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얼리어답터_리뷰

BOSE Companion 3 Series II

by 씨디맨 2008. 6. 10.
320x100

BOSE Companion 3 Series II Review

BOSE Companion 3 Series II 를 구매하게 되어서 리뷰를 작성해봅니다
그전에 사용하던 인스파이어 스피커의 볼륨조절기가 오래사용한 탓도 있겠지만 스피커가 양쪽이 서로 다르게
보륨이 올라가는등 문제를 일으키던중 스피커에 대한 이런 저런 정보를 모아보다가
그래도 피스스피커중에서는 몇손가락에 쳐준다는 제품을 구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일단 외형부터펴보겠습니다


박스는 다른  스키커박스들만큼 큰 편이며 외부에는 스피커에 대한 설명과 시리얼넘버 등이 적혀 있습니다



 

BOSE Companion 3 Series II 일명 C3 와 C5 는 위성스피커가 크기가 좀 다릅니다 철제로 된 재질 자체는
같지만 C5 에 쓰인 위성스피커는 양옆으로 조금 더 큰편이며 C3 의 위성스피커는 좀 작은 크기입니다

외형 크기등에 대해서는 PDF 문서를 참조하는게 좋을듯합니다









박스 옆면에는 P/N 넘버와 S/N 넘버등이 적혀있습니다 나중에 A/S 를 받을때는 꼭 필요합니다






박스를 개봉했을때는 메뉴얼과 A/S 받을때 필요한 명시서 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스피커를 보호하는
스티로폼도 보입니다




사용설명서와 명세서입니다 명세서안에는 제품을 판매할때 판매자/대리자의 이름이 적혀있으며 A/S 등을 할때등의 대한 내용이 적혀있습니다



사용설명서입니다 다만 저는 PDF 로 사용설명서를 모두 보아둔 상태이므로 개봉하진 않았습니다



구성품들 사진입니다 PDF 문서를 참조하셔도 좋습니다
딱 필요한 구성품만 모두 들어있습니다 개별포장 수준은 상급입니다 각각마다 포장이 되어있으며
스카치테이프로 각각 다 고정이 되어 있더군요





일단 바로 자리를 잡고 선들을 이어봤습니다 뒤쪽에는 각 포트마다 이름이 적혀있기에 장착하는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우퍼스피커에는 위성 스피커의 오른쪽 왼쪽 방향이 있었지만
위성스피커에는 오른쪽 왼쪽 구분은 없었습니다 접지도 한번 시도해보고 싶었지만 따로 나와있는 접지
포트등은 없어서 일단 이부분은 BOSE 유통사의 기술진에게 다시 물어볼 생각입니다



위성스피커입니다 크기는 생각보다는 작습니다 다만 해상력이 높기로 유명해서 일단 소리를 들어보면 안 반할수가 없더군요

작은 크기이지만 바닥면에는 고무가 붙어있어서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있으며 몸통과 받침대가 모두 철제라
무게가 꾀 나갑니다 무게감이 있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앞에 스피커를 보호하고 있는부분도 철제부분으로 위성스피커의 코크 등이 다치지 않게 보호되고 있습니다





볼륨조절기입니다 이부분에 가장 점수를 많이 주고 싶습니다 해드셋으로 따로 꽂을 수 있는 포트가 존재하고
이부분이 제가 제일 필요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요즘 스피커도 대부분 존재하긴 하지만 그전에 쓰던 스피커에는
없던 부분이기에 이부분이 제일 편하더군요

그리고 볼륨조절기의 무게감. 바닥면에는 역시나 넓은 고무가 붙어있습니다 이부분때문인지 책상에 올려두면
절대 밀리지 않더군요 책상을 잘딱아놓고 붙여두면 오히려 접착제가 없는데도 붙어있는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볼륨 조절기의 토글스위치 부분도 철제로 되어있는듯했습니다 무게감이 있으며 보륨을 올리고 내릴때
부드럽게 작동을 합니다 아날로그 방식이여서인지 세세하게 보륨조절이 되며

최고로 다 볼륨을 올려보아도 억지로 스피커 볼륨을 끌어올리는듯한 느낌이 들지 않고 부드럽게 다 올라갔습니다




동영상으로 볼륨조절기를 찍어보았습니다 가운데 Mute 기능을 제공하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버튼이긴하지만 클릭으로 동작하는게 아니라 터치식이었습니다 사람손으로만 작동을 하더군요

터치식 핸드폰의 버튼처럼 살짝 손가락을 얹지면 작동을 합니다 보통 컴퓨터를 끌때 소리를 줄여놓고
끈뒤에 켤때는 소리를 다시 올리고 그랬었는데요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더군요 한번 눌러놓고 끈뒤
다시 켜고 다시 눌러서 듣고 그런식으로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Mute 기능이 컴퓨터를 끈뒤 전원도 완전히 OFF 한 뒤 다시 켜면 자동으로 작동을 했습니다

스피커를 완전히 껏다가 켰을때 혹시모를 소음을 미연에 방지하는 기능 같았습니다

해드셋을 연결한뒤 볼륨조절도 가능했습니다 다만 해드셋은 Mute 버튼을 눌러도 음소거가 되지 않더군요
이부분은 약간 아쉽지만 부드러운 컨트롤링이가능하고 음소거 기능 (Mute) 도 제공하는 볼륨조절기에
큰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모두 장착하고 난뒤 밤에 찍어본 사진입니다 좀 분위기 있게 멋지게 찍어보려고했는데 뭔가 잘안되는군요 ;
나중에 한번더 시도 해봐야겠습니다

점점 들으면 들을 수 록 소리가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처음에는 콕크가 풀리는데 시간도 걸리는것으로
알기에 그러려니 했는데 그게 좀 많이 와닿으니 계속 일부러라도 듣게 되는군요

해상력이 좋아서인지 그전에는 못들었던 부분들도 미세하게 들리고 어쨋든 참 돈값을 하는 스피커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C5 는 어떤 소리를 내어줄까 이것도 좀 궁금해지기 시작했네요


지금까지 BOSE Companion 3 Series II 의 간략 리뷰였습니다





// BOSE 에 접지와 퍽소리에 대한 문의 결과

안녕하십니까? BOSE 오디오 기술부담당자 고승욱입니다.
우선 저희 BOSE 제품을 사용해 주시는 고객님께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불편을 드린 점과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먼저 무접지 제품(2중 절연)은 따로 접지가 불가합니다.
 
IEC 국제규격상  기기 내부의 전원부와 샤시부분의 절연 상태와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사용시에 전원부와 직접적으로 닿지 않는 거리에
따라 제품 설계시 무접지 제품과 접지 제품으로 나누어집니다.
문의하신 저희 Comp3-II 제품은 국제 규격에 따라 접지가 필요없는 그리고 절연 상태도 2중 절연으로 안전하게 설계된 제품이므로
전혀 접지하시지 않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임의로 접지를 하셨을 경우 역전류로 인한 제품의 손상이 있을수 있으니 하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저희 Bose 모든 제품은 국내 전기안전인증 Test를 모두 통과한 검증된 제품이므로 걱정하시지 마시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전원 OFF 시 스피커의 Volume이 켜져(올려져) 있는 상태에서는 모든 스피커에서 "퍽" 소리가 납니다.
저희 Companion3-II 제품의 전원을 끄실 때에는 Control Pod를  MUTE (오렌지색 LED) 상태에서로 한 후 꺼주시기 바랍니다.
Volume이 너무 큰 상태에서 전원을 끄셨을때는 스피커에 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아래의 표에 설명드린데로  Companion3 제품에 Companion5 제품의 스피커는 연결하실수 없습니다.
 
제품
스피커 구성
스피커 driver
스피커 line
Companion3-II
2.1 Ch 스테레오 
각 스피커당 1EA
각 스피커당 2가닥의  +,- 선과 연결단자로 구성
Companion5
5.1 Ch Dolby 사라운드
각 스피커당 2EA
각 스피커당 4가닥의  +,- 선과 연결단자로 구성
설계시 가상 Rear Speaker 효과 가능한 스피커로 구성된 제품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본사 서비스센터의 연락처로 문의하여 주십시요.

 
고승욱 과장
SEKI HE
Service Div.-Techn. Support manager
Tel. 02-3446-3511 
Direct  02-3446-3514
Mobel  010-9978-9331
서비스센터 주소 : 서울시 중구 남산동2가 23번지 지하3층 Bose Service (A/S 택배우송 접수시)

접지는 오히려 안해야하는거였습니다 그리고 끌때는 Mute 를 동작시킨뒤 컴을 끄는게 좋다고하는군요
근데 두번 문의 메일을 보냈었지만 진짜 친절하게 상담해주는것을 느꼈습니다 . 구매전에도 구매후에도
잘답변해주셔서 실뢰가 가네요
반응형

'얼리어답터_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초의 멀티리더기 XC-14U  (0) 2008.08.03
Asus P5K Deluxe AP-WiFi BIOS 셋업창 설명  (4) 2008.07.10
ASUS P5K Deluxe AP-WiFi  (0) 2008.06.03
Q6600 , E8400  (5) 2008.06.02
ASUS 글라시에이터 Slver 쿨러 Review  (0) 2008.06.0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