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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

인텔 Core i5 린필드 적합한 운영체제편(윈도우7,Vista,XP)

by 씨디맨 2009.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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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의 목적


Windows7 / Windows Vista / Windows XP 중 Core i5 의 적합한 운영체제를 찾아볼까합니다. 멀티코어를 재대로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테스트 하기위해 인코딩 테스트를 할것이며, 여러코어를 활용한 파일 압축테스트 및 최대부하 또 대기시 전력사용량등을 측정해서 전체적인 지표를 따져서 적절한 운영체제를 찾아볼까 합니다.


목차


1. 인텔 Core i5 린필드 주사위는 던져졌다.
2. 인텔 Core i5 린필드 적합한 운영체제편(윈도우7,Vista,XP)
3. 인텔 Core i5 린필드 750 VS Core2Duo E8400 비교
4. 인텔 Core i5 린필드 즐기기

테스트 항목


Winrar 3.90 에서 8GB 파일 압축 해제 및 압축 테스트 및 메모리 점유율
EVEREST Cache & Memory Benchmark 를 통한 메모리 접근 속도 및 캐쉬 메모리 속도 체크
3DMARK 06 테스트를 통한 3D 점수 확인 및 CPU 3D 성능 테스트
Idle(아이들시) 각 운영체제에서의 최소 전력 사용량 비교
Full Load(풀로드시) 각 운영체제의 최대 전력 사용량 비교 (Intel Core Damage)
다음팟인코더를 이용한 1GB 파일을 100MB 로 인코딩 시간 테스트


인텔 Core i5 750 시스템 재원






CPU : Core i5 750 (2.6Ghz - 3.2Ghz)
Mainboard : Intel PD55WB
Memory : DDR3 2GB 2EA (4GB)
OS : Windows 7 K Ultimate x86 , Windows Vista x86 , Windows XP SP3

이번에 테스트할 Core i5 750 시스템입니다. 완제품으로 케이스는 보드의 크기때문일 수 있지만 위아래 크기가 낮고 넓이는 미들케이스였기에 적당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검은색 케이스로 어느 곳에서나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되어있었습니다. 케이스 전면에 Intel CORE i5 라는 마크가 눈에 띄눈군요.


Winrar 압축해제(파일전송) , 압축 테스트 




인텔 Core i5 시스템 환경에서 8GB 의 압축 파일의 압축 해제 및 압축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압축프로그램은 멀티코어를 사용할 수 있는 Winrar 최신버전인 3.90 버전을 사용하였습니다. 압축해제는 아무래도 파일을 얼마나 빨리 전송할 수 있는가도 달려있기에 이부분도 같이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Windows Vista - Winrar 압축해제(파일전송)




8GB 의 압축해제시 3분 52초가 걸렸습니다. 압축을 해제할 때는 아무래도 CPU 의 사용율보다는 디스크의 부하거 더 많았습니다. 생각보다는 빠르게 압축이 해제 되었습니다.

Windows Vista - Winrar 압축 테스트




인텔 Core i5 시스템으로 8GB 의 압축 해제한 파일을 다시 압축을 해보았습니다. 코어 4개를 모두 사용하며, 38분 17초가 걸렸습니다.




인텔 Core i5 린필드 750 압축해제 , 압축 테스트 후, 비스타 메모리 점유율
1.04GB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부팅시에는 750MB 의 점유율을 보이다가 작업을 마쳤을때는 약간 상승했습니다. 자주 사용하는 내용을 메모리에 업로드하고 빨리 불러올 수 있는건 OS 의 능력이기도 하기때문에 점유율이 높다고 무조건 나쁘게 생각할 부분은 아닌듯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DDR3 의 메모리 가격도 계속 하락하는 중입니다.




Windows 7 - Winrar 압축해제(파일전송)




압축해제 (파일전송) 시간은 3분 48초가 나왔습니다. 지금까지 속도에서는 가장 빠르군요. ISO 파일을 압축해제를 하였기에, 파일전송과도 연관이 큽니다.  윈도우7 에서는 파일전송속도가 전체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덕분에 USB 외장하드디스크의 내용을 전송할때도 Windows XP 등에서는 최대속도 (USB 의 실제 능력 한계치) 로 33MB/sec 를 보통 보였지만, 윈도우7 에서는 67MB/sec 까지 올라갔습니다. 파일의 전송속도 및 전송중 다중 작업에서는 쾌적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Windows 7 - Winrar 압축 테스트




윈도우7 에서 8GB 압축파일의 압축을 해제하는 모습입니다. 모든코어가 고르게 사용되고 있으며, 별도로 테스트시 압축해제 중 다른작업을 하더라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았습니다. 시간은 34분 41초가 걸렸습니다. 압축해제(파일전송) , 압축 모두 윈도우 7 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보였습니다.




작업을 마치고 난뒤, 메모리 점유율은 908MB 를 보입니다. Vista 의 업그레이드판이라고 하는 Windows 7 이지만 메모리관리는 좀 더 잘 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현 시스템은 Windows 7 x86 으로 최대 사용가능한 메모리는 3.2GB 정도 됩니다.


Windows XP SP3 - Winrar 압축해제(파일전송)




Windows XP 테스트는 사실 제일 기대했던 부분입니다. 현재 Windows XP 의 사용자가 제일 많기 때문이기도 하고, Windows 7 등과 비교시에 XP 가 더 빠르게 나올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테스트해보니 꼭 그렇진 않았습니다. ISO 파일의 압축 해제 및 파일전송테스트에서는 5분 26초로 오히려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CPU 의 능력보다는 아무래도 Windows 7 이 파일 전송에서 능력이 우수하다고 생각해야 할 부분입니다.

Windows XP SP3 - Winrar 압축 테스트




Windows XP 에서 8GB 압축 해제의 모습입니다. 시간은 37분으로 다른 운영체제와 비교시 늦게 나오긴 했지만, 더 중요한건 점유율인듯합니다. CPU 를 가능한 많이 활용하여 작업성능을 올리는게 운영체제의 목적이며 그것에 쓰이는 CPU 의 능력이 중요한 부분이긴 하지만, 점유율이 높아서 압축을 해제하는 동안 다른 작업을 할때 뭔가 끊히는 듯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Windows XP 는 설치한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오랫동안 사용한 시스템이 아닌 설치하고 곧 바로 테스트를 한 것입니다. 때문에 Windows XP 가 느린 부분은 조금 의외이군요. Windows XP 는 그리고 사용하면 사용할 수 록 체감상 조금 느려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Windows XP 의 메모리 점유율 상황입니다. 519MB 의 사용으로 지금까지 운영체제중 가장 양호한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Windows RAR 테스트를 마친 뒤, 다시 동일한 테스트를 진행했을때 위에 언급한 Windows 7 , Windows Vista 는 비슷한 시간 또는 더 짧은 시간을 보여준것에 반해 Windows XP 는 오히려 더 느린 성능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메모리를 재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Windows 7 / Vista / XP 의 압축해제, 압축의 시간입니다. 수치가 낮을 수 록 우수합니다. 전체적으로 Windows 7 이 더 우수하게 나왔습니다. Windows XP 가 낮게 나온건 조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지만 같은 시스템 사항으로 테스트시 나온 자료이기에 공개합니다.


Windows Vista - EVEREST Cache & Memory Benchmark




Core i5 시스템의 메모리 및 캐쉬 벤치마크 입니다. Core i5 의 기본 배수는 x20 이지만 테스트시 x24 으로 올라가면서 터보 부스트(Turbo Boost)가 동작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 컨트롤러가 네헬렘 아키텍쳐인 i5 에서는 CPU 와 통합이 되면서 레이턴시(Latency) 가 훨씬 짧아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메모리의 접근의 대여폭더 늘어나서 여러가지 작업을 할때 더 빠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버클럭킹을 하면 레이턴시(Latency) 는 더 낮아집니다. (더 빨라집니다.)




인텔 Core i5 메모리 읽기 성능입니다. 벤치상에서 거의 상단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수치는 높을 수 록 좋습니다. 단순한 수치를 테스트 한것이기에 이 테스트만으로 모든것을 충족하진 못하지만 꾀 높게 나온걸 볼 수 있습니다. 터보부스트가 확실히 모두 다 작동한것은 아닌듯합니다. i7 의 가장 하이클래스 시스템의 바로 아래에 나옵니다. i7 은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가격이 너무 높게 형성 되어있기에 지금 시점에서는 가정 적절하면서도 성능을 챙기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벤치는 그것을 뒷받침 해줍니다.





인텔 Core i5 메모리 쓰기 성능입니다. 수치는 높을 수 록 좋습니다. 역시 벤치상으로는 i7 시스템의 바로 아래에 나옵니다. QX9600 시리즈도 간단히 제쳐버리는군요. 역시 i5 가 빠르긴 빠른듯합니다.




인텔 Core i5 메모리 지연시간 성능입니다. 메모리 컨트롤러가 CPU 와 합쳐지면서 AMD 만큼이나 지연시간에서는 빨라진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치는 낮을 수 록 좋습니다. 메모리 접근 속도에서는 AMD 가 더 낮게 나왔습니다만, 코어의 갯수가 다른만큼 비교대상은 아닌듯합니다. 실제 여러가지 조건의 작업테스트때는 당연 코어가 많은 i5 가 우세하기 때문입니다.



Core i5 (Windows7) - EVEREST Cache & Memory Benchmark




똑같은 시스템으로 비교를 했지만(Core i5 시스템), 메모리의 읽기 쓰기 카피 레이턴시 속도등이 Vista 와 좀 다르게 나오는군요. 이시점에서 느낀점은 Vista 보다 Windows 7 이 조금 더 성능이 좋고 가볍다는 점입니다.




Windows Vista 와 비교시에 읽기 성능이 약간 더 나왔습니다. 사실 어느정도 짐작은 했던 사항이지만 실제로 이렇게 나온걸 보니 확신할 수 있군요. i7 익스트림 시스템과도 아주 큰 차이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메모리의 쓰기 능력부분입니다. Vista 와 비교시 Windows 7 이 더 성능이 높게 나왔습니다. 쓰기 능력에서는 i7 시스템과 조금 성능차이가 생깁니다.




Windows 7 메모리 지연시간 테스트입니다. 56.9 ns 로 비교적 낮은 수치가 나왔습니다. 확실히 메모리 컨트롤러가 통합되면서 수치가 좋게 나오는듯합니다.

Windows XP SP3 - EVEREST Cache & Memory Benchmark




Windows XP 를 좀 전에 설치를 했고, 아무래도 Vista / 7 처럼 운영체제 대기화면에서도 3D 를 활용하는 시스템이 아니여서인지 수치상으로는 가장 좋은 성적이 나왔습니다. 메모리 읽기 쓰기 지연시간 모두 Windows 7 / Vista 보다는 높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메모리 읽기 성능입니다. Vista / 7 테스트시에는 두번째 위치했던것에 반해서 이번에는 i7 도 제쳐버리는군요.




메모리 쓰기 능력입니다. 쓰기 능력도 i7 보다 더 높게 나왔습니다. 조금 의심이 가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수치상 더 높게 나왔기에 공개합니다.




지연시간입니다. 지연시간은 거의 56ns 로 거의 비슷했지만 수치상으로는 가장 낮은 지연시간이 나왔습니다. Windows XP 의 가벼운 운영체제가 한 몫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성능표를 만들어보았습니다. Windows XP , Windows 7 , Windows Vista 순으로 나왔습니다. 조금은 당연한 결과이지만 모두 설치한지 얼마 안된 운영체제라는 점은 먼저 밝힙니다. Windows XP 도 제가 계속 사용해 왔지만, 사용하면 사용할 수 록 여러 프로그램의 설치로 조금씩 느려지는 점이 있습니다. 계속 관리를 해주더라도 처음 설치보다 무거워지는것은 당연한 사실이죠. 하지만 Windows Vista 와 Windows 7 경우에는 슈퍼패치와 레디부스트 등의 도움으로 사용하면 사용할 수 록 더 빨라지는 좋은 점 이 있습니다. SSD 같은 하드디스크의 도움을 받는다면 이점은 더욱 탄력을 받습니다.


Windows Vista + 3DMARK 06 Test


3DMARK 06 테스트를 한 이유는 그래픽작업(게임, 그래픽작업) 등에서 CPU 의 작업분산량이 어느정도 되는지 측정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평상시에도 3D 를 사용하는 상위 운영체제보다 가벼운 XP 가 더 점수가 나올거라고 대충 짐작은 했지만, 실제로 테스트해보기 전에는 정확한 자료를 수집할 수 없었기에 실제로 운영체제를 모두 설치해보고 테스트를 해보았습니다.







Windows Vista 에서는 3DMARK 06 테스트시 CPU 점수가 4289 점이 나왔습니다. 3DMARK 점수는 게임성능의 지표로 활용이 많이 됩니다. 당연 3DMARK 점수에 가장 영향을 많이 주는것은 그래픽카드입니다. 하지만 CPU 도 작업을 분산하여 영향을 주기 때문에 측정을 해 보았습니다.



Windows7 + 3DMARK 06 Test







Windows 7 에서의 3DMARK 06 점수입니다. CPU 점수는 4368점이 나왔습니다. Vista 와 비교시에는 전체적으로 점수 향상이 있었습니다. 특히 CPU 의 점수도 더 높게 나왔습니다.


Windows XP SP3 + 3DMARK 06 Test




아무래도 가장 점수가 높게 나오리라고 생각한 Windows XP 테스트입니다. CPU 점수는 확실히 더 높게 나옵니다.




Windows 7 과 비교시에도 Windows XP 가 전체적으로 점수가 올랐고 특히 CPU 점수도 더 올라가 있습니다. 에어로 등 여러가지 튜닝을 통해서 Windows 7 이 점수가 더 나올만한 영향을 줄 수 있었겠지만 그런건 일반적인 사항이 아니므로 배제하였습니다. 확실히 가벼운 Windows XP 가 단일 테스트 (3DMARK06) 에서는 점수가 더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3DMARK 06 의 CPU 점수를 도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Windows Vista 보다는 근소하게 Windows 7 이 점수가 더 나왔으며 단순 게임 점수에서는 Windows XP 제일 높게 나왔습니다. 아무래도 CPU 의 작업에 영향을 주는 다른 요인 (에어로) 의 영향이 없는 XP 에서 Windows Vista / 7 보다 더 높게 나온것이라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Windows Vista + 전력사용량 테스트


개인적으로 Windows XP 를 계속 사용했었습니다. 최근에는 Windows 7 를 계속 사용하고 있지만 Windows 7 이 나오기전에 Windows XP 를 계속 사용한 이유는 Windows Vista 를 한번 사용해봤다가 전력사용량이 너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었습니다. 전력량은 ZM-MFC2 로 측정을 해봤었습니다. 20W 정도 더 늘어난 전력량은 게임등의 작업을 할때는 훨씬 더 많이 늘어났었습니다. 이번에 Core i5 시스템을 측정해보면서 운영체제를 같은시스템에 3번 설치하면서 전력량도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보다 정밀한 측정을 위해서 INSPECTOR II SE 를 통해서 본체에 들어가는 모든 전력량을 정확히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최대 전력량은 Core Damage를 이용해서 부하를 건뒤 측정을 했으며 아이들시(대기시) 는 가만히 있는 상태의 전력량을 측정해서 어느정도 전력관리를 하는지 측정을 해보았습니다. Windows XP 경우에는 대기시에 가장 전력량이 낮을 거라고 생각하고 기준점으로 잡았습니다.




Core Damage 를 이용해서 최대부하를 건 상태입니다. 옵션에서 최대로 설정하면 다른 작업이 불가능할정도로 부하가 걸렸기에(종료도 힘든) 노멀로 설정한 뒤 측정을 했습니다. Windows Vista 에서는 153.0W 가 나왔습니다.




Windows Vista 에서의 최대 전력치와 아이들시 전력량입니다. 대기시에는 59.72W 를 보여주었습니다. 시스템 구성에 따라 전력 사용량은 다르다는걸 미리 밝힙니다.




Core i5 750 + Windows 7 + 전력사용량 테스트




Windows 7 Ultimate 에서 Core Damage 로 최대부하를 건 모습입니다.




Windows 7 의 최대부하시 전력사용량과 아이들시(대기시) 전력 사용량입니다. 대기시에는 52.97W 를 보입니다. 최대 전력사용량은 오차범위를 생각한다면 모든 운영체제에서 거의 비슷하게 측정이 되었습니다. 당연한 결과일듯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시에는 Vista 보다 Windows 7 에서 전력사용량이 좀 더 적었습니다.


Core i5 750 + Windows XP SP3 + 전력사용량 테스트




Windows XP 에서의 Core Damage 로 최대부하를 건 모습입니다.





Windows XP 에서 최대부하시 , 아이들시 전력 사용량입니다. 최대부하시에는 전력사용량이 157.4W 로 약간 높게 나왔습니다. 오차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Windows XP 에서 오히려 좀 더 높게 형성되는게 신기하군요. 아이들시 전력사용량은 Windows XP 가 가장 낮게나오리라고 생각했지만 의외로 더 높게 나왔습니다. Windows 7 이 52.97W 인데 반해 Windows XP 에서는 62.16W 가 나와서 9.19W 를 더 소모하는것으로 나왔습니다. 측정할때는 수치가 오르락 내리락 하지만 가장 낮게 나온 수치를 측정한것입니다. 그리고 시스템 사양은 동일했습니다.



각 운영체제마다 전력사용량입니다. 모든 장치는 동일하게 한 상황에서 테스트를 했습니다. 수치가 낮을 수 록 전력사용량이 낮고 전력관리를 잘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전력사용량은 Windows 7 이 가장 낮게 나왔습니다 Windows 7 의 전력사용량 관리부분에서 이득을 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Windows 7 경우 꼭 필요한 장치만 활성화하고 로드 시켜서 사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속도에서도 이득을 보겠지만 이처럼 전력사용량에서도 이득을 보게 됩니다. 시스템 사양이 더 고사양이라면 더욱 이부분에서 차이가 발생하리라고 생각합니다.

Core i5 750 + Windows Vista + 1GB > 100MB 인코딩 테스트




Windows Vista 에서 1GB 의 동영상을 (작티 디캠으로 찍은) 100MB 로 인코딩을 해보았습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동영상을 올릴때 인코딩은 참 많이 쓰이는 작업입니다. 멀티코어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작업이기도 하죠. Vista 에서는 5분 9초가 나왔습니다.


Core i5 750 + Windows 7 + 1GB > 100MB 인코딩 테스트




Windows 7 에선 1GB 파일의 100MB 로 인코딩 테스트 입니다. 5분 1초 정도가 나왔습니다.

Core i5 750 + Windows XP SP3 + 1GB > 100MB 인코딩 테스트




가장 기대하는 부분인 Windows XP 에서의 인코딩 테스트입니다. 처음 작업시에는 이상하게 인코딩 시간이 너무 늦게 나와서 (거의 6분대) 다시 재부팅 한 뒤 테스트를 했습니다. 5분 5초로 정상적인 측정치가 나와서 공개합니다. 다만 Windows 7 이 인코딩에서는 더 좋게 나왔습니다. 적어도 늦게 나오진 않았습니다. 인코딩작업이나 또는 작업을 많이 시킬때 작업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Windows XP 로 간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지금 테스트해보니 그럴이유가 있지는 않았습니다.



작업시간을 도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수치가 낮을 수 록 우수합니다. Windows 7 이 근소하지만 가장 짧은 시간에 인코딩을 마무리 했습니다. Core i5 의 도움탓도 있겠지만 확실히 운영체제마다 조금씩 차이가 난다는걸 여러가지 테스트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Core i5 750에 가장 적합한 운영체제는 ?




윈도우7 입니다. 이렇게 결론을 내린 이유는 여러가지 테스트에서 전체적으로 좋은 성적을 거둬주었기 때문입니다. 가장 맘에 드는점은 전력사용량도 전체적으로 낮으면서, 여러가지 작업을 할때 더 빠른 체감 성능을 보여주었고, 레디부스트등의 기능을 활성화 하면서 사용하면 사용할 수 록 좀 더 빠른 성능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Windows XP 를 억지로 시간을 내서라도 테스트에 넣은 이유는 Windows XP 가 대기시에는 3D 를 사용하지 않기에 가장 낮은 대기전력에 성능도 훨씬 압도하는 성능을 내어줄 거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테스트해 본 결과로는 아주 차이가 많이 나진 않았으며, 오히려 Windows XP 보다 Windows 7 이 점수가 더 높게 나오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테스트를 해보지 않고 추측상으로만 어떤게 어느정도 좋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실제로 측정을 해보고 정확한 확신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여서 유익했던것같습니다. 그리고 현제 사용하고 있는 시스템의 전력사용량이 아이들시 121W 정도인데 반해서 더 빠른 이 시스템이 50W 대를 유지한다는것에 충격도 받았습니다. 확실히 Core i5 의 네헬렘의 네커티브 콰드코어가 이전의 콰드코어 및 코어2듀어등이 전력사용량에서는 확실히 우수하다는건 다시 한번 느끼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으로는 Core i5 750 의 2.66Ghz 의 클럭과 현재 사용중인 Core2Duo E8400 3.0Ghz 그리고 오버클럭킹을 한 코어2듀오의 성능벤치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다음 목차를 따라주세요.

다음 목차


1. 인텔 Core i5 린필드 주사위는 던져졌다.
2. 인텔 Core i5 린필드 - 적합한 운영체제편(윈도우7,Vista,XP)
3. 인텔 Core i5 린필드 750 VS Core2Duo E8400 비교
4. 인텔 Core i5 린필드 즐기기





이 글은 플레이피씨 i5 체험단의 활동으로 작성한 문서입니다.




이 글은 다음 첫페이지 IT 와 IT 부분에 베스트로 선정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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