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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_리뷰/인테리어 및 소품

모넥스 UHDTV 75인치 M75ACS 삼성패널 4K 중소기업 TV 사용기

by 씨디맨 2018.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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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채널 좀 더 큰 화면으로 멋지게 즐기고 싶다면

화질도 상당히 좋고 기본기능이 꽤 충실한 제품이었는데요. 모넥스 UHDTV 75인치 M75ACS를 사용 해 봤습니다. 삼성패널을 사용하는 제품이라 화면도 괜찮았는데요. 모넥스 UHDTV 75인치 M75ACS는 4K 중소기업 TV 중에서 가격도 괜찮은 편 이고 성능도 꽤 훌륭한 편 입니다. 사운드바도 같이 설치해서 사용을 해 봤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TV보다 확실히 크기가 커서 TV를 볼 때 보는 재미가 있더군요. 동계올림픽이 있을 때 중계를 이것으로 봤었는데요. 큰 화면이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쓰다보니 75인치도 적당하게 느껴지더군요.

거실에서 큰 화면을 놓고 TV를 보니 뭔가 안정감 있고 좋네요. 처음에는 너무 큰것 아닌가 싶었는데 보다보니 적응되네요.

 

모넥스 UHDTV 75인치 M75ACS 삼성패널 4K 중소기업 TV 사용기

75인치 M75ACS를 놓을 때 바닥에 받침대의 넓이가 좀 넓은 편이여서 기존에 사용하던 작은 거실장으로는 스텐드 형태로 놓을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급하게 작은 책장을 하나 더 겹쳤습니다. 처음 구매하시는 분들은 스텐드로 설치할 경우 받침대의 넓이가 좀 있는 편이므로 이부분을 미리 확인해야할 것 같습니다. 물론 벽걸이로 설치할 것이라면 예외지만요.

 

TV를 볼 때 소파에서 보통 2-3 미터 정도 거리에서 본다고 하는데요. TV화면이 너무 크면 오히려 불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 수 있지만 실제로 TV를 보다보면 큰 화면은 처음에는 어색해도 생각보다 금방 익숙해집니다. 저 역시도 처음에 46인치 TV를 볼때도 아주 크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 후에 55인치를 써보니 그전에 TV가 또 작게 느껴지더군요. 75인치도 처음에 볼 때는 무척 컸습니다. 실제로 거실에 처음 들어오자마자 TV밖에 안보이는데요.

 

처음에 TV를 볼 때는 약간 크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사용하다보니 몇 시간만에 금방 적응되더군요. 그때부터는 오히려 적당한 사이즈라는 느낌이 들기 시작합니다. 동계올림픽을 이 TV로 봤었는데 소파에 누워서 편안하게 TV를 봐도 아주 크게 TV가 보이니 아주 생생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시야각도 상당히 훌륭한 편입니다. 곡면디스플레이나 그런것은 아니지만, 측면에서 봐도 화면이 잘 보입니다.

화면은 RGB 타입으로 되어있습니다. 가끔 RGBW 타입으로 된 것도 있는데 RGBW 경우에는 흰색이 포함되어 있어서 약간 뿌옇게 보이는 부분인 있죠. RGB 타입은 좀 더 정확한 색을 보여줍니다. 4K 60Hz 입력을 지원하며 660Hz로 입력되지만 내부에서 프레임을 늘려서 실제 출력은 120Hz로 보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덕분에 화면이 좀 더 매끄럽게 보인다고 합니다. UHD 전용 칩셋인 3458 최신 칩셋이 사용되었고 ARC+ CEC 기능을 지원해서 사운드 바와 직접 연결이 가능 합니다.

화면은 10bit 컬러를 지원하며 패널은 삼성패널이 사용되었는데 국내에서 제조된 삼성패널을 사용을 합니다.

 

디자인을 보면 프레임을 금속을 사용했습니다. 모서리 부분은 좀 직각에 가깝습니다. 플라스틱 재질이 아니여서 베젤이 금속의 은색 느낌을 그대로 볼 수 있는데요.

 

좌우 상단은 물론 위아래까지 모두 금속프레임으로 되어 있는데요. 은색으로 되어있어서 TV화면을 볼 때 좀 더 세련된 느낌은 분명 있습니다.

 

저는 유플러스 셋탑을 사용하고 있는데 셋탑과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연결을 해 둔 상태 입니다.

 

실제로 화면을 눈으로 봤을 때 화질은 꽤 준수한 편이었는데요. 물론 OLED도 나와있는 상황이긴 하지만 가격이 무척 고가이긴 하죠. 좀 더 큰 화면에 적당한 가격으로 선택하기에는 이 제품도 괜찮다는 뜻 입니다.

 

중소기업TV의 경우 스마트TV에 비해서 실제로 사용시 한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전원을 최초에 켤 때의 반응 속도 입니다. 대기업 스마트TV의 경우 전원을 켰을 때 거의 바로 화면을 볼 수 가 있죠. 하지만 중소기업TV 그리고 대기업 제품의 경우에도 스마트TV가 아닌 경우에는 전원을 켰을 때 약간의 시간이 걸려야 화면이 나타나는 부분은 있습니다. 근데 이 부분 외에는 사실 실제로는 대부분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 TV를 보는것은 동일해서 큰 차이가 없죠.

 

요즘은 스마트TV 대신 일반TV를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스마트TV는 네트워크 연결을 통해서 앱을 활용하거나 또는 다양한 네트워크 장치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등 장점은 있지만 실제로 사용시 대부분은 IPTV 즉 셋탑을 이용합니다. 요즘은 셋탑도 대부분은 안드로이드 계열 OS가 설치되어 있어서 앱을 활용하거나 또는 스크린 미러링을 하는 등의 기능은 대부분 지원을 합니다. 실제로 스마트TV를 쓰는 분들도 3D기능이나 앱 활용은 잘 안한다면 일반TV나 스마트TV나 큰 차이가 없다고 말을 하는데요.

 

물론 그 외에도 약간의 차이라면 TV 측면부의 두께가 좀 차이가 있긴 하죠. 스마트TV는 대부분 고가형 라인이기도 하지만 TV자체가 상당히 슬림하고 얇습니다. 하지만 중소기업TV는 약간 두께가 있죠.

근데 그 외에 TV를 보는 기능에서는 사실 큰 차이가 없어서 좀 더 큰 화면을 즐기고 싶은 분들은 선택해볼만 합니다. 추가로 이 제품은 모넥스에서 제품 1년 무상 AS 보증을 해 줍니다.

 

MOZEE MZS-1589 사운드바도 연결을 해 봤습니다. 셋탑에서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서 연결을 할 수 있었는데요. 물론 HDMI 케이블을 이용하거나 옵티컬 단자를 이용해서 연결도 가능 합니다.

 

MZS-1589를 선택해서 연결을 했습니다.

 

사운드바는 TV아래에 놓았는데 곡면 형태로 되어있어서 잘 어울립니다. TV아래에 받침대의 공간이 넓어서 중간에 쏙 들어가더군요. 우퍼는 완전 무선으로 연결이 되는데 덕분에 장소는 자유롭게 놓을 수 있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서 같이 놓았지만 우퍼는 다른 장소에 놓아도 된다는 것이죠. 가능하면 벽에 붙여서 놓는것이 좀 더 좋습니다.

 

사운드바를 BT로 설정해서 연결한 모습 입니다. 검은색의 몸체를 하고 있어서 주변 디자인과 쉽게 잘 어울리는 타입 입니다.

 

리모컨을 통해서 사운드바 제어가 가능 합니다. 사운드바는 추후에 좀 더 자세히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TV 화면이 크니 바닥에 누워서 TV를 볼때도 화면이 큼직하게 보이니 좋네요.

 

기본으로 제공되는 TV리모컨 입니다. 물론 실제로 사용시 지상파TV만 볼것이 아닌 경우에는 잘 사용하지 않게 될 리모컨이긴 하죠. 셋탑을 사용하게 되면 셋탑 리모컨을 보통 쓰기 때문입니다. 다만 TV 설정할 때에는 이 리모컨을 이용해야하는데요.

 

리모컨에서 설정으로 들어가면 TV 설정이 가능 합니다.

 

영상 모드에서는 전원절약이나 표준 모드 등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밝기, 명암, 색농도, 색상, 선명도 , 색온도 등을 변경 가능 합니다.

 

고급설정에서는 화면비율과, 노이즈제거, 동적명암, HDMI 모드를 변경 가능 합니다. 동적명암은 명암을 계속 동적으로 변경하는 옵션 입니다.

 

소리 설정 부분 입니다. 음향모드를 변경 가능하며 저음,고음,음균형 변경이 가능 합니다. 디지탈출력은 기본으로 PCM으로 선택되어 있습니다.

 

시간 설정에서는 취침예약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시간을 선택해 줘야 할 것 같네요.

 

설정에서는 오버스캔, CEC 설정, 초기화 설정 등이 가능 합니다.

 

잠김에서는 암호를 이용해서 TV를 잠그는 기능이 가능 합니다. 채널 설정에서는 채널 추가가 가능 합니다.

 

셋탑을 이용해서 연결하므로 실제로 채널 추가 등은 크게 쓸일은 없었는데요. 하지만 요즘은 지상파TV를 이용해서만 UHD 채널을 보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실제로 저에게 그런 문의도 많이 왔었구요.

 

셋탑도 요즘은 4K를 지원하므로 UHD셋탑에 연결시 2160P 60Hz로 연결 됩니다. 실제 화면을 볼 때 셋탑에서 나오는 신호가 고화질인 경우에는 아주 생생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력소모량은 화면에 어떤 화면이 나타나는지에 따라 차이는 있었지만 187.3W 수준 정도 되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과 연결 해서 사용을 해 봤는데요. 노트북을 이용해서 게임을 큰 화면으로 하고 싶을 때 이렇게 활용해 볼 수 있는데요.

 

노트북 화면을 TV로 전송시키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무선 디스플레이 어댑터 등을 이용하면 1080P 화면까지는 전송이 가능하죠. 4K 크롬캐스트 등을 이용하면 4K로 모바일 화면을 전송도 가능 합니다. 노트북을 연결할 때에는 HDMI 케이블을 이용해서 4K 화면을 이용하기 위해서 연결을 해 봤습니다.

 

이 모니터는 크로마서브 샘플링을 지원을 하는데요. 덕분에 4K 화면에 아주 생생한 화면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실제 사용시에는 글자 크기가 너무 작아지는 문제로 배율을 올려서 사용하는것이 더 편하긴 했습니다.

 

설정을 하면 작은 글자도 아주 선명하게 나타나는게 확인이 됩니다.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또는 회사에서 회의용 화면으로 이용할 때에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노트북의 내장 그래픽으로 연결을 처음에 해 봤는데요.

 

2160P 60Hz로 연결된게 확인이 됩니다. 모니터 스펙에는 120Hz로 되어있긴 한데요. 이 TV의 경우 입력은 60Hz로 받아도 내부적으로 프레임을 늘려서 120Hz 처럼 보여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입력 자체가 60Hz 이므로 실제 120Hz 와는 차이가 물론 있습니다.

 

배틀그라운드 게임을 해 봤는데요. 게이밍 노트북은 ASUS 게이밍 노트북이고 고성능 그래픽카드가 장착되어있어서 이렇게 테스트를 해 봤습니다.

 

큰 화면으로 게임을 해보니 뭔가 느낌이 색다르긴 하네요.

 

# 유튜브 영상 퍼가기는 Share 버튼 > 소스 코드를 통해서 배포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후 재업로드는 절대 금합니다.

 

물론 144Hz를 지원하는 게이밍 모니터와 연결한 것보다는 사용감이 좀 떨어지긴 하지만, FPS 게임이 아니라면 큰 화면으로 게임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연결하거나 한다면 더 재미있을 듯 하네요. 콘솔 같은 게임기를 연결하면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노트북과 연결해서 고화질 동영상도 재생을 해 봤는데요. 가장 좋은 체감을 하려면 유선으로 연결하는 것이 제일 좋긴 합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초고화질 영상을 재생 해 봤는데요. 4K 30Hz의 영상들 입니다. 고화질 영상을 재생해보니 TV가 확실히 더 좋게 보이는 부분이 있네요.

 

참고로 USB 메모리를 직접 TV에 연결해서 화면을 재생할 수 도 있는데 FAT32로 포멧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가끔 직접 촬영한 영상이나 또는 고화질 영화를 직접 플레이해서 보고 싶은 경우가 있는데 TV에 연결하면 이렇게 좋은 화질로 감상이 가능 합니다. 큰 화면을 통화서 밤에 영화를 보기 위해서 빔 프로젝터를 쓰기도 하지만 , 75인치나 되는 화면 덕분에 밤에 불끄고 이렇게 TV만 봐도 훨씬 더 좋은 분위기를 낼 수 있습니다.

 

참고로 크롬 캐스트가 없다면 케이블을 통해서 스마트폰과 TV를 직접 연결해서 볼 수 도 있습니다. 가끔 스마트폰으로만 볼 수 있는 영화등을 구매한 경우 이렇게 연결해서 보기도 하는데요. 꽤 괜찮은 방법 인 것 같습니다.

보통 UHDTV를 구매를 생각하신 분들이 지상파TV도 이제 UHD채널을 지원함으로써 기존 TV를 바꾸실 때 좀 더 좋은 TV를 찾다가 선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중소기업TV도 꽤 성능이 좋으므로 선택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되셨길 바랍니다.

구매링크 : http://bit.ly/2fBdbJD

이 글은 모넥스의 지원을 받아 작성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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