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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

삼성 OLED TV CES 2012 후기

by 씨디맨 2012.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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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OLED TV는 CES 2012에서 상당히 관심을 끌었던 제품 이었습니다. 물론 출시 시기 때문에 평가가 조금 엇갈리긴 했지만, 직접 보았을 때 반응속도도 상당히 좋았고 잔상도 없으며 색도 너무 선명해서 좋았는데요.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 전에 삼성 OLED TV를 미리 저는 볼 수 있었는데 준비를 하면서 어떤 영상을 먼저 배치할지 동영상 내용이 어떤지 등을 이야기하는것을 들었습니다. 삼성의 OLED 특성상 빠르게 전개되는 동영상을 놓는게 좀 더 장점을 부곽할 수 있기 때문이겠죠. 직접 보니 좋긴 좋더군요. 물론 아직은 좀 더 수정될 수 있는듯 하더군요.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도 상당히 궁금했습니다.

모션과 음성을 인식하는 기능을 가진 삼성 스마트티비도 인기가 많았는데요. 줄을 서서 처음에 보려다가 너무 줄이 길어서 다른곳을 둘러보다가 와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계속 줄을 지어서 체험을 했습니다. 직접 동영상을 찍어 왔는데요. 직접 시연을 보고 참여를 했던 분들이 감탄을 할 정도로 괜찮은 기능 이었습니다. 물론 음성을 인식하는 기능은 이미 있던 내용이긴 하겠지만, 스마트티비에 별도로 키트를 설치하거나 하는 등의 작업 없이 기본적으로 카메라와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어서 인식을 하며 좀 더 성능이 좋아졌고 모션을 통해서 명령 또는 웹브라우징까지 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했습니다. 물론 시연을 하는 곳에서 장소가 좁고 주변의 소음이 높아서 (가끔 문을 그냥 열고 그냥 들어오려고 하는 분이 있어서) 시연이 매끄럽지 못한점도 있었지만, 링크가 많은데 한곳을 콕 집어서 클릭할 수 있는 것 게다가 손에 아무것도 들지 않고 모션으로만 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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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2012 컨벤션 센터에서 건물에서 정문쪽으로 나간 뒤 오른쪽으로 좀 걸어나가니 CES 동상이 있군요. 앞에 서서 사진도 찍었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던것을 직접 보니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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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를 둘러보기 하루 전날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가 있었는데 오후에 있는 이 행사전에 저는 오전에 미리 같은 장소에서 준비하는 모습과 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리허설 중 나온 삼성 OLED TV 입니다. 상당히 얇은 베젤에 밝고 선명한 화면, 주위에 바로 여러분들이 둘러 싸서 리허설 준비도 했지만 감상도 함께 했습니다. 덩달아 저와 함께갔던 분들도 사진을 계속 찍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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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는 표현이 다 되진 않겠지만 처음 딱 보면 우와 라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화면도 커서인지 밝고 시원한 느낌이 들었네요.






위 동영상을 보시면 프레스 컨퍼런스 준비 중에 삼성 OLED TV가 나왔을 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캠코더가 아닌 디카로 동영상을 찍어서 조금 동영상이 거칠긴 하지만, 반응 속도나 화면 전개 느낌등을 보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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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지금까지의 한계를 뛰어 넘는다라는 주제로 진행이 되었었는데, PDP 최고 인치를 만들고 스마트티비는 지금까지의 제한을 넘어서고 제품간의 연결성을 강화시키고 컨텐츠와 서비스를 강화하는 내용이었는데, 컨텐츠와 휘트니스등의 내용은 조만간 다시 다루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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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거스에 있는 CES2012 전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이 곳은 좋은것이 항상 날씨가 좋네요. 하늘은 파랗고 비행기는 자주 날라다녀서 하늘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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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부스를 처음 들어가기 전에도 온통 스마트TV만 보이는데 들어가서 맨 처음 입구에 직접 만져보진 못하지만 빠른 화면이 움직은 삼성 OLED TV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출시 시기와 가격이 문제겠네요. 이렇게 대형 OLED가 나왔으니 노트북 등에 소형 OLED도 적용될 수 있는지도 좀 궁금하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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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TV의 모션, 음성인식을 통해서 명령을 내리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Hi TV라고 부르면 꺼져있던 스마트티비가 먼저 켜집니다. "채널업" 이라고 말하면 채널이 위로 조정되고"채널다운" 이라고 하면 내려갑니다. 물론 음성으로 파워도끌수 있고 여러가지 명령을 내릴수 있습니다. 물론 채널 번호를 직접 불러서채널을 조정할수도 있구요. 이제 리모컨 뺏느라고 시간 다툼할일이 없겠군요. 근데 이건 사실 엄청난 기능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모션인식 기능을 이용하면 손으로 제스쳐를 통해서 웹서핑이 가능 합니다. 음성인식 수준도 많이 높아졌으므로 웹서핑시 스마트폰으로 음성 검색후 사용하는 정도는 가능해 보이네요. 물론 실제 우리나라에서 사용될 때는 어떤 모습으로 될지는 저도 궁금하지만요.

어떻게 보셨나요? 스마트티비가 사실 삼성부스에서 가장 큰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사용자에게 밀접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었죠. 제 느낌으로는 사용자를 점점 편리하게 하는 기술을 구체적으로 적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아직 계획만 있고 점진적으로 추진이 되겠지만 삼성 스마트티비의 내부 회로만 변경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는것이 될 예정인데 이것도 기대가 되는군요. 이제 비싼 돈주고 멀쩡한 스마트티비를 또 바꾸는 일이 줄어들 수 도 있을것이기 때문이죠.

앞으로의 스마트티비의 미래의 일 부분을 보고 온 느낌이 들어서 좋았습니다. 앞으로 물론 더 발전을 해야겠죠. 여러분은 어떤 기능이 가장 필요하신가요? 댓글로 적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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