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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

아이폰4 충전기 윌리윌리 Willy Willy

by 씨디맨 2010.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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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무접지 충전기 윌리윌리


아이폰4 충전기 무접지 충전이 가능한 윌리윌리 두번째 시간입니다. 아이폰4 충전기 윌리윌리 willy willy 는 무접지로 아이폰4 충전이 가능하도록 하는 제품으로 선 없이 올려두기만하면 충전이 가능하며 자주 아이폰4 충전을 반복하는 분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처음 아이폰4 충전기 윌리윌리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는 아이폰4를 어떤 덕트 위에 그냥 올려만 두면 아이폰4 충전이 될 것으로 생각했지만 어떤 케이스에 끼운 상태에서 덕트 위에 올려놓아야 충전이 됩니다. 어떻게 보면 기존의 이쁜 아이폰4 케이스등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불편할 수 도 있지만 선을 자주 꽂지 않아도 되고 막 써도 잘 고장나지 않는 케이스를 가지고 있기에 괜찮은 점도 몇부분은 있습니다.


아이폰4 충전 자주 하려는데 먼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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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마개 입니다. 아이폰4 아래부분에는 충전 및 데이터통신을 위한 부분이 있는데, 이부분으로 습기나 먼지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 경우에는 아이폰4 마개를 구매해서 이부분을 막아서 사용하고 필요할때만 열어서 사용중인데요. 아이폰4 충전기 윌리윌리가 있다면 기존의 케이스를 벗겨내야하긴 하지만, 이렇게 마개를 열었다가 닫았다가 할 필요는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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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윌리 덕트에 아이폰4를 기존케이스에 끼운상태로 올려놓은 모습입니다. 이런식으로 충전이 되면 상당히 좋을텐데, 사실 무접지충전이라는것이 송신부가 있으면 수신부가 있어야합니다. 수신부의 크기가 아직은 크기가 크기 때문에 기존의 케이스를 그대로 사용한 상태로는 사용이 힘들고 윌리윌리 케이스에 끼워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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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윌리 케이스에 끼운 모습입니다. 아이폰4 원래 크기보다 조금 더 두꺼워지고 밑으로 길이는 더 길어집니다. 접촉단자 부분에 끼워지는 부분과 수신부의 크기 때문에 이렇게 커지게 되죠. 대신 이렇게 끼워두면 기존의 케이스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그냥 덕트 위에 올려만 놓으면 충전이 되는 장점이 생깁니다. 충전을 위해서 아이폰4 정품 케이블 약한것을 꽂았다가 뺏다가 할 필요가 없고 그냥 올려만 두면 충전이 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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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윌리 아이폰4 충전기로 충전이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올려만 놓는것으로 충전이 진행되게 됩니다. 충전효율은 선을 직접 꽂았을때에 대비 90%의 효율을 가지고 있기에 그렇게 낮은 편은 아닙니다. 선을 꽂을 필요가 없고 그냥 올려만 두면 충전이 되니 이거 익숙해지면 상당히 편하게 됩니다. 선을 따로 찾을 필요도 없구요. 당연 아이튠즈등과 연동을 위해서는 덕트에 꽂혀있는 USB 케이블을 케이스에 꽂아주면 간단히 됩니다. 윌리윌리 케이스에는 아래부분에 마이크와 스피커의 구멍이 뚫려 있어 전화를 하거나 음악을 듣는데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아래부분을 덮고 있기에 먼지 유입도 막아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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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윌리 케이스의 조금 아쉬운 점을 이야기해보자면, 케이스의 크기가 너무 커졌다는 점, 접촉부분의 커넥터부분을 크기를 작게 해서 좀 더 컴팩트하게 만들 수 있지 않았을 까 하는점과 재질을 플라스틱이 아닌 실리콘 지질로 가져갈 수 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거의 박막형으로 크기를 줄일 수 있다면, 그리고 USB 연결 부분은 자석으로 달라붙는 핀형태의 것으로 대체를 해서 (맥북에서 사용하는 형태) 아주 작게 만들었다면 기존의 케이스에서도 그대로 사용이 되어서 정말 그냥 올려놓으면 충전이 되는것처럼 만들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점입니다. 근데 기술적으로 이부분은 좀 힘들어보이더군요. 가격도 상당히 올라갈것입니다. 크기가 이왕 커진김에 조만간 보조배터리 역할을 겸한 윌리윌리가 나온다고 합니다. 그건 보조배터리 역할도 하니 괜찮을 것 같네요.

다음편에서는 윌리윌리의 활용아이디어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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