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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피자헛 코코넛 쉬림프 맛있긴 맛있네요

by 씨디맨 2009.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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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코너

윤초딩님이 코코넛 쉬림프 당첨되셔서 맛있다고 자랑을 하셔서 아 먹어볼까 하고 맘을 먹고 있었는데, 마침 저녁에 동생이 도착했고
맛있는거 먹을까? 라고 서로 이야기한뒤 동생이 피자헛 쿠폰을 꺼내면서 할인되니까 사먹자고 하더군요.

라지 사이즈로 바로 주문 ! 할인하면 25410원 이군요.

생각보다 빨리 왔습니다. 주문하고 20분정도 ?



피클 같은건 잘 안먹기에 그냥 가져가라고 하고, 치즈는 좀 더 받았습니다.




열어 보고 어우.. 배가 고팠던 탓도 있지만 확실히 맛있어 보이네요. 새우와 베이컨이 잔득 있고 검은 소스도 뿌려져 있습니다.




근접촬영



흰색은 코코넛이네요. 코코넛이 확실히 씹히면서 맛이 좋았습니다. 새우도 비린내도 나지 않고 좋았구요.





촬영중이신데 동생이 먼저 먹을려고 하나 뜯었습니다. 만류하고 잠시 찰칵 ;

글 쓰는 이시점에서는 다 먹어버렸네요; 또 먹고 싶네요. 근데 생각보다 치즈양은 좀 적은듯? 도우를 기본으로 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어쨋든 맛이 좋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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