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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윈도우7

윈도우 7 속도 향상 팁 - 레디부스트 (ReadyBoost) USB 활용

by 씨디맨 2009.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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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부스터(ReadyBoost) 란 ?


레디부스트(ReadyBoost)는 마이크로소프트 윈도 비스타 운영 체제에 처음 포함된 디스크 캐시 기술이다. USB 2.0의 플래시 메모리, SD 카드, 콤팩트플래시와 같은 플래시 종류의 메모리를 사용함으로써 윈도 비스타를 실행하고 있는 컴퓨터가 더 응답을 빠르게 만들어 주며,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이 레디부스트의 목적이다.

레디부스트는 윈도 XP의 프리패처의 업데이트된 버전인 슈퍼패치를 가속하기 위해 사용할 수도 있다. 슈퍼패치는 시동 시간 디스크 사용 패턴의 분석을 수행하고 잇따르는 시스템 시동에 쓰이는 캐시를 만든다.    - 위키백과 -

정리하면, USB 메모리에 레디부스터 (ReadyBoost) 를 설정 후 자주 사용하는 내용등을 기록해서 접근속도가 빠른 USB 메모리를 이용해서 프로그램을 띄우거나 기타 작업때 좀 더 빠른 작업이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 꽂아놓고 바로 속도 향상은 느껴지지 않겠지만 사용하면 사용할 수 록 점점 더 빨라지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레디 부스터 조건

이동식 디스크의 용량이 적어도 256 메가 바이트 이상이어야 한다. (디스크 포맷 후 250 메가바이트)
4 기가바이트 이상의 장치는 레디부스트를 위해 최대 4 기가바이트만 사용할 수 있다.
장치의 접근 시간은 1ms보다 낮아야 한다.
장치는 4 킬로바이트 임의 읽기를 위해 초당 2.5 메가바이트의 읽기 속도를, 512 킬로바이트 임의 쓰기를 위해 초당 1.75 메가바이트의 속도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장치는 적어도 235 메가바이트의 남은 공간이 있어야 한다.
NTFS, FAT16 및 FAT32을 지원한다.
초기 버전의 레디부스트는 하나의 장치를 지원한다.
윈도 레디부스트 가속을 위해 사용할 권장 메모리 용량은 컴퓨터에 설치된 램의 용량의 3배이다.



USB 메모리 꽂아서 활용해보자.




잘 안쓰시는 USB 메모리가 아마 있으실겁니다. 예전에 제가 30만명 돌파로 USB 10개를 돌린적이 있는데요. 모두 활용해보죠.
USB 메모리를 써도 되고 카드리더기가 있다면 카드리더기에 SD , CF 메모리 등을 꽂아서도 가능합니다. 다만 자주 사용하는 포트에는 계속 꽂아놓고 사용할 수 없으니 USB 메모리 를 이요하면 좋겠죠.





USB 메모리를 꽂으면 위와 같이 창이 나타납니다.
시스템 속도를 높입니다 (Windows ReadyBoost) 를 선택합니다.






이 장치를 ReadyBoost 전용으로 사용(D) 를 선택
최대용량으로 설정한뒤 , 확인을 누름





JH(O) 로 ReadyBoost 가 활성화 되었습니다 (드라이브명은 사용자 컴퓨터에 따라 다름)


저 역시 활용해보니 그전에는 포토샵을 자주 띄우더라도 조금 시간이 걸렸는데 이제는 정말 1초정도면 포토샵이 뜨는군요. 확실히 성능향상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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