 간단하게 끄고 켤 수 있습니다. 즉 사운드 케이스를 장착하고 있더라도 진동형 스피커를 끄고 켤 수 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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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뮤직플레이어 외에 다른 음악을 듣는 상황에서도 진동형 스피커를 켜면 좀 더 웅장한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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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에 올려두면 소리가 달라집니다. 후면에 있는 진동형 스피커가 닿는 물체를 흔드는데 그때 그 물체에 따라 소리가 약간씩 다르다는 것이죠. 약간 떠 있는 알루미늄 판 위에 올려놓아 봤는데 이때 소리가 좀 괜찮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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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플레이어로 음악을 재생하면 좀 더 좋습니다. 사운드 케이스를 닫아도 작은 윈도우로 뮤직플레이어가 바로 나타나고 진동형스피커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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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동형 스피커를 켠 모습 입니다. 켜고 끄고 했을 때 소리의 차이는 아래에 동영상을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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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물체를 놓고 소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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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리가 특이했던 알루미늄 판 위에서의 소리 입니다. 조금 재미있는 소리가 납니다. 그렇다고 뭔가 못들어줄만한 소리도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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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위에 구멍을 뚫고 올리면 좀 더 소리를 크게 증폭해줍니다. 그런데 종이 박스에 올려서는 소리가 그렇게 재미있지는 않네요. 조금은 더 단단한 곳에 올려야할 듯 보입니다. 오히려 나무 책상위나 판 위에 올려놓는게 소리는 더 괜찮았습니다. 실제로 이렇게 쓰는 경우가 더 많을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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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미늄 거치대에 올려놓아보았습니다. 이것도 괜찮네요. 꽤 많이 사용될만한 경우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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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을보면 진동형 스피커가 알루미늄 거치대에 닿아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소리를 크게 할 수 록 진동형 스피커의 진가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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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설명하는 것보다 한번 들어보는게 훨씬 좋겠죠. 사운드 케이스를 쓰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소리의 차이를 느껴보기 위해서 꼭 한번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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